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 글로벌 메가트랜드 생명공학 첨단 바이오테크놀러지

《현대문명의 대전환 시즌2》 인류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김은기 교수의 생명공학기술, 글로벌 메가트랜드 첨단 바이로테크놀러지(Biotechnology)

 

 

 

 

서구에서 1970년대 글로벌 제약산업을 필두로 서서히 움직임이 포착됐고, DNA(유전자)가 발견된 1980년대로 들어서면서 바이오산업이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1980년 초반 대학과 연구소 중심으로 유전공학 연구가 시작됐지만,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20여 전 벤처 바람이 불면서 우후죽순처럼 바이오벤처가 설립됐습니다.

 

 

전 세계 국가와 대기업은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등 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신소재, 자율자동차, 로봇과 같은 기계와 도구 등을 만드는 물리적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死活)을 걸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기술과 물리적기술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바이오테크놀러지, 즉 생명공학(생물공학)기술은 글로벌 메가트랜드입니다.

 

 

한국생물공학회장과 바이오융합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지난 34년간 강단에서 생명공학도 양성에 매진한 김은기 인하대 명예교수는 2021년 정년 퇴임했습니다. 130편의 국제논문을 비롯하여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 <손에 잡히는 바이오 토크> 등 여러 저서 출간과 7년간 신문 칼럼 연재 및 대중 강연 활동을 했습니다. 

 

 

 

 

전 세계 기술 강대국과 대학 및 대기업 등은 이미 글로벌 메가트랜드를 연구 분석하고 인재 양성과 투자에 적극적입니다. 디지털기술과 물리적기술과 첨단 바이오테크놀러지는 상호연관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입니다. 생명공학기술은 미생물을 비롯하여 동식물과 사람 등의 생명의 원리와 현상을 연구하여 인간에게 유익하게 적용하는 분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중심 산업입니다.

 

 

김은기 명예교수는 디지털기술과 물리적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신기술은 상상할 수 없는 파급력을 불러오고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분야가 바로 첨단 바이로테크놀러지라고 단언합니다. 김은기 교수는 인간의 건강과 무병장수와 지구환경문제 등을 다루는 생명공학기술은 미래의 메가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 백신과 인간의 무병장수 등 보건과 의료분야를 비롯하여 환경과 에너지와 정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경제적 효과는 추정하기조차 어려울 정도의 천문학적인 규모입니다. 그래서 김은기 교수는 첨단 바이로테크놀러지(생명공학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노른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 시즌2》 인류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

생명공학기술, 글로벌 메가트랜드 첨단 바이로테크놀러지(Biotechnology)

https://www.youtube.com/watch?v=Wq_r07sP-Ek 

 

https://www.youtube.com/watch?v=FTnXM4HKp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