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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1077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3월호: 백범김구기념관 인류 창세 역사 이래 지구촌 인류의 바람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2019년 3월호(통권 267호) 커버스토리: 백범김구기념관 앞에서 역사광복의 결의를 다진 청소년 역사광복군 대한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2002년 백범김구기념관이 개관됐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이 있는 효창공원은 본래 효창원(孝昌園)이었습니다. 효창원은 조선 시대 후기를 빛낸 정조대왕과 의빈 성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아들 문효세자(1782~1786)와 어머니 의빈 성씨의 묘가 있었습니다. 효창묘에는 문효세자의 이복동생으로 조선 23대 왕 순조의 후궁 숙의 박씨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영온옹주의 효창묘가 있던 자리입니다. 문.. 2019. 3. 5.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과 진정한 성공의 길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이란 천지(天地)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것이며 우주의 꿈을 이루는 유일하고 진정한 성공의 길 증산도 충북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천지우주의 목적을 이루는 진정한 성공의 길과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 충남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학교와 사회생활을 하다 충북지역으로 옮겨 지내왔습니다. 부모님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조상님 제사를 극진히 모셨고,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이후에는 큰 형님께서 제사를 모셔왔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기독교 신앙을 하게 됐고,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부모님과 조상인 제사와 차례 때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큰형님을 비롯한 형제들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와 조상님이 계셨기 때문인데, 다른 나라에서 .. 2019. 2. 21.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에는 실체도 없고 껍데기뿐인 한국상고사 사라지고 파괴된 한국상고사가 오롯이 살아 있는 『환단고기』와 홍산문화 증산도 태전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한민족의 시원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 요즘은 다양한 서적이 출판되고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반인도 상고 역사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상고사를 공부한 것이 아니라 지인의 권유로 골동품을 알게 되면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버님의 대를 이어 의사가 됐으며, 지방에서 병원을 운영할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병원을 다시 열고 지내던 중 전혀 생각지도 않게 골동품에.. 2019. 2. 20.
우주의 질서 무위자연과 천장지구 우주의 통치자께서 우주를 다스리시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 천지만물의 근본원리이며 우주의 변화 질서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천장지구(天長地久) 증산도 강원 지역 양ㅇㅇ 도생(道生) - 이법(理法)과 신도(神道)가 하나 되어 변화하는 우주의 질서 무위자연과 천장지구 약 30년 전 지방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습관 때문인지 회사를 마치면 사람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게 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서를 마음의 양식이라고 말하는데,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도교와 노자, 유교의 공자와 등은 상식선에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읽지 못한 인문학 서적을 읽기 위해 서점에 갔다가 노자의 을 보게 됐는데, 우주의.. 2019. 2. 19.
국가 민족 종교의 갈등 역사와 신천지 지구촌 대통합 지나온 세상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지구촌의 국가와 민족과 종교의 갈등이 지속한 역사 천지의 질서가 상생(相生)으로 바뀌고 인류 문명이 대전환하면서 이루어지는 신천지 지구촌 대통합 전남 지역 배ㅇㅇ 도생(道生) - 국가와 민족과 종교의 갈등 역사와 새 시대 신천지 지구촌 대통합 매일 아침 신문과 TV를 보다 보면 이 시대가 갈등사회라는 말이 절로 실감 납니다. 개인, 지역, 세대, 계층, 인종, 종교, 국가, 민족, 종교 간의 갈등에 관한 뉴스가 매일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 속에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은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하고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내놓지만, 갈등은 또 다른 갈등을 불러오고.. 2019. 2. 17.
인류의 원형 문화와 세계 종교의 역사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우주 만유와 온전히 하나님 됨을 추구한 광명문화 인류 최초의 원형 문화 신교(神敎)에서 분화된 세계 종교의 역사 증산도 부산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 문화 신교와 세계 종교의 역사 젊은 시절 직장생활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인간의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정신문화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류 문화의 뿌리인 종교를 주목하게 됐고,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브라만교 등 세계 종교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을 비롯하여 과 , 가톨릭과 기독교 등의 경전과 교리 서적을 읽고 직접 방문해 성직자와 관계자들로부터 각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특히 불교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경전 공부를 했을 뿐만 아니라 불교대학을 다니.. 2019. 2. 16.
증산도 상생방송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증산도 상생방송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된 한韓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와 원형 정신문화 증산도 부산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한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상생방송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제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된 것은 어머니 때문입니다. 고향에서 혼자 농사를 짓고 계신 어머니를 도와 드리기 위해 주말이면 부산과 그리 멀지 않은 고향 집에 가서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독실한 불교 신앙을 하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어머니의 모습은 항상 관세음보살을 입에 달고 사셨으며 농사짓는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절에 기도를 드리려 다니셨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불교 신앙을 하라고 말하지 않았고 언제나 조상님과 자식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증산도 상.. 2019. 2. 15.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한국고대사 이 시대 최고 친일파 주류 강단사학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정통사서 『환단고기』와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조작해 사라지고 왜곡된 한국상고사와 한국고대사 경기 지역 안ㅇㅇ 도생(道生) - 한韓민족과 인류 창세 역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한국고대사 민주화 열기가 뜨거웠던 1980년대 초 대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증산도를 처음 안 것도 대학에 다닐 때였는데, 그때는 제가 다니던 대학을 비롯해 서울에 있는 대부분 대학에 증산도 동아리가 있다는 정도만 알았을 뿐입니다. 대학 재학 중 군대를 다녀왔고 복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임승국 선생의 『환단고기』가 출판되어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환단고기』는 일반 대중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제가 『환단.. 2019. 2. 13.
가톨릭 평화방송과 증산도 상생방송 가톨릭 신앙인으로 평화방송을 시청하다 보게 된 증산도 상생방송 증산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天主) 성부(聖父) 아버지 하느님 증산도 경기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천주님을 찾게 해준 가톨릭 평화방송과 증산도 상생방송 제가 처음 가톨릭 신앙을 하게 된 이유는 종교적 진리를 추구했다기보다는 갈수록 각박해지고 불합리하고 치열한 경쟁 사회 구조 속에서 조금이나마 심리적으로 위안을 얻어 안정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기 위해 1년 넘게 가톨릭 교리 교육을 받으면서 기복신앙을 추구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신앙심이 깊어져 가면서 진짜 가톨릭 신자가 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가톨릭 신자님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도 조상님 제사를 한 번도 빠트리지 않.. 2019. 2. 12.
인간의 도리 진리의 길 영적 생명 성숙의 길 '시원(始原)의 근본 자리로 돌아간다'는 대자연의 섭리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이루는 길 보은(報恩) 증산도 보은(報恩) 사상은 인간의 도리이며 진리의 길로서 영적 생명 성숙의 길 세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 중에 수구초심(首丘初心)이란 말이 있습니다. 수구초심은 '여우도 죽을 때 자신이 태어난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둔다.'라는 뜻입니다. 까마귀는 다 자란 뒤에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반포지효(反哺之孝) 고사성어도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수구초심과 반포지효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를 사용한 것은 단순히 한낱 미물인 여우의 귀소(歸巢)와 회귀(回歸) 본능과 까마귀의 동물적인 습성을 말하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수구초심과 반포지효는 근본을 잊지 말고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인간의 도리를 말할 때 지주 .. 2019.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