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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 일본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대자연 앞에 한 순간에 무너진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2011년 발생한 9.0의 동일본대지진은 일본의 지진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었다.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은 1995년 발생한 고베대지진이다. 고베대지진을 한신·이와이 대지진이라고도 하며 관서(關西) 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이와이 섬 북쪽에서 진원한 지진은 한신(판신阪神 = 오사카(대판大阪)와 고베(신호神戶)) 인근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 중 고베의 지진 피해가 가장 컸다. 전날부터 작은 지진이 수차례 있었고, 1995년 1월 17일 새벽 발생한 고베대지진은 아파트, 상가 등 건물과 교량이 붕괴하고 도로가 갈라지며 수많은 사람이 매몰되었다. 더욱이 붕괴.. 2016. 1. 19.
STB 상생방송 - 2016년 1월 4주, 주간 TV 방송편성표 인간 삶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년 1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6년 1월 18일 ~ 2016년 1월 24일 인간은 신(神)에게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마음에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물질에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대자연과 하나인 존엄(尊嚴) 그 자체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과 정신(마음)은 시간의 질서로 나타나고, 신(神)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천지 만물로 나타납니다. 우주는 무심한 듯 그냥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천지와 하나 된 인간, 온전한 인간을 탄생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인간은 우주의 조화기운을 모두 가지고 이 세상에 온 존귀한 존재입니다. 우주의 목적이 인간을 낳고 기르는 것이라.. 2016. 1. 18.
모택동의 문화대혁명과 토사구팽 홍위병 중국 모택동의 권력 투쟁 '무산계급 문화대혁명'과 토사구팽이 된 홍위병의 광란 토사구팽(兎死狗烹)이란 말이 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용하다가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면 이용 가치가 없어져 버린다는 의미로, 토끼 사냥이 끝나면 토끼몰이를 했던 사냥개를 삶아 죽인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과의 전쟁이 끝나고, 승리한 한고조 유방이 개국공신이었던 한신을 버린 일화가 유명하다. 1966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1976년까지 최소 수십만 명에서 많게는 2천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당시 중국이 폐쇄적인 공산 사회주의 국가였던 만큼 정확한 사망자 숫자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문화대혁명은 진시황의 분서갱유에 못지않게 수많은 문화재가 약탈당하고 파괴되.. 2016. 1. 17.
지상천국을 꿈꾼 홍수전의 중국 태평천국운동 격동의 19세기 중국 근대사 민중 혁명, 지상천국 건설을 꿈꾼 홍수전의 태평천국운동 세계 석학들이 동아시아의 근대 역사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19세기 말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과 중국에서 일어났던 홍수전의 태평천국운동이다. 봉건 왕조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꿈꿨던 농민들의 대약진이라 할 수 있는 두 사건은 근대 역사의 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평천국운동을 주도한 홍수전(洪秀全, 홍수치안)은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영민하고 총명하였다. 홍수전은 공부하여 과거 시험에 도전하였으나, 여러 차례 낙방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농사일로 돈을 벌어 자신을 지원해 주던 부모 형제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홍수전은 어느 날 신기한 꿈을.. 2016. 1. 16.
증산도 도전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일본패망 증산도 『도전道典』 -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일본의 패망 일본 제국주의 전쟁 광기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은 끝이 없었다. 전쟁의 광기로 가득 찬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제국과 만주, 중국에 이어 동아시아를 점령하더니 급기야 미국 진주만을 폭격하기에 이른다. 일본 제국주의의 미국 진주만 폭격은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1945년 8월 9일에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게 된다. 핵폭탄으로도 불리는 원자폭탄은 당시로써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엄청난 살상력을 지닌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자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2016. 1. 15.
