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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by 도생(道生) 2025. 3. 7.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4회 끝나지 않은 일본의 역사 왜곡>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들이 뿌리내리고 한국 역사학계가 계승하면서

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최재석(1926~2016) 고려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사회학계의 거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역사학자도 따라올 수 없는 고대한일관계사 관련 30여 권의 학술 저서와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석학입니다. 일제 식민사학과 식민사학을 계승한 대한민국 역사학계 '고대 가야와 임나는 동일국(同一國)'이라고 주장합니다.

 

 

최재석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총론에서는 일제 식민사학을 비판하지만, 각론에서는 일제 식민사학의 대변자가 되어 두둔하고 편든다고 질타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다 <삼국사기> 약 400년 동안의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한국 역사학계는 '원삼국 시대'라고 포장만 바꿨습니다.

 

 

 

 

흔히 '일본 동양사학의 개척자'라고 부르는 나가 미치요(1851~1908)는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된 <삼국사기> 내용이 거짓이라고 가장 먼저 주장한 자입니다. 뒤를 이어 식민사학자인 시라토리 구라키니, 아사미 린타로 등이 불신론을 주장했고, 쓰다 소키치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라는 식민사학 이론을 뿌리내렸고,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그대로 계승한 것입니다.

 

 

해방 후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계승한 한국 역사학계는 돈과 명예와 권력에 중독되어 망상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조항은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이 현실화한 것입니다. '반도(半島)'라는 표현은 '삼면(三面)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한 면은 육지에 이어진 땅'을 말니다.

 

 

 

 

'반도'라는 명사는 어디에서나 사용하는 용어지만, '한반도(韓半島)'라는 표현은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한민족의 역사 무대는 예로부터 한반도에 국한된다'라는 '반도사관(半島史觀)'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표현은 식민사학자들이 조선의 북쪽 국경선을 압록강과 두만강이라고 주장한 것에 세뇌되어 그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하대 고조선연구소가 해방 후 처음으로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1938년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해서 편찬한 '조선사' 내용을 번역, 해제하면서 일제가 조선과 고려의 국경 조작을 비롯하여 고대사와 상고 역사까지 왜곡하고 조작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끝나지 않은 일본의 역사 왜곡도 문제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는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더 큰 문제입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34회 끝나지 않은 일본의 역사 왜곡>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들이 뿌리내리고 한국 역사학계가 계승하면서

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eQtyst0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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