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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유럽 최고의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의 질투심 때문에 만들어졌다.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5. 2. 22.

유럽 최고의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의 질투심 때문에 만들어졌다.

 

 

 

 

 

 

인간 욕심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언제나 허전한 마음이 인간의 욕망인가?

한 국가를 통치하는 국왕이 신하의 집에 질투심이 생겨 만들어진 유럽 최고의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관한 이야기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 유럽 최고의 궁전, 1661년부터 1710년까지 50년간 건축과 증축을 하여 만들어진 시대의 걸작이다.

프랑스의 재무대신이었 니콜라이 푸케는 국왕 루이 14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였다. 최고의 행사를 위해 최고의 음악 최고의 음식을 마련한 환상적인 향연이었다.

 

 

 

 

 

 

루이 14세를 위한 만찬은 니콜라이 푸케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푸케의 집은 사치스러우면서도 장엄함, 아름다움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푸케의 저택은 국왕 루이 14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런데 루이 14세는 지난날 소문으로만 들었던 푸케의 대저택이 소문이 아니라 실제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것을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이다.

 

 

더불어 프랑스 재무대신이었던 푸케가 국가의 공금을 횡령하고 프랑스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여겨진다는 소문에 결국 니콜라스 푸케를 잡아 가뒀고 푸케는 증거 불충분으로 사형은 면할 수 있었지만 모든 자유를 빼앗기고 말았다.

 

 

 

 

 

루이 14세 국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푸케의 대저택을 설계한 설계사와 건축가, 조경사 등을 불러들여 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궁전을 짓도록 하였다. 그리고 만들어진 것이 그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이다.

 

 

 

 

 

 

전쟁과 기근, 가혹한 세금과 전염병까지 창궐하는 가운데 만들어진 베르사유 궁전. 볼테르란 철학자는 "그 아름다움이 그 흠결을 메우고도 남는 거대한 궁전"이라고 하였지만 그건 한낱 미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인류사의 그 어떤 걸작이라 해도 인간의 목숨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하의 대저택에 대한 질투심으로 만들어진 베르사유 궁전은 "짐은 이제 죽는다. 그러나 국가는 영원하리라"라는 말을 남기고 죽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쓸데없는 허영심, 쓸데없는 욕심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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