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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간의 죽음 이후 혼백과 귀신 천상의 악마와 천사(天使)의 실체

by 도생(道生) 2024. 9. 19.

《오늘의 진리 52회》 죽음 이후 삶과 인간의 참모습(2)

지상에서 인간 생명이 끝나면 육신에서 분리되는 영적인 존재 혼백(魂魄)과 귀신(鬼神),

서양 종교의 이분법적으로 낡은 사고가 만든 천상의 악마(惡魔)와 천사(天使)의 실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분석해서 밝혀냅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물리적인 머리와 사지(四肢), 살과 뼈와 피와 오장육부 및 미시 세계의 세포와 유전자에 이르기까지 낱낱이 들여다봅니다. 현상세계에서 발생한 인간의 일인 사(事)와 형체를 가진 물(物)을 100%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까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사람이라면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에 대해서 지금까지 속 시원하게 밝혀준 곳은 없습니다. 하늘 세상, 즉 신의 세계는 현대과학은 절대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각 종교와 단체와 개인마다 각기 다른 주장을 하기에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과학만능주의 세상에서 신(神)에 대해 말하면 단순히 생각이 끌려서 잘못 믿는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가 없는 비과학적인 '미신(迷信)'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우주는 크게 하늘과 땅의 천지(天地)와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지는 만물(萬物)을 포함하는 세계이며 만물에 포함되는 인간을 만물에서 별도로 분리하는 것은 여타 만물과 달리 인간은 하늘과 땅의 중심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인과 신의 세계를 다스리는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우주의 혼백과 정신을 그대로 내려받은 존재로, 인간은 대우주의 축소판인 소우주입니다. 인간의 죽음 이후는 육신에 있는 하늘 기운인 혼(魂, 신神)과 땅 기운인 백(魄, 넋, 귀鬼)으로 분리됩니다.

 

 

 

 

혼백은 하늘 기운과 땅 기운이 내 몸에 들어온 것으로, 귀신(鬼神)의 실체는 사후 혼과 백이 시간이 지난 후 변화된 존재를 말합니다. 서양 종교에서 주장하는 천상의 악마와 천사의 실체는 그 세계에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신·구약'은 수많은 신(神)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오직 우리가 믿는 신(神)만이 유일신이라는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가르침과 믿음은 빛과 어둠, 천사와 악마 등은 이분법적인 낡은 사고가 만든 것입니다.  

 

 

무한한 광명에서 시간과 공간, 즉 우주라는 현상세계가 열렸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죽음 이후 천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를 '신명(神明)'이라고 부르신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오지의 이름 모를 사람과 성자와 위대한 인물,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지극히 평범한 사람 등은 사후(死後) 선업과 악업의 심판과는 별개로 천상에서 신명이라는 영적인 존재가 됩니다. 

 

 

 

《오늘의 진리 52회》 죽음 이후 삶과 인간의 참모습(2)

지상에서 인간 생명이 끝나면 육신에서 분리되는 영적인 존재 혼백(魂魄)과 귀신(鬼神),

서양 종교의 이분법적으로 낡은 사고가 만든 천상의 악마(惡魔)와 천사(天使)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61s3KfcM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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