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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231

증산도 도전 -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도덕 혁명 증산도 『도전道典』 -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도덕(道德) 혁명 도덕(道德)은 원래 천도지덕(天道地德의)의 줄임말입니다. 천도(天道)는 하늘의 덕성, 하나님의 마음, 우주의 이치, 천지의 정신, 하늘의 본성 등으로 말할 수 있으며 하느님의 말씀(로고스)이고 법(法, 진리)입니다. 지덕(地德)은 땅의 덕성이며 자식을 위해 당신님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늘의 마음, 하늘의 덕성, 천지의 정신인 우주의 이법, 하느님의 진리를 온전하게 받아 지상에 살아가는 인간들을 위해 모두를 내어주어 인간의 역사, 즉 인류 문명이 이 세상에 펼쳐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선천 상극의 세상은 억음존양(抑陰尊陽, 음을 누르고 양을 높인다.)의 시대로 인간이 자연에 대한 인식이 지덕(地德.. 2015. 10. 15.
증산도 도전 - 개벽과 천지공사는 천도(天道) 혁명 증산도 『도전道典』 - 후천 개벽(開闢)과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천도(天道) 혁명 천도(天道)는 천도지성(天道之性, 천도의 본성), 천도이성(天道理性, 천도의 이법, 하늘 이치의 본성)입니다. 또 천도(天道)는 우주의 정신이고 우주 변화의 원리이며 대자연 섭리입니다. 이 천도(天道)의 정신, 천도의 덕성인 원형이정(元亨利貞 = 천지지성天地之性)을 바탕으로 문명화된 것이 바로 인도(人道)의 덕성 인의예지(仁義禮智)입니다. 원형이정을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 하여 천도의 떳떳함이라는 표현으로도 쓰지만, 우주가 종말이나 말세라는 물리적 현상이 절대 오지 않도록 하는 우주가 영원히 존재하고 순환하게 하는 영원불변 우주의 정신, 우주의 법칙, 대자연의 섭리 그 항상성(恒常性)을 말합니다. 『주역』 「계사전」에서는 .. 2015. 10. 14.
증산도 개벽과 천지공사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혁명 증산도 후천 개벽(開闢)과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혁명 천지 대자연 세계에서 병존(竝存)하는 두 가지 있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과 끊암없이 변화하는, 그것이 바로 우주의 이법(理法)입니다. 다른 말로 우주정신이라 하든 천지 정신이라 하든 천지의 본성이라 하든 천지의 마음(인간의 본성)이라 하든 절대 변하지 않는 절대 정신은 천지 만물에 내재하여 시간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며 현상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절대 불변하는 것도 끊임없이 변화해 가는 것도 모두 영원불변의 절대 진리입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현상계는 물리적인 시간의 물결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 문화의 종교와 철학, 과학까지도 결국 시간의 .. 2015. 10. 13.
증산도 도전 -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의 주인공 증산도 『도전道典』 -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주인공은 우주의 통치자 증산 상제님 우주 통치 법전, 우주의 헌법, 증산도 『도전道典』을 읽다 보면 '공사를 처결한다.'라거나 '공사를 집행한다.'라고 하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누가 천지공사를 집행하고 처결하는 것일까요? 그러니까 천지공사의 주관자, 주인공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명약관화(明若觀火)합니다. 공사를 처결하거나, 집행하는 주인공은 당연히 그 공공조직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작은 마을의 공사인 경우, 그 마을 최고 수장(首長)인 이장(里長)이나 동장(洞長)이 주관합니다. 도시는 구정(區政)을 책임진 구청장이나 시정(市政)을 책임 맡은 시장(市長.. 2015. 10. 8.
