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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92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3. 동서양 문명과 문화, 사상을 융합한 진정한 '최초의 세계인'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서방(西方)에서 온 현자(賢者)' 또는 '최초의 세계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기독교(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절대로 그냥 붙인 수식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 소도시 마체라타 시장의 13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난 이마두 신부님은 시장직을 계승할 수 있었으나, 세상의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 가톨릭 예수회 수도원 수사(修士)가 된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그곳에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께 한 서약은 "세상의 명리(名利)를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설교를 위하여 어느 나라에서든 .. 2015. 7. 2.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2.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에서 '천주는 곧 상제'라고 하였다.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이마두(利瑪竇) 마테오 리치 신부님은『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천주(天主)는 곧 상제(上帝)다.'라고 정의하였다. 1534년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 수사에 의해 창시된 로마 가톨릭 예수회는 당시 새로 발견된 아메리카 대륙과 동양에 기독교(가톨릭)를 전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 1578년 3월 리스본에서 출발하여 6개월간 악전고투의 긴 항해 끝에 인도의 고아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의 성 바오로 신학교에서 미처 마치지 못한 신학 수업을 하고 선교 활동을 한다. 가톨릭 선교 활동 중 제국주의적 문화 정책을 쓰고 있는 포르투갈 당국과 기독교 선교 활동도 같은 테두리 속에 속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복음 선교의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 그리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마테오 리치.. 2015. 7. 1.
증산도 도전 인물열전 - 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 신부 동양 선교의 꿈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로마 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 신부 동양 선교를 꿈 꾸다. 가톨릭(기독교)가 지난 2천 년간 추구해 온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 지구촌에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 즉 지상 천국 건설로 전 인류에게 최고의 행복을 주는 것일 것이다. 한평생 온갖 고초를 마다치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자 선구자적 가톨릭 선교 활동을 펼쳤던 마테오 리치 신부님, 중국명(中國名)은 이마두(利瑪竇)이며 호(號)는 시헌(時憲)이시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이탈리아 이름은 Matteo Ricci이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사제이며 가톨릭을 아시아 대륙에 정착시킨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스페인 출신의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 수사를 중.. 2015. 6. 30.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진표율사 김제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진표율사 4. 김제 금산사 미륵전 밑 없는 철 시루 위의 미륵불상 대우주의 통치자이시며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직접 강림하시어 진표대성사의 일심 정성을 찬탄해주셨다. "내가 한 손가락을 튕겨 수미산(須彌山)을 무너뜨릴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不退轉)이로다." 하신 말씀처럼 천지를 주재하시는 미륵부처님의 조화권을 비롯한,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우주의 절대 자성(自性), 심법(心法)이 회복된 진표대성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는 말씀이다. 도솔천의 미륵불께서 직접 강림하시어 친견하였고, 당신님 모습을 닮은 미륵 불상을 조성하여 미륵불의 진리를 세상에 펴라는 말씀을 받들어 진표대성사는 우주의 가을(방위로는 西, 오행으로는 金)을 열어주시는 미륵부처님의 강림.. 2015. 6. 26.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진표율사 도솔천 천주님, 미륵불 친견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진표율사(眞表律師) 3. 불퇴전(不退轉)의 일심 용맹정진으로 도솔천 천주님, 미륵불을 친견한 진표대성사 온몸의 부서지는 극한의 고통을 참아가며 21일을 기약하며 능가산 영산사(변산 개암사 울금바위)에서 망신참법(亡身懺法)을 하던 중 14일이 지나자 진표율사의 눈앞에 무서운 형상의 대귀(大鬼)가 나타나 진표율사를 천길 아래 낭떠러지로 밀어 떨어뜨렸으나, 진표 율사의 몸은 이상하리만치 한 곳도 다치지 않았다. 