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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현 부의장인 재닛 옐런 지명, 세계 경제권력의 여성파워 시대가 열린다.

by 도생(道生) 2013. 10. 1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현 부의장인 재닛 옐런 지명,

세계 경제권력의 여성파워 시대가 열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 오후 백악관에서 벤 버냉키 현 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차기 의장에 재닛 옐런 현 부의장을 공식 지명했다.

재닛 옐런 지명자는 의회 인준을 받으면 2014년 2월 부터 4년간 미국 중앙은행을 이끄는 수장이 된다.

 

세계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차기 의장에 재닛 옐런 현 부의장이 낙점되면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 정책결정이 남성들의 전유물에서 여성에게 넘어 가는 첫 발을 띄는 것이다.

 

재닛 앨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차기 의장은 이날 지명을 받는 자리에서도 “대공황 이후 최악의 리세션(경기후퇴)에서 벗어나 경기 회복력을 더 강화하려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 “연준의 의무는 모든 미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국민이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가족 생계를 어떻게 꾸려 나갈지 걱정하고 있다”며 “연준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직은 미국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자리이며 세계 경제를 좌우할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재닛 옐런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사상 첫 여성 의장일 뿐 아니라 , G7의 첫 중앙은행 여성 수장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女) IMF 총재와 앙겔라 메르켈(女) 독일 총리, 이번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의장에 재닛 옐런(女)이 지명 되면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여성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5명인 미국 대통령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로존의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 총리 중 3명이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클린턴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진짜 여인 천하가 될 것인가???

 

지금 전 세계는 여성 지도자들이 역사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그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 이념과 상관없이 시대적 흐름이 남성 중심에서 여성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여성이고, 현재 남아메리카의 칠레에서도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두 명의 여성이 지지도 1,2위를 타투면서 선전 중이라고 하니 남자들도 더 분발 해야겠지요.

 

20세기 이전만 하여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은 거의 상상 할 수도 없었다.

근.현대 산업화 사회에 맞 물려서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 하게 된 것이다.

지난 과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발전을 한 것이 여성의 사회 진출이다.

 

( 자본주의에 실상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주인은 록펠러, 골드만삭스, 레먼, 모건, 시티그룹, 로스차일드, 와벅, 유럽왕실, 라자드, 쿤룹, 시프등 기타 등이 있다. 물론 미국의 지분도 있지요.

전 세계 각 국가마다 중앙은행 있지만(대한민국-한국은행) 미국의 중앙은행이라 말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기업(개인)이 주인이며 미국의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부 외에 제 4부로 인정 될 정도다.

미국 대통령이 임명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의장을 추대하고 대통령이 형식상 임명만 하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이나 상.하원, 재무부 등 그 어떤 기관에서도 감독과 명령을 받지 않으며 해임은 절대로 할 수도 없다.

한 마디로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인 셈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주인들이 대부분이 유태인이라는 점 때문에 음모론도 끊이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이다.(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에 달러를 빌려 주고 미국의 국.공채를 매입하고 미국은 세금을 걷어서 이자를 갚는다. 1998년 한 해에만 이자로 갚은 돈이 6,000억 달러 였다고 하니 가히 천문학적인 액수다.ㅠㅠㅠ)

 

 

 

 

 

 

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1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2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3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인간 세상의 음양 질서를 개벽하심

4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5 이 뒤로는 ‘음양’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52)

 

남녀동권 시대를 열어 주심

1 여자가 천하사를 하려고 염주를 딱딱거리는 소리가 구천에 사무쳤나니 이는 장차 여자의 천지를 만들려 함이로다.

2 그러나 그렇게까지는 되지 못할 것이요,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3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4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여자도 각기 닦은 바에 따라

5 자고로 여자를 높이 받들고 추앙하는 일이 적었으나

6 이 뒤로는 여자도 각기 닦은 바를 따라 공덕이 서고 금패(金牌)와 금상(金像)으로 존신(尊信)의 표를 세우게 되리라.

7 내 세상에는 여자의 치마폭 아래에서 도통이 나올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3)

 

정음정양의 남녀동권 세계를 개벽하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해원시대라.

2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3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4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신 후에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婦)’라 써서 불사르시니라.

