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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주원장의 명나라가 축조했는데 한반도까지 들어온 진시황의 만리장성

by 도생(道生) 2023. 9. 13.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 3, 4회》

기록을 완전히 무시하고 중국이 고대 한반도를 점령했다고 주장하는 한국 주류사학

주원장의 명나라가 돌로 축조했는데 한반도까지 들어온 약 2천 년 전 진시황의 만리장성

 

 

 

 

단군조선은 초대 신인 단군왕검부터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삼한관경체제로 운영되다가 22세 색블루 단군 때부터 삼조선체제로 바뀝니다. 중앙에 대단군이 계시고 좌우에 두 분의 부단군이 있지만, 병권(兵權)은 오직 대단군에게만 있었습니다. 44세 구물단군 때 나라 이름을 대부여로 바꾼 후 대단군이 독점하던 병권(兵權)은 두 분의 부단군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면서 분리 독립합니다.

 

 

대부여(단군조선)의 정통성을 계승한 해모수 단군께서 북부여를 건국했고, 대부여(단군조선)에서 독립한 번조선은 위만이라는 망명객을 받은 지 얼마 후 멸망합니다. 망명을 받아준 은혜를 저버리고 옛 단군조선의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정권입니다. 위만정권을 마치 단군조선을 계승한 '위만조선'이라고 부르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한나라 무제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위만정권을 공격했지만, 실패했고 위만정권은 내부 분열로 무너졌습니다. 이후 한나라 무제가 북부여를 공격했지만, 북부여의 고두막한(진짜 동명성왕) 단군에게 대패하고 쫓겨갔습니다. 한나라사 세웠다는 낙랑, 진둔,임번, 현도의 한漢사군 역시 현재의 중국 땅에 있었지만, 일제 식민사학자가 역사를 조작해 한반도로 옮겨온 것입니다.

 

 

 

 

고대 중국의 북쪽에는 기동력이 있고 용맹한 유목민족의 기마부대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으면 중국은 흉악한 노예라는 '흉노(匈奴)'라고 불렀습니다. 진나라 시황제, 즉 진시황은 진나라 이전부터 공격에 대비하여 쌓았던 흙성(토성土城)을 보수하고 연결하여 장성(長城), 곧 '긴 성'을 쌓았습니다. 

 

 

현재 중국 지도집에 한반도까지 들어온 만리장성은 이성계의 조선(1392~1910)과 비슷한 시기에 건국된 주원장의 명나라(1368~1644)가 돌로 축조한 장성입니다. 고대부터 흙으로 쌓은 토성을 주원장의 명나라가 완전히 새롭게 돌로 축조한 만리장성은 오늘날의 만리장성으로, 동쪽 끝은 발해만에 있는 산해관으로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1980년대 담기양은 중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중국역사지도집'을 제작했습니다. 담기양이 역사를 조작해 세상에 내놓은 '중국역사지도집'은 중국의 공식적인 고대사 지도가 됐습니다. 한반도의 황해도까지 쳐들어온 만리장성 지도는 불과 수백 년 전 명나라가 쌓은 만리장성임에도 고대부터 있었던 것처럼 우기는데 한국 주류사학은 방관했습니다.

 

 

주원장의 명나라가 돌로 축조한 만리장성을 한반도까지 고무줄처럼 늘려 고대부터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중국의 행위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이 한반도에 없는 '천리장성'을 역사를 조작해 한반도로 끌어들였고 한국 주류사학은 그대로 답습하여 '천리장성'을 무조건 한반도에 있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기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 3, 4회》

기록을 완전히 무시하고 중국이 고대 한반도를 점령했다고 주장하는 한국 주류사학

주원장의 명나라가 돌로 축조했는데 한반도까지 들어온 약 2천 년 전 진시황의 만리장성

https://www.youtube.com/watch?v=82O3Q-C4wL8 

 

https://www.youtube.com/watch?v=VCIwDAv9y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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