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fantasy) 공상소설(空想小說)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중국 여러 문헌 속 실제 기록,
다른 시대에 편찬된 정사(正史)에 담긴 고대 동아시아 해양제국 대륙 백제의 22담로(擔魯)








한(漢, 전한) 나라 때인 BCE 100년경 편찬된 것으로 추정하는 사마천이 지은 <사기(史記)>부터 청나라 제5대 옹정제 3년(1735) 편찬된 <명사(明史)>까지 약 1,800년 동안 편찬된 24종의 중국 역사서를 '이십사사(二十四史)'라고 총칭합니다. '이십사사'는 정사(正史)로 인정하고, 1919년 원(元)나라 역사서인 <원사(元史)>를 보충한 <신원사(新元史)>를 합해서 '이십오사(二十五史)'라고 합니다.
'이십오사(二十五史)'에 청(淸)나라 약 3백 년 역사를 기록한 <청사고(淸史稿)>까지 합해서 '이십육사(二十六史)'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남제서(南齊書)>는 중국의 정사(正史)인 <이십사사(二十四史, 이십오사, 이십육사)> 중 하나입니다. 남북조 시대 남조(南朝)의 제(齊) 나라(479~502) 왕족이었던 소자현이 건국 후 불과 20여 년 만에 멸망한 제나라의 역사를 담은 역사서입니다.
'양직공도(梁職貢圖)'는 6세기 중국의 남북조 시대 남조(南朝)의 양(梁) 나라(502~557)에 온 여러 나라 사신과 그 나라의 품속 등을 간략하게 적은 그림입니다. <자치통감(資治通鑑)>은 북송(北宋, 960~1127)의 역사가인 사마광이 지은 역사서입니다. 흔히 '제왕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자치통감>은 BCE 400년경부터 CE 959년까지 1,300여 년 중국 역사를 편년체 형식으로 기술한 통사(通史)입니다.






중국의 정사(正史)인 <남제서>와 '제왕학의 교과서'라는 <자치통감>, 남조 양나라의 외교문서인 '양직공도'에는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자들과 대한민국 제도권 역사학자들이 판타지 공상소설이라고 말하는 해양제국 대륙 백제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에서 별 볼 일 없는 약소국가라고 주장해 왔기 때문에 백제가 중국 대륙 중 일부를 지배했다는 놀라운 기록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양직공도'에 백제가 요서, 진평군 등을 공격하여 백제군을 설치해 다스렸다는 이른바 '요서경략(遼西經略)'에 관한 기록은 <자치통감>과 <남제서> 외에도 여러 문헌에 등장합니다. <송서>, <북제서>, <남사>, <북사>, <신당서> 등의 중국 '이십사사'와 <통전>과 <흠정만주원류고> 등의 문헌에도 담겨 있습니다. 다른 시대에 편찬된 중국의 정사(正史) 역사서가 동일한 판타지 공상소설을 담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의미입니다.






중국 양나라의 '양직공도'는 "백제는 도성을 고마(固麻)라 하고 읍을 담로(擔魯)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 군현(郡縣)과 같다. 22담로가 있어 (왕의) 자제 종족이 나누어 다스렸다."라고 하여 한사군의 낙랑군과 같은 규모의 군현이 22개나 있었다는 판타지 공상소설 같은 내용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 제도권 역사학계가 '역사서의 바이블'이라는 720년 편찬된 <일본서기>에도 '담로(擔魯)'가 등장합니다.
<양서> '제이전-백제조'에는 "그 나라는 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에 있었는데, 진(사마염의 서진 265~313) 나라 때에 구려가 이미 요동을 침략하여 차지하게 되자 백제도 역시 요서와 진평의 두 군(郡) 땅을 점령하였다, 스스로 백제군(百濟郡)을 두었다."라고 담로 설치 시기를 언급합니다. 중국과 한국 문헌으로 보면 백제가 3세기 중반부터 5세기 중후반까지 약 350년 동안 중국의 동쪽 지역에 진출해서 다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에 "요서 땅에 백제의 영지가 있었는데 곧 요서, 진평이고, 강남에는 월주가 있었으니 소속된 현은 첫째 산음, 둘째 산월, 셋째 좌월이다."라고 하여 백제가 단군조선의 번조선 영역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낙랑, 진번, 임둔, 현도의 한(漢)나라 한사군이 한반도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제도권 역사학계는 목숨 걸고 한국과 중국의 모든 기록을 부정합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는 고대 동아시아 해양대국이었던 대륙 백제의 담로가 고구려에 귀속된 시기를 밝혀줍니다. "명치 12년(502)에 신라 백성을 천주로 옮겨 그곳을 채웠다. 이해에 백제가 조공을 바치지 아니하므로 군대를 보내어 요서, 진평 등의 군(郡)을 쳐서 빼앗으니, 백제군(百濟郡)이 없어지고 말았다."라고 밝혀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pkKiOeE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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