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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지구촌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인류 대재앙으로 다가올 것인가?

by 도생(道生) 2015. 1. 13.

지구촌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인류 대재앙으로 다가올 것인가?

 

 

 

 

 

 

대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자연의 생명기운을 받아 인간이 태어나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결국 모두가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대자연을 바탕으로 인간이 만들어 온 인류 문명은 인간이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자연과 공생, 공존하며 그 운명을 함께해 왔다.

 

 

 

 

 

대자연의 변화, 즉 지구의 환경변화에 의해 인류 문명이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만들어지기도 한 것을 우리는 역사와 과학을 통해 확인하였다. 인간과 함께 공생 공존하며 살아온 이 대자연을 인간이 훼손하고 정복하고 대립한 것은 근현대사에서 벌어진 일이다.

 

 

 

 

 

 

위기로 치닫고 있는 지구촌의 환경에 대해서 어느 학자는 "근대과학이 자연재해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삶을 여건을 조성해 주었지만, 자연의 질서를 깨뜨려 결국 인류의 멸망을 불러일으킬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라고 하였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현대 문명은 삶의 질을 상승 시킨반면, 다양한 병폐들을 만들어 크고 작은 인재(人災)와 천재(天災)를 통해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표출되고 있다.

 

 

 

 

오존층 파괴, 남극과 북극 그리고 고산지대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 미세먼지와 매연 등의 환경오염, 물 부족, 사막화, 기아, 무분별한 자원개발로 말미암은 자원고갈, 기상이변,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질병과 바이러스 등 각종 재해는 결국 인간문명이 대자연의 위력 앞에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유엔(UN)에서도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는 지구촌의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현대 산업사회가 지구 온난화를 만들어 기후 변화를 촉발해서 대재앙이 올 것이라는 일부 환경학자들과

'지구 온난화는 허구다'라고 주장하는 역시 일부 학자들의 견해가 서로 맞붙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증명된 것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는 실로 그 충격을 더해가며 위협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이 만들어놓은 현대 문명이 인간의 교만으로 지구 환경과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대자연과 인간의 문명이 상생(相生)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그것이 결국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나 미래의 후손들을 위한 절대 법칙일 것이다.

 

 

 

 

 

 

지구촌의 기후 변화로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고도의 문명과 인간들의 탐욕스런 모습, 그리고 전문가들의 상반된 의견을 살펴보고 지구 온난화로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왜? 지구가 더워지고 있으며 그 해결방법은 없는지, 이 모든 문제를 총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동양의 우주론을 통해서 지구의 대재앙이라 불리는 지구 온난화의 실체를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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