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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이토 히로부미부터 아베 노부유키까지 일제 조선 통감과 총독 역사와 문화 말살정책

by 도생(道生) 2025. 3. 19.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3회 일제의 한국사 말살책>

이토 히로부미부터 아베 노부유키까지 일본 제국주의의 역대

조선 통감과 총독의 일관된 한민족 역사와 문화 말살정책

 

 

 

 

2023년 10월 26일 불상 소유권에 관한 우리나라 대법원판결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불상이 고려 말 왜구에게 약탈당했고, 2012년 일본에 있던 불상을 절도범이 우리나라에 들여온 사건에서 대법원은 일본 소유권을 인정한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최영, 이성계 최무선 장군 등은 왜구의 약탈이 심했던 고려 말 왜구 토벌을 큰 공을 세웠습니다.

 

 

고려 말은 왜구의 약탈이 가장 심했던 때이며, 충남 서산의 부석사 불상도 이때 왜구가 약탈해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다시피 했고 많은 인명 피해와 수많은 문화재 등이 약탈당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일본 열도에 문물을 전수한 모국이었지만, 1910년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찬탈했습니다. 

 

 

 

 

1905년 7월 27일 미국과 일제가 필리핀과 대한제국에 대한 식민지배를 인정하는 소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습니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을사늑약, 11월 22일 통감부 및 이사청 설치(일본 칙령 제240호) 공포, 12월 21일 초대 통감으로 이토 히로부미 임명, 1906년 2월 1일 조선(한국) 통감부가 문을 열었고, 3월 2일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부임합니다.

 

 

일본 제국주의 조선 통감부의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부터 일제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까지 일제 조선 통감과 총독은 모두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말살정책으로 일관했습니다. 메이지유신을 전후하여 대두된 소위 '정한론'을 시작으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기 시작했고, 경술국치 이후부터는 역사와 문화 말살정책으로 견지해 나갑니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취임한 1대 조선 통감은 이토 히로부미, 2대 소네 아라스케, 3대 데라우치 마사타케입니다.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국권을 찬탈한 경숙국치와 함께 취임한 조선 총독은 1대 데라우치 마사타케, 2대 하세가와 요시미치, 3대 사이토 마사코, (임시 총독 우가키 가즈시게) 4대 야마나시 한조, 5대 사이토 마사코, 6대 우가키 가즈시게, 7대 미나미 지로, 8대 고이소 구니아키, 9대 아베 노부유키입니다.

 

 

2011년 국립고궁박물관은 '다시 찾은 조선 왕실 의궤와 도서'라는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이 특별전은 을사늑약 이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밀반출한 조선 왕실의 도서 중 일부가 환수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전이었습니다. 일본의 후지모토 유키오 교수는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불법적으로 반출한 규장각 도서라 몇 수레였다고 했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3회 일제의 한국사 말살책>

이토 히로부미부터 아베 노부유키까지 일본 제국주의의 역대

조선 통감과 총독의 일관된 한민족 역사와 문화 말살정책

https://www.youtube.com/watch?v=KEBi-BG1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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