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텅 빈 충만의 수행과 깊은 명상과 치유의 메디테이션

《오늘의 진리 2회》 <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것이 수행(修行)>

텅 빈 충만을 이루는 깊은 명상(明想)과 치유의 메디테이션

 

 

 

 

우주에는 인간이 사용하는 숫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많은 별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과학계가 관측한 은하, 은하군, 은하단, 초은하단 등은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셀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은 별이 있다고 하지만, 광대한 우주 공간으로 보면 우주는 99% 이상이 텅 비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첨단 지식과 양자컴퓨터가 못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우주의 공간과 시간을 모두 담고도 남습니다. 인간의 마음(생각)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과 순간적으로 지구에서 다른 은하와 빅뱅 순간까지 왔다 갔다 하는 등 그야말로 거침없이 종횡무진합니다. 현실에서 인간의 마음은 모든 일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는 원천입니다.

 

 

우주를 다스리는 조화옹 상제님께서는 "내 마음의 문지도리(추기樞機)와 문호(門戶)와 도로(道路)는 천지보다 더 큰 조화의 근원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질적인 면에서 인간의 마음은 우주와 존재하는 만유(萬有)와 언제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우주 조물주의 마음과 동일한 조화의 근원입니다. 단지 인간이 현실에 얽매여 인식하지 못하고 알지 못해 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동양의 수행(修行)을 서양에서는 메디테이션(meditate)라고 합니다. 메디테이션은 메디(made)'에서 유래한 것으로 '명상하다', '묵상하다', '치유하다', '측정하다', '깊은 생각' 등의 'to heal'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텅 빈 충만의 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깊은 명상의 수행(메디테이션)과 인간 몸에서 발생한 질병과 상처 등의 치료와 예방을 연구하는 학문인 '의학(medicine)'의 어원이 같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전생에서 경험하고 현생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낀 욕심과 시비, 분별하는 마음과 번뇌 등으로 꽉 차 있습니다. 수행은 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것이며 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그릇을 비우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우면 도(道)를 받을 수 있느니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현실계의 모든 생각을 비울 때 비로소 우주에 꽉 차 있는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진리 2회》 <내 마음의 그릇을 닦는 것이 수행(修行)>

텅 빈 충만을 이루는 깊은 명상(明想)과 치유의 메디테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S1WqhqiAn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