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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45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4) - 로마의 전통종교와 국가를 부정한 초기 기독교 박해(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4) - 로마의 전통종교와 국가를 부정한 초기 기독교 박해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로마의 전통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국가도 부정하여 시작된 초기 기독교 박해. 다양한 종교를 신봉하는 많은 민족들로 이루어진 로마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시도했던 것처럼 종교적인 통합이 필요하였을까? 원래 로마인들은 다른 민족들의 종교에 대해 매우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이는 로마인들의 원래 종교가 유피테르신을 위시한 다양한 신들로 이루어진 다신교였기 때문이다. 세상이 하나의 신에 의해 창조되고 그의 뜻으로 움직여 나간다는 일신교와는 성격이 전혀 달랐다. 일신교도들은 모든 민족이나 족속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진정한 신을 섬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다른.. 2014. 10. 24.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3) - 태양신을 국교로 만든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3) - 태양신을 국교로 만든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태양신을 국교(國敎)로 만든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새로운 황제가 들어선 후 태양신의 신체(神體)는 다시 시리아로 돌려보내졌다. 엘라가발루스의 기행이 로마 엘리트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지만 그 이후에도 로마 제국에서 태양신 숭배가 쇠퇴하지 않았다. 오히려 태양신 숭배는 민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갔다. 엘라가발루스 황제가 죽임을 당한 지 반세기 후 로마를 통치하였던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엘라가발루스와는 달리 뛰어난 통치능력을 보여준 황제였다. 어처구니없는 소문 때문에 군인들에 의해 살해되기는 하였지만, 갈리아와 동방에서 일어난 분리독립의 움직임을 제압하고 로마의 정치적 통일을 회복한 인물.. 2014. 10. 23.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2) - 로마 황제이면서 태양신 사제였던 소년(증산도 생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2) - 로마 황제이면서 태양신 사제였던 소년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로마 황제이면서 태양신 사제였던 소년, 엘라가발루스 A.D. 218년 군대가 반란을 일으켜 마크리누스 황제를 죽이고 새로운 황제를 선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원래 로마의 황제는 인민을 대변한다고 자부하는 원로원이 선출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정치가 혼란해지면서 군대가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인물(보통은 자신들의 사령관)을 황제로 옹립하는 일이 예전에도 여러번 일어나 이제는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그런데 진짜 놀라운 것은 이번에 새로 옹립된 황제는 열네살짜리 소년이었다는 점이다. 오늘날 같으면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거대한 로마 제국을 다스리는 제위에 올랐던 것이다. 시리아에 주둔하던 제3 군.. 2014. 10. 22.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1) - 태양신 '솔 인빅투스'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와 기독교(1) - 태양신 '솔 인빅투스'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박사) 태양신 '솔 인빅투스 오늘날 우리들은 7요일을 한 주(週)로 하는 리듬에 맞추어 산다. 원래는 6일은 일하고 한 주의 마지막 7일은 쉬는 날로 한 것인데 최근에는 쉬는 날이 2일로 늘었다. 전반적인 생산력이 늘어 2일을 쉬어도 사회가 돌아가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언제부터 인간들이 이렇게 한 주(週)란 것을 설정해놓고 생활해 왔을까? 이 문제를 탐구한 역사가들에 의하면 현재와 같은 7요일의 기원은 먼 고대 바빌로니아(수메르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고 한다. 하늘의 별들이 인간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믿음을 가졌던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별들 가운데 특히 일곱개의 별들이 중요한 역할.. 2014. 10. 21.
세상을 보는 '창' 【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10월 4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창' 【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2014년 10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4년 10월 20일 - 2014년 10월 26일 상생방송과 함께하시면, 진실한 역사의 참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진실한 현재의 참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진실한 미래의 참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상생방송과 함께 참다운 진실(眞實)의 세계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창' 역사를 보는 '창' 미래를 보는 '창' 진리를 보는 '창' 대자연을 보는 '창' 세상을 보는 '눈' 지구촌 인류가 하나되는 상생(相生)의 새 시대, 인류 신(新)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STB.. 2014. 10. 20.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5부작 『 희망 특강 』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5부작, 조벽 교수의 『 희망 특강 』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우리 교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조벽 교수, EBS 다큐프라임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으며, 학교폭력근절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 땅의 희망이라 할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인재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0년에 걸쳐 조벽 교수가 한국 출판계에 발표해온 '희망의 교육' 5부작이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조벽 교수의 희망 특강』 『조벽 교수의 수업 컨설팅』 등이다. 그는 미래인재를 위한 최선의 창의성 교육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허용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며, 창의력은 요구하는 게 아니라 .. 2014. 10. 19.
