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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원한의 불꽃을 잠재우는 해원과 상생의 도로 새롭게 열리는 인류 역사

by 도생(道生) 2024. 9. 28.

《오늘의 진리 60회》 단주의 한(恨)이 풀리면서 새롭게 열리는 인류 역사

인간과 신명(神明)들의 원한의 불꽃을 잠재우는 해원(解寃)과 상생(相生)의 도(道)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근원적인 단주의 한을 풀어 해소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 

 

 

 

 

중국 역사에는 두 개의 당(唐)나라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당나라는 단군조선 초기에 있던 제후국인 요임금의 당(唐)나라입니다. 두 번째 당나라는 요임금과 같은 훌륭한 군주가 되어 태평성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수(隋)나라를 무너뜨리고 건국한 이세민의 당(唐)나라입니다. 

 

 

임금의 당나라 신하들은 왕자인 단주를 당나라의 다음 왕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고 적극적으로 천거했습니다. 단군조선의 제후국 군주였던 요임금은 정치적 이념이 다른 아들 단주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단주의 이상이 요임금과 순임금에 의해 좌절되면서 동방의 단군조선과 서방의 한족(漢族, 지나족支那族, 하족夏族)의 대립 구도가 뿌리내리게 된 것입니다.

 

 

 

 

요임금은 단주 왕자가 심지(心志)가 열리고 성품(性品)과 식견(識見)이 밝아 사리(事理)에 통달하고 만사를 잘 해결하여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경륜이 있다는 신하들의 진언(眞言)을 듣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적인 원(寃)과 한(恨)은 있었지만, 고통과 증오가 너무 커서 세상을 향한 저주와 보복의 파괴적인 큰 원한은 없었습니다.

 

 

아버지 요임금과 뒤를 이은 순임금 등 당대를 넘어 수천 년 동안 왜곡된 기록으로 단주의 핏빛 원한의 불꽃은 더 거세게 불타올라 세상을 향해 휘몰아치면서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 갔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고 상생의 새 문명을 열어주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하나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모든 인간과 신명들의 마음속에 억울함과 비통함, 그리고 응어리진 원한의 불꽃을 잠재우는 해원(解寃)과 상생의 도(道)로 인류 역사가 새롭게 열리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단주를 해원의 첫머리로 하신 이유는 상제님께서 열어주시는 상생의 새로운 미래는 단주가 꿈꾼 평화의 대동세계입니다.

 

 

단주의 억울하게 맺힌 원한을 풀어주면서 왜곡된 태평성대와 요순선양(堯舜禪讓) 및 천자국인 단군조선의 역사를 신화로 만든 역사 왜곡의 실체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정도로 큰 단주의 원한을 시작으로 수천 년간 얽혀온 원한의 실타래가 낱낱이 풀어지는 해원의 노정 속에서 상생의 새로운 역사, 평화로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오늘의 진리 60회》 단주의 한(恨)이 풀리면서 새롭게 열리는 인류 역사

인간과 신명(神明)들의 원한의 불꽃을 잠재우는 해원(解寃)과 상생(相生)의 도(道)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근원적인 단주의 한을 풀어 해소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 

https://www.youtube.com/watch?v=wmET4426f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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