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진 우리 한글 훈민정음과 삼신오제 사상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3회 한글에 담겨 있는 우주 이치 2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한글 훈민정음(訓民正音),

가림토 문자의 창제 원리는 우주 창세의 이법(理法)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

 

 

 

 

세상에 문자(文字)가 만들어진 이후 수수 천 년 전부터 80억 인류가 머리를 맞대도 비교가 되지 않는 인공지능 기능이 실용화되고 있는 현재까지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양 종교는 유일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현대과학은 약 138억 년 전 시간과 공간이 시작되면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동방의 한민족은 태고 시대부터 하늘과 땅과 인간(만물), 곧 천지인 삼재(三才)는 무형의 자연신인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실 세계에 자기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지구촌의 과학, 철학, 종교 등에서 추구해 온 진리 구성의 핵심 주제를 한마디로 말하면 이신사(理神事)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신사(理神事)는 이(理)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 삼라만상의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理致)를 말합니다. 신(神)은 현실 세계를 구성하고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과 법칙, 즉 우주의 이법을 다스리는 주체를 말합니다. 사(事)는 인간의 삶과 역사를 비롯하여 만사와 만물의 생멸과 헤아릴 수 없이 복잡다단한 모든 사건을 말합니다. 단군조선의 3세 가륵단군은 삼신오제 사상을 바탕으로 가림토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우리 한글인 훈민정음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주 만물이 변화 운동을 하는 근본 법칙인 원리 음양오행의 원리는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주의 시공간은 조물주 삼신(三神)과 동서남북과 춘하추동과 중앙을 다스리는 오제(五帝, 오령五靈)의 시스템에 의해 열린 것입니다.

 

 

 

 

정인지는 훈민정음 해례 서문에서 "천지자연(天地自然)의 소리가 있으면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이 있게 되니, 옛날 사람이 소리로 인하여 글자를 만들어 만물(萬物)의 정(情)을 통하여서 삼재(三才)의 도리를 기재하여 뒷세상에서 변경할 수 없게 한 까닭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 한글인 훈민정음의 초성(자음)은 발성기관을 본떠서 만들었고, 중성(모음)은 하늘과 땅과 사람의 형상을 본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훈민정음에 반대한 최만리는 우리 한글이 반포되기 한해 전인 1443년 <세종실록>에는 "설혹 말하기를 '언문은 모두 옛글자를 본뜬 것이고, 새 글자가 아니라' 하지만, 글자의 형상은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하였을지라도 음을 쓰고 글자를 합하는 것은 모두 옛것에 반대되니 실은 근거한 데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당시 옛글자를 모방했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는 말입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3회 한글에 담겨 있는 우주 이치 2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한글 훈민정음(訓民正音),

가림토 문자의 창제 원리는 우주 창세의 이법(理法)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

https://www.youtube.com/watch?v=o4qJv8Tvg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