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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미국의 최고 홈런 타자 흑인 베이브 루스 '조시 깁슨'과 흑백 인종차별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5. 2. 20.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홈런 타자 흑인 베이브 루스 '조시 깁슨',

흑백 인종차별의 벽에 막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영웅 베이브 루스.

한 시즌 홈런 60개, 통산 홈런 714개(선수생활 21년간)의 미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롭게 쓴 야구의 영웅이었다.

그런데 베이브 루스 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 니그로리그에서 활동만 하다 사라져간 남자가 있다. 조시 깁슨이다.

 

 

 

조시 깁슨을 보통 흑인 베이브 루스라고 부르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베이브 루스를 백인 조시 깁슨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조시 깁슨의 야구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났다는 말이다.

 

현재를 포함해서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이 야구전문가들의 평가다.

1930년대와 40년대에 활약했던 조시 깁슨은 그의 17년 야구경력을 통틀어 800홈런과 한 시즌 89개의 홈런을 쳐낸 괴력의 소유자였다.

 

 

 

 

 

 

 

 

 

 

 

 

조시 깁슨이 친 홈런 볼은 외야 관중석 나무의자를 부서뜨리기도 할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명에의 전당에 오른 월터 존슨은 조시 깁슨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가를 하였다. "그가 공을 쳐 내면 몇 마일이라도 날아갈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가 흑인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조시 깁슨의 실력에 대해 당시 뉴욕 데일리 뉴스에서는 "어떤 야구팀이라도 조시 깁슨을 영입하고 싶어 안달을 한다."라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조시 깁슨의 뛰어난 실력은 흑백 인종차별이라는 벽에 막히게 된다.

당시 흑인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구단이 조시 깁슨을 영입 할려고 하였지만 어느 팀도 그 일을 실현하지는 못했다, 결국 조시 깁슨의 마음속에는 큰 응어리가 만들어졌고, 35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발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비운의 야구천재 조시 깁슨은 당시 그의 야구를 본 모든 사람과 언론이 극찬할 정도로 위대한 야구 선수였다. 그러나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재능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미국 야구의 두 영웅, 베이브 루스와 행크 아론 보다 더 멀리 홈런 타구를 날린 그의 공은 500피트(약 152m)를 날아갔다고 한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난 몇 달 후 흑인을 옳아 매던 규정이 없어지고 잭키 로빈슨이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그가 된다.

 

조시 깁스는 비록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은 못하였지만, 그 뛰어난 야구 실력을 인정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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