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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399

우주 질서의 주재자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는 필연적인 이유 《오늘의 진리 31회》 여름에서 가을로,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움직이는 우주 질서의 주재자(主宰者)대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는 필연적인 이유     음식, 놀이, 의복, 주거, 종교 등 전 세계 문화는 덥고 춥고 습하고 사막화 등 다양한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 속에는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 코드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믿음과 깨달음과 조화와 인륜과 도덕이라는 전공 분야가 다른 종교문화의 표현은 제각각이지만,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결론이 동일합니다.  미시의 양자 세계가 됐든 거시의 대우주 세계가 됐든 우주 만물은 동일한 원리로 변화 운동을 합니다. 다시 말해 현상세계의 물질과 문화는 우주 변화의 법.. 2024. 8. 20.
세상을 파괴하는 힘으로 작용하는 증오와 저주와 원한의 살기 《오늘의 진리 30회》 상극의 원한(寃恨)이 폭발하면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과 무병장수의 꿈을 해치고세상을 파괴하는 힘으로 작용하는 저주와 증오의 살기(殺氣)    1980년 서울에 사는 중학교 1학년 이윤상 군이 체육 교사에게 유괴되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1985년 소설가 이청준은 '이윤상 군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벌레 이야기'라는 소설을 씁니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라는 영화는 '이윤상 군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것입니다.   소설과 영화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논평에서 '원한'과 '복수'와 '용서'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참담한 부모의 심정을 독자와 관람객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지만, 누구도.. 2024. 8. 17.
아놀드 토인비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 상극은 우주 창조 질서 《오늘의 질서 29회》 선천(先天) 세상의 창조 질서 상극(相克)아놀드 조지프 토인비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천지 대자연, 즉 우주가 만유 생명을 낳고 기르는 이법(理法)과 질서(秩序)    제33회 하계 올림픽인 '2024 파리올림픽'이 며칠 전 끝났습니다. 각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같은 나라 또는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펼쳐 이겨야만 메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착한 마음을 가지는 '선의(善意)의 경쟁'이라고 하지만, 모든 선수는 상극(相克)적인 관계 때문에 상대방보다 더 노력하고 실력을 배양해야 기대한 바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과 이유로 이 순간에도 나와 내 주변, 그리고 전 세계 곳곳에서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 단체와 단체, 국.. 2024. 8. 16.
인류 문명의 분열과 성장의 역사가 끝나고 성숙과 통일로 변화하는 대전환의 시대 《오늘의 진리 28회》 지금은 우주여름과 우주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상극(相克)의 선천(先天) 5만 년 인류 문명의 분열과 성장의 역사가 끝나고상생(相生)의 후천(後天) 5만 년 성숙과 통일로 변화하는 대전환의 시대    일반적으로 여름철 더위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것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의 기록적인 폭염은 과거 계절의 변화에서 오는 여름 무더위와 달리 기후변화로 인해 최후의 단계나 지점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극한(極限) 더위'라고 말합니다. '극한 더위'가 오래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가을은 반드시 옵니다.  봄과 여름철은 양기(陽氣)로 만물을 낳고 빠르게 분열과 성장을 이루지만, 가을철로 들어서면 음기(陰氣)로 수렴하고 통일하는 것은 천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이러한 생장염장(生長斂藏).. 2024. 8. 15.
우주와 하나님의 시간대의 비밀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지구 환경의 변화 주기 《오늘의 진리 26회》 하늘 땅 인간은 같은 주기로 순환한다.우주와 하나님의 시간대의 비밀 신비롭고 오묘한 천지 대자연의 섭리 129,600수(數)는 하늘과 땅과 인간, 곧 지구 환경의 변화 주기(週期)    현대과학은 100여 년 전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의 온도 상승에 관한 연관성, 즉 '온실효과의 메커니즘'을 밝혀왔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 궤도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구의 기후 변화 패턴이 변한다는 이른바 '밀란코비치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온실효과'와 '밀란코비치 주기'는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석연료 과다사용의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효과'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반면 천문학적 요인으로 지구 환경의 변화, 즉 기후변화가 주기적으로 있었다는 '밀란코.. 2024. 8. 14.
