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내 생명의 창조주께 경배하는 성스러운 의식 조상님 제사와 천도식

《오늘의 진리 57회》 왜? 제사와 천도식을 모셔야 하는가

대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근원이시며

거룩한 내 생명의 창조주께 경배하는, 조상님의 은혜를 기리는 성스러운 의식

 

 

 

 

'하나님', '창조주', '절대자', '조물주' 등의 호칭을 일반적으로 우주의 근원에 계신 조화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우주의 이법(理法)과 천지에 가득 찬 모든 신(神)과 만물(萬物)을 다스리는 우주의 통치자라고 생각합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이지만, 진짜 참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개인의 부모님과 조상님이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절대적인 존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대우주에서 가장 지존한 절대적인 존재이시지만, 내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하늘과 땅 사이에 가장 위대하고 귀중한 것이 나 자신이다. 천지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현실에 존재함으로써 인아족척(姻婭族戚)과 국가와 민족과 사회가 있고, 만유 생명과 하나님도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라는 소중한 존재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부모님과 조상은 우주에서 가장 으뜸가고 절대적인 존재로서 내 생명의 창조주라는 말씀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께 경배하는 제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인 삼계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당신님을 모시기에 앞서 먼저 조상님을 경배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조상(祖上)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祭祀)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德)에 합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뿌리이신 조상님을 섬기는 성스러운 의식 가운데 또 다른 방법은 천도식(薦道式)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살다 간 모든 신명(神明)은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아쉬움이 됐든 미련으로 남았든 원통함과 한스러움이 응어리져 있습니다. 천도식은 신명의 마음속에 있는 원한을 풀어 드리고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세계로 인도하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의식입니다.

 

 

조상님 제사와 천도식은 내 생명의 거룩한 창조주, 제1의 하나님께 올리는 가장 성스러운 의식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가장 존귀한 내 자신을 낳아 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 부모, 내 조상이다. 조상으로 하여금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다. 상제님보다도 우선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진리 57회》 왜? 제사와 천도식을 모셔야 하는가

대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근원이시며

거룩한 내 생명의 창조주께 경배하는, 조상님의 은혜를 기리는 성스러운 의식

https://www.youtube.com/watch?v=nLHBfmpM6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