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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창세역사의 성지 바이칼호, 모스크바 환단고기 북콘서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인류 창세역사의 성지 바이칼 호 세계환단학회 러시아 모스크바 학술대회 및 환단고기 북 콘서트 태곳적 생명의 비밀과 인류 창세 역사의 성지로 신비함을 간직한 바이칼 호수는 인류 창세 원형 문화의 상징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이며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환단고기』에서는 바이칼 호는 인류의 시조(始祖) 나반(那般)과 아만(阿曼)께서 처음 만난 곳으로 천해(天海), 천하(天河), 북해(北海)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지광명으로 살았던 환단(桓檀)의 인류 시원 역사시대의 문화와 사상 등을 발굴하고 공표하여 지구촌 인류에게 천지광명문화를 전파하는 세계환단학회가 인류 창세 역사의 성지 바이칼 호가 있는 러시아에서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 2016. 1. 26.
STB 상생방송 2016년 1월 5주, TV 방송편성표 상생의 개벽(開闢)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년 1월 5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6년 1월 25일 ~ 2016년 1월 31일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상생의 문화로 나아가는 개벽의 진리를 전해 드립니다. 진리의 시작은 대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진리의 근본 틀이 대자연 자체이며, 그 안에 진리의 참모습이 담겨 있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대자연의 품 속에서 왔다 갑니다. 영원히 순환하는 대자연의 이치를 동양문화권에서는 개벽(開闢)이라 말합니다. 하늘과 땅이 열리는 천지의 대개벽(大開闢)으로부터 매 순간순간 변화하는 작은 개벽(開闢)에 이르기까지, 우주는 언제나 성경신(誠敬信)을 다하며 천지 만물을 내어서 기르고 거두어 갑니다. 이것이 개벽의 실상이며 .. 2016. 1. 25.
부여족과 불가리아, 발칸반도의 명칭과 유래 부여족과 불가리아, 지리적 개념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발칸반도의 명칭과 유래 발칸반도를 정복했던 민족들은 각기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들어왔다. 6~7세기 발칸으로 이주해온 슬라브인, 이주 당시 남슬라브족은 조상신 숭배와 농업관련 신(神)과 자연 정령신을 모시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기독교로 개종했다. 9세기 발칸에 크리스트교가 전파된 것은 비잔틴 황제의 명을 받은 그리스 데실로나카 출신의 치린(키릴)과 메토다우스 두 형제에 의해서이다. 뛰어난 문법학자이면서 키릴문자를 만든 키릴과 행정, 정치, 외교에 능했던 메토다우스는 자신들이 만든 슬라브 문자(나중에 키릴의 업적을 기려 '키릴문자'로 불림)와 언어로 성서를 만들어서 기독교를 보급했다. 발칸반도에서 가장 먼저 국가를.. 2016. 1. 24.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사라예보 사건의 역사적 배경 유럽의 화약고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생한 1차 세계대전, 발칸반도 역사적 배경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당하면서 발생한 제1차 세계대전은 사라예보가 우리에게 각인시킨 가장 큰 사건이라 하겠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단 배경은 다소 복잡하지만 세르비아인이 이룩하고자 했던 동방정교 '大세르비아' 건설의 꿈, 즉 세르비아리즘에서부터 시작된다. 세르비아 전성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발칸반도에서 가장 먼저 부족 국가를 건설한 곳이 불가리아였다. 콘스탄티노플을 제외한 발칸반도 대부분을 차지했던 강국 불가리아는 14세기 오스만터키에 의해 망하고 만다. 그 틈을 타서 새롭게 부상한 나라가 세르비아이며 14세기 듀샨(Dusan) 왕 때 최대 전성기를 누리며 발칸반도의 강자로 등장한다. 그리스까지 통치.. 2016. 1. 23.
증산도 도전 - 중국 한족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중국 한漢족의 손에 의해 수립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치욕의 중국 한漢족 역사 중국은 지난 수천 년 간 중화中華사상을 바탕으로 자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민족적 자부심을 품고 살아왔다. 그들의 유구한 역사만큼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도 가히 세계적이다. 중국은 언제나 천하의 중심이었다. 오만방자한 그들은 늘 중국을 중심으로 사방(四方)을 말할 때 남만(南蠻), 북적(北狄), 동이(東夷), 서융(西戎)이라 하여 모두가 무지막지한 오랑캐 이민족이 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국 한漢족의 역사는 치욕스러운 역사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이전 역사에서 한漢족이 중국을 통치한 역사를 찾아보기란 어렵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야 비로소 중국을 통일한 한漢.. 2016. 1. 22.
