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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과 고구려의 도읍지 요동 평양은 없고 한반도 평양만 있는 한국사 교과서

by 도생(道生) 2023. 9. 14.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 5, 6부》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도읍지 요동 평양은 없고 한반도 평야만 있는 한국사 교과서

 

 

 

당나라의 재상으로 <통전通典>을 저술한 두우(735~812)는 중국에서 <사기史記>의 저자인 사마천 이후 최고의 역사가로 평가받는 뛰어난 인물입니다. 두우는 당 헌종(재위 805~820) 때 인물로서 <통전>은 한반도에서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676년으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때부터 약 30년 동안 집필한 200권의 책입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기록한 <통전>의 '변방전-동이-고구려조'에 아주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고구려를 철천지원수로 여겼던 당나라가 망한 지 100여 년이 지난 고구려 역사를 좋게 기록할 리는 만무합니다. 사마천과 필적하는 중국 최고의 역사가가 저술한 <통전>의 기록하나만 보더라도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 주류사학의 주장이 허튼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짧은 글이지만, 한사군의 낙랑군 위치, 만리장성의 동쪽끝 시작점, 고구려의 국경 등을 명확하게 밝혀놓았습니다. 한국 주류역사학이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 내용 중 가장 대표적인 거짓 주장은 조선, 고려, 고구려, 단군조선 등의 국경뿐만 아니라 도읍지까지 조작한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답습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분명하게 명시해 놓은 단군조선의 도읍지 요동의 평양을 한반도의 평양이라고 주장하고 고구려의 도읍지 역시 마찬가지로 요동의 평양을 한반도 평양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단군조선을 신화로 만들고 한국고대사 영역을 한반도로 국한하기 위해 국경사를 조작한 것이 아직 한국사 교과서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 5, 6부》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도읍지 요동 평양은 없고 한반도 평야만 있는 한국사 교과서

https://www.youtube.com/watch?v=j0IOQs8oad0 

 

https://www.youtube.com/watch?v=lPs9nzKDg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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