증산도 도전 -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천지(天地)에 담긴 의미 천지인 삼계(三界)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상극(相克)의 구천지(舊天地) 문을 닫고 신천지(新天地) 새 하늘 새 땅의 문을 활짝 여는 시간표, 이정표인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공사(公事)는 사정(私情)과 사사(私事)가 없이 오직 공공의 일로서 공정하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사(公事)도 공사(公事) 나름입니다. 조그마한 마을의 주민 모두에게 관계되는 공적인 일에도 공사라는 말을 붙일 수 있고, 한 도시의 도시민 전체의 공적인 일에도 공사라는 말을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규모를 더욱 크게 확대하여서 한 .. 2015. 10. 7.
증산도 도전 -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道典』속 증산도의 진리에만 있는 전대미문의 술어,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공사(公事)에 담긴 의미 묵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문을 활짝 열어놓은 증산 상제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증산 상제님께서 새롭게 틀을 짜놓으신, 새로운 판을 짜놓으신 천지공사는 세상이 둥글어가는 시간표이며 이정표로서 새 역사의 설계도이며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쓰신 전대미문의 술어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천지(天地)'라는 말과 '공사(公事)'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천지공사는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누구나 처음 들어 본 술어였지만, '천지'와 '공사'를 따로 분리하면 또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2015. 10. 6.
증산도 도전 - 인류 역사의 최대의 사건,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인류 역사의 최대의 사건, 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의 진리를 담고 있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술어, 천지공사(天地公事) 우주 가을개벽의 도(道),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진리를 공부하다 보면 증산 상제님의 우주통치 법전(法典)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세상에서는 좀처럼 들어보지 못했던 낯선 용어들과 또 전혀 들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새로운 술어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공부 주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비롯하여 천지성공(天地成功), 우주일년(宇宙一年), 해원(解寃), , 세운(世運), 도운(道運), 수부(首婦), 대두목(大頭目), 의통(醫統) 등이 그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전대미문의 술어는 증산도의 진리에서도 핵심단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2015. 9. 30.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봉사자이며 대성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구천상제님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봉사자이며 공덕자(功德者)요 대성인(大聖人), 이마두 마테오 리치 구천상제(九天上帝)님 이마두 마테오 리치 대성사(大聖師)님은 당시 기독교(가톨릭) 신부로 선교를 위해 중국으로 왔다. 하나님의 왕국, 즉 지상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바로 이 지상에 실현되는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일부에서는 이마두 대성사님의 삶을 기독교 선교 활동으로 한정해서 좁은 시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마두 마테오 리치 대성사님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좀 더 폭넓은 문화사적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후대에 재조명된 마테오 리치 대성사님은 르네상스 유럽의 자연과학적 전지식과 중국 사서오경(四書五經)의 학문을 한몸에 갖춘 최초의 세계.. 2015. 7. 3.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서방(西方)에서 온 현자(賢者)' 또는 '최초의 세계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기독교(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절대로 그냥 붙인 수식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 소도시 마체라타 시장의 13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난 이마두 신부님은 시장직을 계승할 수 있었으나, 세상의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 가톨릭 예수회 수도원 수사(修士)가 된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그곳에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께 한 서약은 "세상의 명리(名利)를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설교를 위하여 어느 나라에서든 .. 2015. 7. 2.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2.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에서 '천주는 곧 상제'라고 하였다.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이마두(利瑪竇) 마테오 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천주(天主)는 곧 상제(上帝)다.'라고 정의하였다. 1534년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 수사에 의해 창시된 로마 가톨릭 예수회는 당시 새로 발견된 아메리카 대륙과 동양에 기독교(가톨릭)를 전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 1578년 3월 리스본에서 출발하여 6개월간 악전고투의 긴 항해 끝에 인도의 고아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의 성 바오로 신학교에서 미처 마치지 못한 신학 수업을 하고 선교 활동을 한다. 가톨릭 선교 활동 중 제국주의적 문화 정책을 쓰고 있는 포르투갈 당국과 기독교 선교 활동도 같은 테두리 속에 속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복음 선교의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 그리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마테오 리치..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