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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삼한관경제의 대제국 고조선 수도 아사달 평양 왕검성(왕험성) 천도

by 도생(道生) 2025. 3. 1.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0회 단군조선은 왜 도읍을 옮겼을까 1부>

47분이 2096년 동안 나라를 삼분(三分)한 삼한관경제의 대제국,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 평양(平壤) 왕검성(왕험성) 천도(遷都)

 

 

 

 

약 1만 년 전 환국(桓國)부터 흥망성쇠의 부침을 거듭하며 현재의 대한민국(大韓民國)까지 왔습니다. 나라의 정통성을 계승한 국통맥(國統脈)으로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열국시대列國時代), 고구려(사국시대四國時代), 대진국(신라와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 대한민국까지 국호(國號)에는 모두 광명(光明)을 담고 있습니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기초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조소앙 선생은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사회를 지향한 삼균주의(三均主義)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기초했습니다. 조소앙 선생은 '삼균주의'의 역사적 사상적 연원을 단군조선의 역사서인 <신지비사>을 보고 모티브를 얻은 것입니다. 고조선은 47분의 단군왕검께서 2096년 동안 다스렸으며 첫 수도인 송화강 아사달에서 백악산 아사달(장춘), 장당경 아사달로 천도(遷都)합니다. 

 

 

 

 

고조선의 수도(도읍)인 아사달 '아침이 밝아오는 광명(光明)의 땅', '아침 태양이 빛을 비추는 땅',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평양(平壤)아사달을 한자로 옮긴 것으로 '넓은 땅', '큰 땅'을 의미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자들과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한국 역사학계는 단군조선의 아사달 평양은 북한의 평양이라고 주장하지만, 고조선의 평양은 특정 지명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입니다.

 

 

동아시아의 대제국인 고조선이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통치 체제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는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의 근거이며 삼권분립의 원조입니다. 두 번째 도읍인 백악산 아사달(장춘)으로 수도를 천도하기 전까지 대(大)단군께서 중앙의 진한(辰韓, 수도는 송화강 아사달 하얼빈 왕검성)의 왕험성에서 전체를 다스렸고, 부(副)단군은 번한(안덕향 아사달)과 마한을 각기 맡아 다스렸습니다.

 

 

 

 

삼한관경제의 대제국 고조선은 진한(저울대)과 번한(저울추)과 마한(저울판)으로 국가를 통치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때의 단군조선을 북삼한이라고 했는데, 한반도가 아닌 대륙삼한을 말합니다. 조선의 태종 이방원은 <신지비사> 내용 중 70개 나라에서 고조선에 조공을 바쳤다는 내용이 명나라에 알려질지 두려워 불태워버렸지만, 조소앙 선생은 <신지비사> 사상을 기반하여 '삼균주의'를 대한민국 임시헌장에 넣었습니다.

 

 

'삼균주의'의 연원인 일명 <신지비사>라고 불리는 <서효사>의 "여칭추극기(如秤錘極器칭간소밀랑(秤幹扶蘇樑추자오덕지(錘者五德地극기백아강(極器百牙岡조항칠십국(朝降七十國뇌덕호신정(賴德護神精수미균평위(首尾均平位) 흥방보태평(興邦保太平).... 저울추와 저울 그릇과 같도다저울대는 부소량저울추는 오덕지저울 그릇은 백아강이라. 70국이 조공하고 항복하리라덕을 신뢰하고 신정을 지키고 머리와 꼬리가 균형이 잡혀 나란히 있고 나라를 일으켜 태평을 보전하리라..."라는 부분입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0회 단군조선은 왜 도읍을 옮겼을까 1부>

47분이 2096년 동안 나라를 삼분(三分)한 삼한관경제의 대제국,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 평양(平壤) 왕검성(왕험성) 천도(遷都)

https://www.youtube.com/watch?v=RDENFSob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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