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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사라져야 할 국제적인 기념일 세계 여성의 날과 여자의 원한

by 도생(道生) 2026. 8. 1.

본래 동등하지만, 차별과 편견과 억압과 비하와 혐오의 대상이 되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 사라져야 할 세계 여성의 날과 여자의 원한

 

 

 

 

임인(壬寅, 1902)년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일체(天地一體)', '정음정양(正陰正陽), '남녀동권(男女同權)'의 미래가 열리도록 새 역사의 이정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아버지와 어머니, 여자와 남자는 높고 낮음이 없이 한 몸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음(陰, 女)과 양(陽, 男)이 치우침 없이 바르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모든 면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진다는 말씀입니다.

 

 

1911년 '빵과 장미'라는 시(詩)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제임스 오펜하임(1882~1932)이 '빵과 장미'라는 시를 발표하기 3년 전 1908년 3월 8일 수만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 루저스 광장에서 '빵과 장미'를 달라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빵'은 생존권, '장미'는 존엄과 평등의 참정권을 의미합니다. 1908년 이후 매년 3월 8일이 되면 전 세계 여성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UN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부터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세상을 멸망에 이르게 한 여성의 원한은 동서고금을 막론합니다. 본래 어머니와 아버지, 음과 양, 여와 남이 동등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선천(先天) 역사는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3양(陽) 2음(陰), 즉 지구의 축이 동북쪽으로 기울어짐으로써 부조화를 이룬 가운데 운행합니다. 인간의 도덕관념과 선악과 시비가 없는 자연 질서는 부조화를 통해 서로 견제하며 균형과 조화를 이룹니다.  

 

 

그러나 인간 세상은 자연 질서를 극복하지 못하고 상극적 사회가 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양(陽)을 상징하는 남성은 모든 인간을 낳고 기르는 어머니 여성을 억압하고 차별하며 온갖 편견과 혐오와 비하의 대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아직 선천의 역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후천의 새 날이 밝아오기 때문에 세계 여성의 날은 조만간 사라져야 할 국제적인 기념일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寃恨)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天地運路)를 가로막고 그 화액(禍厄)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성중심 사회가 계속되면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사회적 차별과 억압으로 인한 원한이 쌓이고 쌓여 천지에 가득 차면서 세상을 멸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위험한 상황까지 왔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여성의 원한은 인간 세상을 넘어 천지가 변화하는 길까지 막고, 세상을 멸망에 이르게 한 원인 중 하나가 될 정도의 우주적 문제라고 진단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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