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 조화선경의 화평 세상을 위한 첫걸음,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고
왜곡과 곡해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해원(解寃)의 천지공사(天地公事)




우주 변화의 원리는 만사(萬事)와 만물(萬物)에 적용되기 때문에 인간 사회도 상극과 상생이라는 우주 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위대한 점은 모든 것을 극복할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개인의 의지에 따라 우주의 거대한 변화에 휩쓸려 인간이라는 동물로 사라질 수도 있고, 내면의 조화신성을 온전히 발현하여 우주와 하나 된 위대한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연에서 상극(相克)은 서로 견제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필요극(必要克)으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인류 문명 속에서 상극은 극단적 대립과 갈등, 투쟁과 반목을 지속되며, 대립과 충돌의 상극적인 과정에서 문명은 발전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 역사 속에서 쌓인 원한이 우주를 가득 채웠다고 하시면서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사시대(先史時代)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문자로 기록된 역사시대만 하더라도 대립, 갈등, 투쟁, 반목, 차별, 억압, 혐오 등 상극적인 문제로 모든 사람이 크고 작은 원(寃)과 한(恨)을 맺었습니다.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이 끝나고 상생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화평 세상이 열려야 하는데 우주가 멸망할 수 있는 원한이 폭발할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우주가 무너져 내리는 상황은 탐욕에 눈멀어 수시로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지구를 몇 개라도 날릴 수 있는 핵무기, 인류와 인공지능도 해결할 수 없는 기후재앙 등 멸망할 위기로 다가왔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내가 큰 화(禍)를 작은 화(禍)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천 역사를 끝맺고 후천 조화선경의 화평 세상을 열기 위한 첫걸음으로 원통함과 억울함을 푸는 해원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윤이흠(1940~2013) 서울대 종교학과 명예교수는 증산도의 '해원(解寃)' 천지공사야말로 기성종교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원 천지공사는 개인과 사회, 한국과 중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동양과 서양, 동물, 땅, 천상의 신(神)의 세계까지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고, 인류의 전 역사 과정에서 있었던 왜곡과 곡해된 역사까지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증산도, 진리眞理'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 세상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철천지 원수와 원한 (25) | 2026.07.30 |
|---|---|
| 인류 원한 역사의 첫 번째 기록과 보복의 역사 시작 단주 해원 (29) | 2026.07.29 |
| 동이족의 시조 배달국 환웅천황 중국 한족의 반고와 황제헌원 (28) | 2026.07.28 |
| 우주의 신비 상극은 상생을 위한 필요극이자 필요악 (17) | 2026.07.26 |
| 국가 경영의 원리로 삼은 조직 역사의 시작 삼신오제 우주 원리 (20) | 2026.07.25 |
| 삼신과 오제 현무 주작 청룡 백호 황룡의 오령과 오행사상 (20) | 2026.07.24 |
| 우주 근원의 조화신 망량신 도깨비와 용과 봉황은 자연신 (22) | 2026.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