『 성장의 한계 』 성장주의의 가공된 신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 『 성장의 한계 』 성장주의의 가공된 신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의 생산과 또 그것들을 폐기하는데 드는 비용 등을 토지로 환산한 지수인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지수를 통해서 지구에 수용능력의 한계치를 알아보고, 생태계가 한계를 초과한 원인을 밝혀냈으며, 지구 자원기반과 폐기물 처리능력을 검토하여 지구의 자원이 끊임없이 고갈되고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저자들은 1972년 MIT(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 젊은 과학자 네 명이 발표한 「인류의 위기에 관한 프로젝트」 보고서를 바탕으로 30년 만에 책으로 엮어서 개정 출간한 책이다.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연과 .. 2014. 10. 18.
홍산문화의 원형 제단, 전 세계로 퍼져나간 제천문화와 제천단(피라미드) 홍산문화의 원형 제단, 전 세계로 퍼져나간 제천문화(祭天文化)와 제천단(祭天壇, 피라미드) 홍산문화에서 발견된 원형 제단이 오로지 제단의 기능만 하였다면, 방형의 계단형 적석총은 무덤이면서 제단의 기능을 함께한 것으로 피라미드(Pyramid)형 돌무덤의 대표적인 원형이다. 이런 양식은 고인돌과 고구려의 적석총에서 발견된다. "고구려 전기 수도였던 만주 집안 지역에는 무려 1만 기 이상의 고구려 고분이 산재해 있다. 기원전 3,4세기 고구려 중기에 오면 돌무지무덤에 3단 5단 7단식으로 층수가 증가하면서 마치 계단식 피라미드형의 돌무덤으로 축조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이른바 장군총(將軍塚)과 태왕릉(太王陵)으로 둘 다 7층으로 축조되어 있다. 과거 일제시대에 장군총의 맨 위층인 제7층 정상부의 사방 변두리.. 2014. 10. 17.
최초의 국가 환인천제의 환국에서부터 대중상의 대진국(발해) 건국사와 천도(遷都)사 최초의 국가 환인천제의 환국에서부터 대중상의 대진국(발해) 건국사와 천도사 비교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인천제의 환국 건국(建國)은 BCE 7197년, 임술(壬戌)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 건국은 BCE 3897년, 계해(癸亥)년. 단군왕검의 옛 조선 건국은 BCE 2333년, 무진(戊辰)년. 한민족 역사의 잃어버린 고리,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 건국은 BCE 239년, 임술(壬戌)년. 북부여를 계승한 해모수 단군의 고손자 고주몽 성제의 고구려 건국은 BCE 58년, 계해(癸亥)년. 고구려를 계승한 대중상과 대조영 부자의 대진국(일명 발해) 건국은 AD 668년, 무진(戊辰)년이다. 환국 배달, 조선은 하늘의 뜻과 이상을 이 땅에 펼친 위대한 우리의 선조들로서 삼성조(三聖祖) 시대라 .. 2014. 10. 16.
태고시대 도술(天干地支)로 보는 한민족의 옛 제국 천도(遷都, 수도 이전)의 의미 태고시대 도술(천간지지天干地支)로 보는 한민족의 옛 제국 천도(遷都, 수도 이전)의 의미 우리 선조들이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시고 나라의 이름을 정하실 때나, 새 도읍을 정하시는 것은 역사의 전개에 따라 진행된 것이지만, 하늘의 섭리(천도天道)가 같이 맞물려서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우리 선조들이 새로운 도읍을 정하신 해(年)를 다소 난해한 내용이지만 하늘의 이치, 동양의 우주론과 함께 살펴 본다. (송호국님의 기고문 中) 우리 민족이 나라의 도성(都城)을 옮긴 것도 모두가 태고 시대의 도술(천간지지天干地支)에 따른 것이다. 도성(都城)은 지지(地支)의 토(土)와 깊은 관련이 있다. 무릇 토(土)의 지지는 '진辰, 술戌, 축丑, 미未'가 있으니, 이중에서도 '축토(丑土)'를 제외한 진토(辰土), 술토(戌..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