증산도 도전 - 중일전쟁(태평양전쟁) 증산도 『도전道典』 - 20세기 아시아 최대 전쟁 중일전쟁(태평양전쟁) 1905년 한반도와 만주 등 지배권을 둘러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한 일본 제국주의는 만주에 철도 부설권 등의 권익을 차지하며 남만주철도회사를 설립하고 일본군을 주둔시킨다.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탄한 일본 제국주의는 호시탐탐 중국 대륙 진출 기회를 엿보다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1932년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를 꼭두각시로 내세운 괴뢰정부 만주국을 만든다. 일본과 중국(청나라)은 1894년에서 1895년에 걸쳐 일어난 청일전쟁 이후 두 번째로 맞붙게 된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전쟁이라기보다는 간헐적 전투와 교전만 있었다. 그러다 1937년 노구교(일명 마르코 폴로의 다리) 사건을 계기로 중국과 일본은 전면적인 전쟁에.. 2016. 1. 14.
증산도 도전 -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 저격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伊藤博文, 이토 히로부미) 저격 1895년 무지막지한 일본에 의해 조선의 국모(國母) 민중전(대한제국 선포 후 명성황후로 추존)이 시해될 때 일본의 총리대신은 이등박문이었고, 당시 시해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미우라 고로 일본공사의 임명권자도 이등박문이었다. 이등박문은 대한제국을 침략한 민족의 원흉이었지만, 일본 제국주의 근대화의 주역이었으며 현대 일본의 기초를 쌓는 데 공헌한 인물이었다. 이등박문은 일본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총독의 지위에 있었고, 작위도 생전 백작에서 사후 최고 작위인 공작에 추증되었다. 그의 직위와 작위가 보여 주듯 이등박문은 일본 근대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였다. 이등박문은 일본 제국주의 제1대, 제5대, 제7대,.. 2016. 1. 13.
증산도 도전 -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증산도 『도전道典』 -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동양의 일본 제국주의와 서양 러시아 제국주와의 한 판 전쟁, 러일전쟁은 근대 이후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큰 전쟁이었다. 예상밖에 일본의 승리로 끝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 분기점은 러시아의 막강한 발틱(발트)함대 격파에 있었다. 1904년 2월 8일 일본함대의 여순(旅順)항 공격으로 촉발된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로서는 운(運)도 따르지 않았다. 1869년 개통한 수에즈 운하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이 러시아 발틱(발트)함대의 수에즈 운하 통과를 막아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을 지나 북해에서 대한해협(쓰시마해협)까지 1만 6천 해리를 장장 7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해군에 의해 궤멸당하고 만다. 러일전쟁(쓰시마해전)과 제1차 세.. 2016. 1. 12.
증산도 STB 상생방송 - 2016년 1월 3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한韓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병신丙申)년 1월 3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6년 1월 11일 ~ 2016년 1월 17일 동서양이 각기 수천 년 동안 독자적인 문화권에서 지금은 지구촌이 하나의 울타리로 살아가는 세계화 시대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가을개벽기 약 1만 년 전 지구촌이 하나였던 시대로 되돌아갔습니다. 한韓민족은 동서양 4대 문명의 근원이 되는 시원 문명의 종주국으로 언제나 이타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살아왔으며 그렇게 한韓민족은 9천 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어왔습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한韓문화 중심채널로서 한韓민족의 정체성을 되찾아 드립니다.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인류의 시원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나라가.. 2016. 1. 11.
유럽대륙의 정복자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 명언 유럽대륙의 정복자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라르트 1세 명언 유럽대륙의 지배자로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라고 자부하였던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 나폴레옹 보나라르트 황제는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점령권이 넘어간 지중해 코르시카 섬에서 태어났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프랑스 파리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나폴레옹은 포병 소위 임관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무소불위의 절대왕정, 귀족과 성직자 등의 폭정과 호의호식, 부정부패는 급기야 프랑스 시민혁명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민초들의 주식이었던 빵이 흉년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소금에는 소금세를 부과하게 된다. 시민혁명대는 절대왕정의 상징이었던 바스티유 감옥에 갇혀 있던 정치범들을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갔다. 프랑스..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