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종교를 보는 새로운 시각 - 『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 지구촌에는 수많은 나라와 함께 수많은 종교가 있다. 국가가 하나의 종교를 법으로 정하여 온 국민이 믿도록 하는 국교(國敎)가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국교(國敎)를 정하지 않고 여러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나라도 많다. 대한민국은 국교가 없이 외래 종교인 가톨릭(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 등과 함께 민족고유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민족 고유의 종교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무속 등 아주 다양하고 많은 종교들이 공존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종교 사랑은 지구촌 어느 민족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그 사랑의 깊이가 깊다. 특히 외래 종교인 가톨릭(기독교), 불교, 유교 등은 지난 역사에서, 또 현재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는 종교들이다. 지구촌 어디..
2014. 10. 31.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 홍산문화의 제천단은 한민족의 적석총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 홍산문화의 제천단은 한민족의 적석총 세계 최고의 문화 발상지,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라 할 수 있는 홍산문화(紅山文化)는 내몽고 동남부와 요녕성 서부와 하북성 북부, 그리고 길림성 서부 등지에서 발견된 문명을 말한다. 20세기 가장 충격적인 고고학적 발견 중의 하나로 꼽히는 '홍산문화' 유적은 지금까지 알려져 온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와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좁은 의미의 홍산문화는 기원전(BCE) 3500년까지 올라가는 신석기문화로, 내몽골과 요령성의 접경지역인 적봉, 조양, 능원, 객좌, 건평 등을 중심으로 분포된 유적지를 일컫고, 넓은 의미의 홍산문화는 요서 일대의 신석기문화(BCE 7000년 ~ BCE 1500년) 모두를 일컫는다. 그..
2014. 10. 30.
광저우,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타난 동양의 우주론, 문명론, 인간론 - 천원지방, 수화일체 사상
중국과 대한민국 아시안게임에 나타난 동양의 우주론, 문명론, 인간론 천원지방(天圓地方)과 수화일체(水火一體) 사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제전의 개막식이나 폐막식에는 자국의 문화적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개최국의 문화 우수성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도 마찬가지였다. 중국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세계에 맘껏 뽐내려는 듯 다채로운 문화 향연을 펼쳤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 성화점화는 천지를 깨우려는 듯 북을 울리며 등장한 붉은 빛깔의 무희들이 원형을 그리며 무대를 돌고 있었다. 그때, 무대 중앙에서 성화대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또 다른 무희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성화대를 중심으로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천원지방(天圓地方)! 그들은 제천단(祭天壇..
201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