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道典231 증산도 도전 - 중국 한족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중국 한漢족의 손에 의해 수립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치욕의 중국 한漢족 역사 중국은 지난 수천 년 간 중화中華사상을 바탕으로 자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민족적 자부심을 품고 살아왔다. 그들의 유구한 역사만큼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도 가히 세계적이다. 중국은 언제나 천하의 중심이었다. 오만방자한 그들은 늘 중국을 중심으로 사방(四方)을 말할 때 남만(南蠻), 북적(北狄), 동이(東夷), 서융(西戎)이라 하여 모두가 무지막지한 오랑캐 이민족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국 한漢족의 역사는 치욕스러운 역사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이전 역사에서 한漢족이 중국을 통치한 역사를 찾아보기란 어렵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야 비로소 중국을 통일한 한漢.. 2016. 1. 22. 증산도 도전 - 중국 공산당(공산화 과정)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사회주의 국가 소련(러시아)에 맡긴 중국 공산화 지구촌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1917년 2월에 러시아 혁명으로 태어난 소련이다. 1905년 이른바 '피의 일요일'이라 불리는 민중운동을 시작으로 러시아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걸어간다. 러시아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은 자멸을 초래하였다. 결국,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는 소련이라는 공산주의 국가로 바뀌게 된다. 중국은 손문(쑨원)이 주도하여 1912년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중화민국이 탄생한다. 그 과정에서 원세개(위안스카이)가 손문의 공덕을 가로채 황제가 되려다 실패하게 된다. 중화민국은 군벌 간의 권력 투쟁과 학생, 노동자, 농민,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1919년 5·4운동이라 불리는 대대.. 2016. 1. 21. 증산도 도전 - 청나라 황제 광세제 죽음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서태후에 의해 청나라 황제로 옹립된 광서제의 죽음 중국은 자국이 세계 4대 문명 중에 하나인 황하문명을 이룩하였고,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들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국 한漢족이 지배한 역사는 그리 많지 않다. 청淸나라 역시 중국이 수천 년 동안 오랑캐로 업신여겼던 만주족에 의해 건립된 나라다. 누르하치는 금金(후금)나라를 건국하여 청淸제국을 건설하는 기초를 닦았다. 순치제에 이르러 명明나라를 멸망시키고 나라 이름을 청淸나라로 고쳤다. 서태후에 의해 광서제 다음 제위를 이을 황제로 내정된 청나라 마지막 황제 선통제(푸이)가 손문(쑨원)의 신해혁명으로 말미암아 1912년 퇴위하면서 청나라는 문을 닫고 중화민국이 탄생한다. 마지막 황제 푸.. 2016. 1. 20. 증산도 도전 - 일본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대자연 앞에 한 순간에 무너진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2011년 발생한 9.0의 동일본대지진은 일본의 지진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었다.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은 1995년 발생한 고베대지진이다. 고베대지진을 한신·이와이 대지진이라고도 하며 관서(關西) 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이와이 섬 북쪽에서 진원한 지진은 한신(판신阪神 = 오사카(대판大阪)와 고베(신호神戶)) 인근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 중 고베의 지진 피해가 가장 컸다. 전날부터 작은 지진이 수차례 있었고, 1995년 1월 17일 새벽 발생한 고베대지진은 아파트, 상가 등 건물과 교량이 붕괴하고 도로가 갈라지며 수많은 사람이 매몰되었다. 더욱이 붕괴.. 2016. 1. 19. 증산도 도전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일본패망 증산도 『도전道典』 -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일본의 패망 일본 제국주의 전쟁 광기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은 끝이 없었다. 전쟁의 광기로 가득 찬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제국과 만주, 중국에 이어 동아시아를 점령하더니 급기야 미국 진주만을 폭격하기에 이른다. 일본 제국주의의 미국 진주만 폭격은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1945년 8월 9일에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게 된다. 핵폭탄으로도 불리는 원자폭탄은 당시로써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엄청난 살상력을 지닌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자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2016. 1. 15. 증산도 도전 - 중일전쟁(태평양전쟁) 증산도 『도전道典』 - 20세기 아시아 최대 전쟁 중일전쟁(태평양전쟁) 1905년 한반도와 만주 등 지배권을 둘러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한 일본 제국주의는 만주에 철도 부설권 등의 권익을 차지하며 남만주철도회사를 설립하고 일본군을 주둔시킨다.