5 또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부인들이 천하사를 하려고 공을 들이니, 그로 인하여 후천이 부녀자의 세상이 되려 하네.” 하시고

6 한참 계시다가 무릎을 탁 치시며 “그러면 그렇지, 큰일이야 남자가 해야지.”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판대까지야 여자에게 주겠느냐. 판대야 남자가 쥐지.”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9)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2)

 

 

 

 

부자는 악척이 많나니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조금 전에 거부(巨富) 세 사람이 선생님 모시기를 원하여 찾아왔는데

2 그들이 오기 전에 형개(荊芥)를 묶어 놓으시고 도착한 뒤에는 글을 쓰시며

3 뵙기를 청하매 큰 소리로 꾸짖으시고, 도문에 들어오고자 원하니 목록을 보이시며 ‘그 목록에 적힌 대로 헌성하라.’ 하시어

4 ‘그 물목에 적힌 액수가 세 사람의 재산을 모두 다 바쳐도 모자란다.’ 하여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가게 하심은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형개를 묶은 것은 형가(荊軻)를 묶은 것이요 물목(物目)을 보인 것은 스스로 물러가게 함이니라.

6 무릇 부자들은 척(隻)이 많으니 그들을 다 구해 주려 하다가는 어느 겨를에 천지공사를 행하겠느냐.

7 부잣집 마루와 방과 곳간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히 채워져 있느니라.

8 이놈들아, 부자 좋아하지들 말아라! 붓대 하나 까딱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38)

 

백남신의 관액을 끌러 주심

1 11월 말에 서울로부터 백남신을 불러 올리라는 공문이 전주부(全州府)에 이르니 남신이 어찌할 바를 몰라 몸을 숨기고 있는데

2 김병욱이 남신에게 말하기를 “지난번에 저의 화란(禍亂)을 선생님께서 끌러 주셨습니다.” 하니 남신이 병욱을 통하여

상제님께 풀어 주시기를 간청하거늘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자는 돈을 써야 하나니 10만 냥의 증서를 가져오라.” 하시니라.

4 이에 남신이 곧 10만 냥의 증서를 올리니 상제님께서 그 증서를 불사르시거늘 그 뒤로 남신의 관액이 풀리니라.

5 남신이 이 일을 겪고 난 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교자상(交子床)에다 음식을 성대히 차려 상제님을 모시니

6 상제님께서 “남신아, 음식은 많다만 이것보다 더 걸게 장만은 못 하겠느냐?” 하시는지라

7 남신이 아뢰기를 “일등 요리사들을 모두 불러 한껏 장만하였습니다.” 하거늘

8 “그렇긴 하겠다만 후천 농민 음식보다 못하구나.” 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젓가락을 들어 음식을 드시려다 그만두기를 세 번 거듭하시더니 일어나 남신의 집을 나오시매 성도들은 영문을 몰라 아쉬워하며 뒤따르니라.

상 밑에 척신들이 가득 차 있거늘

10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어느 허름한 주막집에 드시어 주인에게 밥을 해 오라고 명하시니

11 주인이 아뢰기를 “당장 해 드릴 양식이 없고 단지 안 찧은 겉보리만 있습니다.” 하거늘

12 상제님께서 “그놈 찧어서 어서 밥을 해 오라.” 하고 재촉하시니라.

13 이에 성도들까지 나서서 겉보리를 찧어 서둘러 밥을 지어 올리니 상제님께서 “그 밥맛 참 좋다.” 하시며 맛있게 드시니라.

14 이에 옆에 있던 한 성도가 “왜 진수성찬을 두고 겉보리밥을 드십니까?” 하고 여쭈니

1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 밑에 척신들이 가득 차서 내가 젓가락을 드니 척신들이 벌벌 떨며 ‘그걸 드시면 저희들은

어찌 됩니까?’ 하고 하소연하므로

16 내가 남신의 성의를 보아 젓가락만 세 번 들었다 놓았느니라.” 하시니라.

17 남신은 관액이 풀린 뒤 갑진년 7월에 육군 전주 진위대(鎭衛隊) 대장이 되고, 이어 10월에는 전북(全北)의 징세 독쇄관(督刷官)이 되어 큰돈을 모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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