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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58

세상을 보는 '눈'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 2014년 11월 3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눈' 한(韓)문화 중심채널 -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4년 11월 3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2014년 11월 17일 - 2014년 11월 23일 세상을 보는 '눈'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대 STB 상생방송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눈' 역사를 보는 '눈' 현실을 보는 '눈' 미래를 보는 '눈' 진리를 보는 '눈' 대자연을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상생의 새 시대, 상생의 새 문화 비전으로 온누리를 하나되게 밝게 비추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STB 상생방송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찾는 한(韓)문화 중심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여는 .. 2014. 11. 17.
아시아에서 온 일리리안의 후손, 콘스탄티누스 대제 로마를 통치하다. 아시아에서 온 일리리안의 후손, 콘스탄티누스 대제 로마를 통치하다. 약 3천년 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기마족인 일리리아인(Illyrian)인들은 발칸반도 전역에 정착했다. 그들은 호박석(Amber)를 가지고 와 지중해와 북유럽을 오가며 교류를 했으며, 로마가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이탈리아 반도에 진출했던 사람들이다. 이후 유럽에 철기문명을 전파한 컬트인들과 일리리아인들이 합해졌지만 발칸지역은 여전히 일리리아인이라고 불렸다. 기원전 2세기 로마가 지중해의 강자로 떠올랐을 때, 로마인들이 해적들을 잡는다는 명분으로 아드리아 해안으로 진출하면서 일리리아 인들은 로마에 귀속되었다. 일리리아인들은 시이저와 폼페이우스의 전쟁 때 폼페이우스의 편을 들면서 몇 차례 반란을 시도하기도 하고, 로마와의 통합을 거부하며 로.. 2014. 11. 16.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 2014. 11. 15.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에 의해 형성된 원형(圓形)과 방형(方形)의 천지제단(天地祭壇)은 우리의 문화로 녹아들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 봉분(封墳,무덤)의 앞부분은 방형(方形)이며 뒷부분은 원형(圓形)인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다. 지난 2005년에 서울 강동구에서 전방후원분이 발굴되었다는 뉴스로 한동안 떠들썩 하다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하고 해프닝?으로 끝난 적이 있었다. 현재 전방후원분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으로는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자미산 일대에 산재해 있는 30여 기(基)의 반남 고분군(古墳群)은 중마한 유적으로 비정되고 있다. 처음 이 고분들을 주목했던 것은 일본인들로, 일본은 '고분시대古墳時代'를 하나.. 2014. 11. 14.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역사를 찾아줄 곳은 증산도 밖에 없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증산도에는 자체 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도생(道生, 신도)들에게 역사의 참모습을 가르쳐야 우리 문화를 알고, 또 문화를 알아야 역사의 원맥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증산도의 가을 우주 개벽 사상에서 가장 중대한 핵심 메시지가 "이때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시대라."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생존을 한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그 뿌리를 찾아야 살 수 있다. 인간으로서 가치관, 우리가 안고 있는 민족 문제, 사회 갈등, 인류의 새 시대 비전 등 모든 것이 원시반본을 해야, 즉 인류의 원형 문.. 2014. 11. 13.
하늘과 땅을 섬기다 - 원방각 사상에 근거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 하늘과 땅을 섬기다 - 원방각 사상에 근거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 제천단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천단(天壇)은 원형의 형태(○, 원구圓丘)를 띠고, 지단(地壇)은 사각형의 형태(□, 방단方壇)를 띠고 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동양 우주관에서 음양론에 근거하여 천지(天地)를 인식하는 기본틀인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을 따랐기 때문이다. (하늘은 원융무애, 즉 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 이때 천지의 중심인 사람은 삼각형(△, 각각)으로 상징하는데 이러한 동양의 상징체계는 신교(神敎)문명의 원(천天), 방(지地), 각(인人)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원지방하니 도재중앙이라. 天圓地方 道在中央 하늘은 원융무애하고 땅은 방정하니 도가 그 가운데 있느니라. (『회남자』 「천문훈」 - 전한前漢시.. 2014. 11. 12.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7) 증산도의 양가적 사유방식'양전兩全'의 논리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7) 증산도의 양가적 사유방식 '양전兩全'의 논리 (증상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증산도의 사상은 한국지성사에서 볼 때 매우 놀랄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증산도 사상이 한국사상에서 그 뿌리가 깊은 저항의 이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우주문명을 건설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이념을 제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증산도 사상의 창조적 이념은 어떤 사유방식의 틀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증산도 사상의 특성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증산도의 사상은 양극단으로 대립되는 두 가지 사상을 하나로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우주문명을 창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김형효교수는 이런 증산도의 양가적 사유방식을 몇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해명하고 있다. (김형효, 『원시반본.. 2014. 11. 11.
세상을 보는 '창'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11월 2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창'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2014년 11월 2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2014년 11월 10일 - 2014년 11월 16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진리의 등대 STB 상생방송 상생방송과 함께하시면 삶의 참다운 가치를 보는 '지혜의 눈'이 열립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는 '지혜의 눈'이 열립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이 시청자 여러분에게 참다운 진리(眞理)의 세계를 보는 '지혜의 눈'을 활짝 열어 드립니다.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창' 역사를 보는 '창' 현실을 보는 '창' 미래를 보는 '창' 진리를 보는 '창' 대자연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눈' 상생의 새 시대, 상생의 새 문화 비전으.. 2014. 11. 10.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6) 믿음과 닦음과 깨침의 삼위일체성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6) 믿음과 닦음과 깨침의 삼위일체성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 대승불교에서 올바른 믿음은 '나는 부처이다'라는 '조신'의 절대적 믿음이다. '조신'의 절대적 믿음의 기준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 즉 '불퇴전의 믿음'에 있다. 동아시아 대승불교에서 닦음의 특성은 믿음과 함께 한다는 데 있다. 그 역도 마찬가지다. 즉 참된 믿음의 특성은 언제나 닦음과 함께 한다는 데 있다. 이처럼 믿음과 닦음은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닦음의 기준은 결국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이 없는 확고부동한 벽처럼 모든 것을 주객일체로 보는 '일심'의 경지에 머무는 '불퇴전의 믿음'에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깨침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임제종의 간화선.. 2014. 11. 9.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5) 깨침의 양가성 '조신'적 깨침과 '교신'적 깨달음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5) 깨침의 양가성 '조신祖信'적 깨침과 '교신敎信'적 깨달음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에서는 불교의 깨달음을 각기 서로 다르게 표현한다. 중국에서는 '오悟', '각覺', '견성見性' 등으로 표현하고, 일본에서는 '사토리', '겐쇼' 등으로 표현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깨침', '깨달음' 등으로 표현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쳐야 하는가? 깨쳐야만 세계와 인간의 근본적인 물음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깨침은 지금 여기서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을 떠나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깨침이 구체적인 삶의 현실을 떠나 따로 존재하는 특별한 그 무엇인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상구보리上求菩提'와 '하화중생.. 201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