마왕 파순이 나타나 백천 가지 마상(魔相)으로 수행을 방해하고 시험했으나, 진표율사의 불퇴전(不退轉)의 일심(一心) 정성 앞에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인류 역사에 없던 처절한 참회 수행법, 망신참법(亡身懺法) 21일이 끝났다. 이때 문득 진표율사는 대우주와 자신.. 2015. 6. 25.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진표율사 망신참법 지장보살의 가호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진표율사 - 2. 미륵불 친견을 위해 인류 역사에 가장 극단적인 수행방법, 망신참법(亡身懺法)의 구도(求道) 열정으로 지장보살의 가호를 받다. 진표율사가 부안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지극정성으로 참회하며 기도하고, 온갖 정성을 다하여 미륵부처님의 계법(戒法)을 구하며 초인적인 열정을 발휘하며 구도에 정진하였으나, 진표율사가 백척간두 부사의방장 절벽에서 공부를 한 지 3년이 되어도 하늘로부터 어떠한 암시적인 한소식을 듣지 못하고 깨달음도 얻지 못하자, 좌절과 울분을 참지 못해 죽을 결심하고 바위 아래로 몸을 던지게 된다. 천 길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던 몸이 땅에 떨어지려는 순간, 어디선가 불현듯 나타난 푸른 옷을 입은 청의 동자가 진표율사를 부사의방장에 .. 2015. 6. 24.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진표율사 미륵부처와 지장보살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참의 표상, 진리의 표상, 구도인의 표상 진표율사 - 1. 미륵부처(미륵불)와 지장보살 앞에 법(法, 진리)을 구하다. 불교가 한반도에 유입된 초기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거쳐, 가장 성행했다고 할 수 있는 고려 불교 시대, 그리고 숭유억불 정책으로 고난과 압박이 가장 심했던 조선 불교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승려를 말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를 말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한 이후 앞으로 오실 미래의 부처로 불리는 미륵불(미륵부처)을 형상화하신 분은 진표율사가 처음이다. 진표율사는 불교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구도행위로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내려와 친견한 유일한 구도자로서, 한반도 미륵불신앙의 문을 활짝 여.. 2015. 6. 23.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관우 - 5. 충의(忠義)의 화신 관우, 진정한 영웅 관운장의 죽음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관우 - 5. 충의(忠義)의 화신(化身), 진정한 영웅 관운장의 죽음 관운장이 양양을 뺏으려 출발하는 사이에 여몽의 계략에 빠져 오(吳)의 기습을 받고 궁지에 몰린 끝에 맥성에서 관평과 함께 죽음을 당하니 때는 건안 24년 10월, 충의(忠義)의 화신이며 진정한 영웅이었던 관운장의 나이 향년 58세였다. 오관을 돌파할 때 알게 되었던 주창은 관운장의 참형소식에 자신의 목을 베고 자살한다. 또한, 관운장의 애마였던 적토마는 관운장이 죽은 뒤, 오나라에서 키우려 했지만, 먹이를 먹지 않아 관운장이 죽은 뒤 며칠이 지난 후 죽었다고 한다. 조조의 갖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조조의 은혜를 갚은 후 부귀영화를 버리고 본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모습, 또한 자신의 목숨을 내건 군령장이.. 2015. 6. 18.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관우 - 4. 관운장의 보은과 오관참장, 화용도에서 의기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관우 - 4. 관운장의 보은(報恩)과 오관참장(五關斬將), 화용도에서 의기(義氣) 관운장의 보은(報恩)과 오관참장(五關斬將 - 오관 돌파, 오관참육장) 조조는 관도 결전의 전초전인 백마성 싸움에서 원소의 대군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전황(戰況)은 신통치 않았다. 원소 휘하에는 부장 안량이 있었는데 조조 진영의 무장 중에는 그를 이길만한 장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조는 관운장을 불러내어 안량을 죽여 달라고 간청한다. 지금까지 후하게 대우해 준 은의(恩義)에 보답하기 위해 관운장은 기꺼이 싸움터로 나가 안량과 문추를 죽이고 돌아오자 조조는 관운장을 한수정후(漢壽亭侯)로 봉한다. 이때 유비가 원소 군에 있다는 것을 들은 관운장은 약속을 지키려고 조조에게 작별하러 간다. 그러나 조조.. 2015. 6. 17.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관우 - 3. 관운장의 조건부 항복(관공삼약)과 조조의 회유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관우 - 3. 관운장의 세 가지 조건부 항복(관공삼약關公三約)과 조조의 회유 관운장(關雲長)이 졸오(卒伍)가 아닌 성제군(聖帝君)의 열(列)에 서게 된 이유인 '충의(忠義)로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삼국지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하비성 전투에서 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비록 패장이지만 주군(主君)에 대한 충성심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의리(義理)를 지켜나가는 관운장, 조조에게 세 가지 조건을 붙인 항복 관공삼약(關公三約)을 하고 조조의 끈질긴 회유를 물리친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관운장의 조건부 항복 - 관공삼약(關公三約) 서기 200년 유비는 서주의 소패에 머물며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조조의 급습을 받고 패하게 된다. 목숨을 겨우 부지한 유비는 .. 201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