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탄한 일본 제국주의는 호시탐탐 중국 대륙 진출 기회를 엿보다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1932년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를 꼭두각시로 내세운 괴뢰정부 만주국을 만든다. 일본과 중국(청나라)은 1894년에서 1895년에 걸쳐 일어난 청일전쟁 이후 두 번째로 맞붙게 된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전쟁이라기보다는 간헐적 전투와 교전만 있었다. 그러다 1937년 노구교(일명 마르코 폴로의 다리) 사건을 계기로 중국과 일본은 전면적인 전쟁에.. 2016. 1. 14. 증산도 도전 -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 저격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伊藤博文, 이토 히로부미) 저격 1895년 무지막지한 일본에 의해 조선의 국모(國母) 민중전(대한제국 선포 후 명성황후로 추존)이 시해될 때 일본의 총리대신은 이등박문이었고, 당시 시해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미우라 고로 일본공사의 임명권자도 이등박문이었다. 이등박문은 대한제국을 침략한 민족의 원흉이었지만, 일본 제국주의 근대화의 주역이었으며 현대 일본의 기초를 쌓는 데 공헌한 인물이었다. 이등박문은 일본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총독의 지위에 있었고, 작위도 생전 백작에서 사후 최고 작위인 공작에 추증되었다. 그의 직위와 작위가 보여 주듯 이등박문은 일본 근대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였다. 이등박문은 일본 제국주의 제1대, 제5대, 제7대,.. 2016. 1. 13. 증산도 도전 -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증산도 『도전道典』 -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동양의 일본 제국주의와 서양 러시아 제국주와의 한 판 전쟁, 러일전쟁은 근대 이후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큰 전쟁이었다. 예상밖에 일본의 승리로 끝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 분기점은 러시아의 막강한 발틱(발트)함대 격파에 있었다. 1904년 2월 8일 일본함대의 여순(旅順)항 공격으로 촉발된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로서는 운(運)도 따르지 않았다. 1869년 개통한 수에즈 운하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이 러시아 발틱(발트)함대의 수에즈 운하 통과를 막아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을 지나 북해에서 대한해협(쓰시마해협)까지 1만 6천 해리를 장장 7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해군에 의해 궤멸당하고 만다. 러일전쟁(쓰시마해전)과 제1차 세.. 2016. 1. 12. 증산도 도전 - 유전공학(생명공학)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인간 삶의 질적 양적 향상으로 인류의 미래 비전이 될 유전공학(생명공학)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인간이 탐욕을 부리면 큰 부작용을 낳는다. 인류의 생활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며 인간이 간접, 직접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고 앞으로도 가장 촉망받는 분야가 바로 유전공학이다. 유전공학은 농업과 축산, 의약과 의료, 과학수사 등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인류의 미래 비전이 달려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전공학은 인류의 미래 비전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인구의 증가와 자연재해,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수확량 감소는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식량 문제를 식량안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심각하다. 유전공학은 동물과 식물, 어패류 등의 세포융합으로 새로운 품종을 개.. 2016. 1. 8. 증산도 도전 - 장기이식(줄기세포) 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현대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재생의학 장기이식(줄기세포) 공사 장기이식과 윤리적 문제점 인간의 질병은 크게 선천적 질병과 후천적 질병으로 나뉜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 몸에 가지고 나온 선천적 질병과 살아가면서 외부로부터 감염 또는 사고 등의 영향으로 생긴 후천적 질병이 있다. 인간 몸에 있는 장기는 어느 하나라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연쇄적으로 기능이 상실되어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완전히 기능을 상실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기 또는 조직 등을 인공장기와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는 장기이식이 어느 정도 보편화되었다. 장기를 공여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문제와 뇌사라 하지만 심장이 뛰고 있.. 2016. 1.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