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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신라 법흥왕과 고대 한반도 남부의 금관 아라 고령 대가야 성산 소가야 6가야

by 도생(道生) 2025. 3. 14.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0회 아라가야는 안라가 아니다>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에 불교를 공인하고 승려가 된 23대 임금 법흥왕  

고대 한반도 남부의 금관, 아라, 고령, 대가야, 성산, 소가야의 6가야 

 

 

 

 

가락국을 창업한 김수로와 허황옥은 10남 2녀를 두었습니다. 네 번째 아들부터 열 번째 아들까지 일곱 왕자는 서기 98년 인도에서 허왕옥과 함께 온 오빠 장유화상을 따라 출가했고, 현재의 경남 하동군 칠불사에서 득도합니다. 칠불사 연혁에 따르면 가락국 시조 60(서기 101)년 일곱 왕자가 가야산에서 현재의 칠불사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고구려는 17대 소수림왕(재위 371~384) 때 불교를 공인했습니다. 현재의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재위 384~385) 인도에서 온 마라난타기 창건한 사찰이라고 알려졌으며 백제 최초의 사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라 23대 법흥왕(재위 514~540) 죽음을 무릅쓰고 불교를 공인해 달가고 요구한 이차돈이 순교하면서 불교를 공인합니다. 

 

 

 

 

단군조선에서 북부여를 중심으로 형성된 열국(列國) 시대가 끝나면서 고주몽 성제께서 서기전 58년 북부여 7세 단군으로 즉위하여 서기전 37년 고구려로 국명을 바꾼 고구려, 서기전 57년 건국된 신라, 서기전 18년 건국된 백제, 서기 42년 건국된 가야 사국(四國)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순서로 건국됐지만, 불교가 공인된 순서는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입니다. 

 

 

고대 한반도 남부의 금관, 아라, 고령, 대가야, 성산, 소가야의  6가야가 있었습니다. 6가야 땅은 일본과 한국 역사학계는 야마토 왜(倭)가 고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지역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는 우리나라 문헌을 철저하게 배제한 채 <일본서기>를 인용하여 금관, 아라, 고령, 대가야, 성산, 소가야의 6가야는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다고 주장합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통감>, <함안군 읍지>, 동사강목> 등은 현재의 경남 함안군 일대가 본래 아시량국 또는 아나가야로 불렸던 아라가야가 신라 법흥왕(재위 514~540) 때 멸망했다고 나옵니다. <동국통감>, <동사강목> 등에는 아라가야가 신라 법흥왕 25년인 서력 538년에 멸망했다고 기록하고 있고, <대동지지>는 법흥왕 24(537)년에 멸망한 것으로 봅니다. 

 

 

신라 23대 법흥왕의 재위 기간은 514~540년이기 때문에 540년 이전에 멸망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서기>에 '안라(安羅)'라는 지명이 등장하고 신라가 561년에 안라에 진출했다는 내용을 내세워 안라는 곧 아시량국(아나가야, 아라가야)라고 우깁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 역사서는 모두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합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0회 아라가야는 안라가 아니다>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에 불교를 공인하고 승려가 된 23대 임금 법흥왕  

고대 한반도 남부의 금관, 아라, 고령, 대가야, 성산, 소가야의  6가야 

https://www.youtube.com/watch?v=PYZqqqeRP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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