문명의 종말적인 거대한 시련과 위대한 여정의 시작 개벽의 새로운 사이클 대순환주기 《오늘의 진리 25회》 우주는 1년 사계절(四季節)로 변화한다.인간과 인류 문명의 종말적인 거대한 시련과 위대한 여정의 시작 개벽(開闢)의 대순환(大循環) 주기는 우주 시간의 가장 큰 사이클    에드가 케이시(1877~1945), 루스 몽고메리(1912~2001), 모이라 팀스(1938~ ), 마이클 스칼리온(1942~ ), 찰스 버리츠(1914~2003) 등은 20세기와 21세기 미국에서 유명한 예지자들입니다. 이외에도 과거와 현재 유럽과 중남미와 아시아 등지에서 활동한 유명 예지자 및 각 종교 경전과 들의 표현은 조금 다르지만, 인류의 미래는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거의 동일합니다.  각 종교와 예언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먼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거의 종말적인 거대한 시련을 맞이한다는 것입.. 2024. 8. 13.
만유 생명의 영속성과 순환의 이치 생장염장은 우주의 보편법칙 《오늘의 진리 24회》 인간과 자연이 걸어가는 네 박자의 도(道) 만유 생명의 영속성(永續性)과 순환(循環)의 이치 생장염장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네 박자는 우주의 보편법칙(普遍法則)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11월에 치러질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입니다. 약 10년 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발언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후보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017년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는 2019년 유엔에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통보했습니다. 2020년 11월 미국은 공식적으로 기후변화혁약 탈퇴가 발효되면서 트럼프 대통.. 2024. 8. 10.
꿈의 사회 드림 소사이어티를 이끌 인류 경학사 지식과 지혜의 결실 증산도 도전 《오늘의 진리 23회》 인류 통일문화의 대경전(大經典)인류가 곧 맞이할 꿈의 사회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를 이끌인류 경학사(經學史) 지식과 지혜의 결실 무극대도 증산도 도전(道典)    '기후재앙', '인공지능', '전쟁', '경제 위기', '감염병 팬데믹' 등은 전세계적인 화두입니다.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된 것 없이 조속하게 해결되기만 바랄뿐입니다. 전문가들조차 놀랄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천문학적인 인적·물적 패해가 발생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과 미래 공멸의 위기 경고입니다.   인공지능을 인간이 신의 경지까지 올라가 창조한 보물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자는 인공지능이 완성되면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어 인류.. 2024. 8. 9.
우주와 천지는 성령체 현상세계 물질의 영역 스페이스 유니버스 코스모스 갤럭시 《오늘의 진리 22회》 참된 성공은 오직 천지성공(天地成功)서양에서 현상세계 물질의 영역인 스페이스, 유니버스, 코스모스, 갤럭시와동양에서 영원한 성령체인 우주와 만유 생명의 근원 천지부모(天地父母)    동양과 서양은 거의 전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관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근대 서구식 우주관과 세계관과 문화가 동양을 비롯한 전 세계로 급속하게 전파되면서 동양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관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들어 서구의 문명과 문화가 지구촌의 주류가 되면서 동양의 우주관과 세계관은 점차 사라진 것입니다.   일례로 동양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는 세상이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공간(장場)으로 보지만, 서양은 서로 다른 개체가 모인 집합체의 공간으로 인식합니다. 의 '음양응상대론.. 2024. 8. 8.
핵전쟁 팬데믹 자원 고갈 불평등 기후변화 리스크 등 총체적인 난국에 처한 인류 《오늘의 진리 21회》 큰 가을이 닥쳐온다 핵전쟁 위기,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대립과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  팬데믹과 기후변화 리스크 등 공멸(攻滅)로 내몰린 총체적인 난국(亂局)에 처한 인류     '항구적(恒久的) 재난', '항구적 대책', '항구적 복지', '항구적 평화', '항구적 발전' 등의 용어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항구적(恒久的)'이란 변하지 않고 오래간다는 의미입니다. '항구적 평화'는 오랜 세월 동안 평화가 유지된다는 의미이며, '항구적 재난'은 오랜 세월 재난이 지속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인류 문명사에서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때이면서 동시에 인류가 경험했던 악재와 경험하지 못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항구적 재난'을 .. 202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