증산도 도전 - 중국 공산당(공산화 과정)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 사회주의 국가 소련(러시아)에 맡긴 중국 공산화 지구촌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1917년 2월에 러시아 혁명으로 태어난 소련이다. 1905년 이른바 '피의 일요일'이라 불리는 민중운동을 시작으로 러시아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걸어간다. 러시아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은 자멸을 초래하였다. 결국,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는 소련이라는 공산주의 국가로 바뀌게 된다. 중국은 손문(쑨원)이 주도하여 1912년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중화민국이 탄생한다. 그 과정에서 원세개(위안스카이)가 손문의 공덕을 가로채 황제가 되려다 실패하게 된다. 중화민국은 군벌 간의 권력 투쟁과 학생, 노동자, 농민,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1919년 5·4운동이라 불리는 대대.. 2016. 1. 21.
증산도 도전 - 청나라 황제 광세제 죽음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서태후에 의해 청나라 황제로 옹립된 광서제의 죽음 중국은 자국이 세계 4대 문명 중에 하나인 황하문명을 이룩하였고,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들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국 한漢족이 지배한 역사는 그리 많지 않다. 청淸나라 역시 중국이 수천 년 동안 오랑캐로 업신여겼던 만주족에 의해 건립된 나라다. 누르하치는 금金(후금)나라를 건국하여 청淸제국을 건설하는 기초를 닦았다. 순치제에 이르러 명明나라를 멸망시키고 나라 이름을 청淸나라로 고쳤다. 서태후에 의해 광서제 다음 제위를 이을 황제로 내정된 청나라 마지막 황제 선통제(푸이)가 손문(쑨원)의 신해혁명으로 말미암아 1912년 퇴위하면서 청나라는 문을 닫고 중화민국이 탄생한다. 마지막 황제 푸.. 2016. 1. 20.
증산도 도전 - 일본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증산도 『도전道典』 - 천지공사天地公事 대자연 앞에 한 순간에 무너진 고베대지진(한신·이와이 대지진) 2011년 발생한 9.0의 동일본대지진은 일본의 지진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었다.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은 1995년 발생한 고베대지진이다. 고베대지진을 한신·이와이 대지진이라고도 하며 관서(關西) 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이와이 섬 북쪽에서 진원한 지진은 한신(판신阪神 = 오사카(대판大阪)와 고베(신호神戶)) 인근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 중 고베의 지진 피해가 가장 컸다. 전날부터 작은 지진이 수차례 있었고, 1995년 1월 17일 새벽 발생한 고베대지진은 아파트, 상가 등 건물과 교량이 붕괴하고 도로가 갈라지며 수많은 사람이 매몰되었다. 더욱이 붕괴.. 2016. 1. 19.
STB 상생방송 - 2016년 1월 4주, 주간 TV 방송편성표 인간 삶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년 1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6년 1월 18일 ~ 2016년 1월 24일 인간은 신(神)에게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마음에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물질에 종속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대자연과 하나인 존엄(尊嚴) 그 자체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과 정신(마음)은 시간의 질서로 나타나고, 신(神)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천지 만물로 나타납니다. 우주는 무심한 듯 그냥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천지와 하나 된 인간, 온전한 인간을 탄생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인간은 우주의 조화기운을 모두 가지고 이 세상에 온 존귀한 존재입니다. 우주의 목적이 인간을 낳고 기르는 것이라.. 2016. 1. 18.
모택동의 문화대혁명과 토사구팽 홍위병 중국 모택동의 권력 투쟁 '무산계급 문화대혁명'과 토사구팽이 된 홍위병의 광란 토사구팽(兎死狗烹)이란 말이 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용하다가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면 이용 가치가 없어져 버린다는 의미로, 토끼 사냥이 끝나면 토끼몰이를 했던 사냥개를 삶아 죽인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과의 전쟁이 끝나고, 승리한 한고조 유방이 개국공신이었던 한신을 버린 일화가 유명하다. 1966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1976년까지 최소 수십만 명에서 많게는 2천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당시 중국이 폐쇄적인 공산 사회주의 국가였던 만큼 정확한 사망자 숫자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문화대혁명은 진시황의 분서갱유에 못지않게 수많은 문화재가 약탈당하고 파괴되..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