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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자기 생각과 의지로 조절하여 우리 몸속 노폐물을 정화하는 올바른 호흡법

by 도생(道生) 2024. 7. 14.

《오늘의 진리(眞理) 3회》 <수행(修行)을 하면 담(痰)이 배출된다>

자기 생각과 의지로 조절하여 우리 몸속 노폐물을 정화하는 올바른 호흡법

 

 

 

 

'범인(凡人)'이란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는 보통 사람, 즉 평범한 사람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폐가 확장됩니다. 이런 평범한 호흡은 피(血)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다시 말해 기혈(氣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생명활동을 유지하게 합니다.

 

 

세상 사람의 평범한 호흡을 '범식(凡息)호흡'이라고 합니다. 반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태아(胎兒)로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는 코와 입으로 숨을 쉬지 않고 배꼽과 어머니와 연결된 탯줄을 통해 숨을 쉽니다. 이러한 호흡을 진식(眞息) 호흡이라고 하며 일명 '태식호흡' 또는 '단전호흡'이라고도 합니다.

 

 

 

 

수행의 근본이 되는 호흡(呼吸)은 인간이 자기 생각과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곧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자율신경계입니다. 생리적으로 인간의 몸속에서는 하루 약 100mg의 담(痰), 즉 노폐물이 생성됩니다. 한의학에서 '십병구담(十病九痰)'이라 하여 '모든 질병의 열 중 아홉은 담으로 인해 생긴다'라고 했습니다.

 

 

담이 우리 몸속에 계속 쌓이면 신체적으로 통증과 소화불량과 오한과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고, 정신적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흡과 내가 하나 되는 '참된 진리 호흡'의 진식호흡법은 산소뿐만 아니라 천지의 원 생명력을 제대로 내쉬고 마시면서 우주와 하나 되는 호흡법입니다.

 

 

진식호흡을 통해 차가운(水)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뜨거운(火) 기운 아래로 내려가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어 우리의 몸이 이상적인 조화 상태를 이루게 됩니다.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자기의 생각과 의지로 조절하여 쉬는 진식호흡을 바탕으로 주문(呪文) 수행을 하면 몸속 노폐물이 담이 배출되면서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진리(眞理) 3회》 <수행(修行)을 하면 담(痰)이 배출된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조절하여 우리 몸속 노폐물을 정화하는 올바른 호흡법

https://www.youtube.com/watch?v=mAEW8AOSx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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