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50회》 상제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3)
유·불·선 기독교 등 2~3천 년 동안 문화를 움직여온 종교의 종말을 선언하고
무극대도(無極大道) 시대를 연 위대한 선구자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
동양에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된 홍산문명은 최대 9,000년에서 최소 3,500년의 역사적 유적과 유물은 시대별로 소하서문화, 홍산문화, 하가점하층문화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서양 역사학 관점에서 바라볼 때 미국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의 주장처럼 인류 최초의 문명은 약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수메르 문명'입니다.
수메르문명은 서양 문명의 모태, 문화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서양을 넘어 전 세계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독교의 혈통적 뿌리와 문화적 근원은 수메르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와 미트라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에서 시작된 기독교와 혈통적으로 동일한 이슬람교 역시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동양의 종교도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환국(桓國)은 약 1만 년 전 현대문명의 뿌리가 되는 최초의 국가입니다. 약 6천 년 전 동방의 배달국과 서방의 수메르로 분화됐습니다. 동방과 서방 문명에서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가 희미해지던 2~3천 년 전 태동한 기성종교 구원관의 결론은 새로운 역사기 시작된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로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한결같습니다.
1860년 음력 4월 5일은 지난 2~3천 년 동안 인류 문화를 움직여온 석가모니, 노자, 공자, 예수 등 성자(聖子)들이 창시한 기성종교가 사형선고를 받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왜냐하면 위대한 선구자 최수운 대신사가 성부(聖父) 아버지 하나님으로 직접 도통을 받은 날로서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시대가 열리면서 성자(聖子) 종교의 종말이 선포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기성종교의 성자들은 신도(神道, 영적)적으로 때론 이법(理法, 이치)적으로 인류에게 거대한 위기가 닥치고 인류를 구원할 진정한 우주의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고 예고한 선각자(先覺者)입니다. 반면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 대신사는 아버지의 천명을 받고 새로운 시대를 선언하고 첫 포문을 위대한 선구자(先驅者)입니다.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 대신사는 "유도 불도 누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라며 종교의 종말과 3가지를 선언했습니다. 인간으로 오시는 성부 천주님이신 상제님을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 우주 통치자의 무궁한 진리로 인류를 구원하고 인간을 성숙하고 완성된 진리인간으로 이루어주는 '무극대도(無極大道)', 앞으로 경천동지하는 후천대개벽이 온다는 '다시 개벽(開闢)'입니다.
《오늘의 진리 50회》 상제님 강세를 예비한 성자들(3)
유·불·선 기독교 등 2~3천 년 동안 문화를 움직여온 종교의 종말을 선언하고
무극대도(無極大道) 시대를 연 위대한 선구자 동학을 창도한 최수운 대신사
https://www.youtube.com/watch?v=KTb0tFmiW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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