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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13

아프리카의 유럽, 남아공 케이프타운 - 네델란드인(보어인)의 정착으로 시작된 흑인과 백인의 흑백전쟁과 갈등 아프리카의 유럽, 남아공 케이프타운 - 네델란드인(보어인)의 정착으로 시작된 흑인과 백인의 흑백전쟁과 갈등 아프리카의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 Town)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워터프런트라는 곳에는 작은 운하가 있고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항구가 있다. 17세기 네델란드 동인도회사가 처음 만들었던 케이프타운 항구 안쪽을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아들 알프레드가 바다 일부를 메워서 운하처럼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도 빅토리아와 알프레드 워터프런트이다. 이곳에서부터 남아공 정복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백인의 지배 실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곳이다. 물론 유럽인에게는 개척의 역사가 되겠지만 말이다. 워터프린트는 남아공이 자랑하는 가장 안전한 지역인 만큼 수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 2014. 11. 22.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3-2. 우주론적 원시반본과 상제 후천개벽의 근본정신은 우주의 주재자가 우주자연의 새로운 운행질서를 마련함으로써 모든 존재들이 그 존재근원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준엄한 추살(秋殺)의 심판을 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그 근본정신을 다르게 표현하여 원시반본이라 한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우주론적 원시반본은 하추교역기에 우주의 질서가 정역운동을 하게 되는 것을 뜻함과 동시에 그것을 통해 우주 주재자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의 여러 구절에서 우리는 우주변화라는 것은 우주의 주재자에 의해 주.. 2014. 11. 21.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1. 우주론적 원시반본(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3-1 우주론적 원시반본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3.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증산도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유한 사상은 '개벽(開闢)'과 '원시반본(原始返本)'이다. 이 장에서의 논의는 구원의 우주론적(宇宙論的)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후천개벽과 원시반본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다. 선천개벽과 대비된 의미로서의 후천개벽은 트게 두 가지 의미로 구분되어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지축이 바로서는 우주론적 현상으로서의 개벽이고, 다른 하나는 신도(神道)의 차원에서 수행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로서의 개벽의 의미이다. 이 두가지 개벽의 근본 정신은 모두 원시반본사상으로 고찰될 수 있을 것이다. 이 .. 2014. 11. 20.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2.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증산도의 기본이념인 원시반본에 대해 증산도 『도전道典』에서는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증산도 도전도전 2:27:4)라는 구절로 설명한다. 2편 26장 1절, 27장 4절에도 동일한 구절이 있으며, "지금은 원시반본 하는 시대니..."(증산도 도전도전 7:17:3)라는 구절도 있다. 이러한 구절들은 현대의 시대적 상황을 지적하고 있다. 증산 상제님은 현대의 위기적 상황 속에서 자연과 인간은 선천의 분열 성장된 모습, 상극의 대립에서 벗어나야 하며, 그래서 가을개벽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야 한다는 것을 원시반본이란 .. 2014. 11. 19.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 1. 서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과 개벽 1. 서론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유철 박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사상과 개벽 - 1.서론 우리가 사는 우주는 직선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운동을 한다. 우주 순환의 1주기를 우주 일년이라고 하고 우주 일년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즉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과정을 갖는다. 하늘과 땅이 개벽된 이래 우주는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의 순환으로 만물을 낳고 기르며 추수하고 휴식기에 들어가는 과정을 되풀이하여 왔다. 우주의 봄이 되면 따뜻한 하늘기운이 지상을 내쳐 만물을 소생케 하고, 여름기운은 땅이 이를 받아들여 강렬하게 성장시키며, 가을이 되면 신(神)의 심판으로 결실이 이루어지며, 겨울에는 생(生), 장(長), 성(成)의 분열성장운동을 종결하고 생명의 근본자리로 돌아가.. 2014. 11. 18.
세상을 보는 '눈'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 2014년 11월 3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세상을 보는 '눈' 한(韓)문화 중심채널 -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4년 11월 3주차, 주간 TV방송편성표 2014년 11월 17일 - 2014년 11월 23일 세상을 보는 '눈'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대 STB 상생방송 눈은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생방송은 세상을 봅니다. 나를 보는 '눈' 역사를 보는 '눈' 현실을 보는 '눈' 미래를 보는 '눈' 진리를 보는 '눈' 대자연을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상생의 새 시대, 상생의 새 문화 비전으로 온누리를 하나되게 밝게 비추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STB 상생방송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찾는 한(韓)문화 중심채널입니다. STB 상생방송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여는 .. 2014. 11. 17.
아시아에서 온 일리리안의 후손, 콘스탄티누스 대제 로마를 통치하다. 아시아에서 온 일리리안의 후손, 콘스탄티누스 대제 로마를 통치하다. 약 3천년 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기마족인 일리리아인(Illyrian)인들은 발칸반도 전역에 정착했다. 그들은 호박석(Amber)를 가지고 와 지중해와 북유럽을 오가며 교류를 했으며, 로마가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이탈리아 반도에 진출했던 사람들이다. 이후 유럽에 철기문명을 전파한 컬트인들과 일리리아인들이 합해졌지만 발칸지역은 여전히 일리리아인이라고 불렸다. 기원전 2세기 로마가 지중해의 강자로 떠올랐을 때, 로마인들이 해적들을 잡는다는 명분으로 아드리아 해안으로 진출하면서 일리리아 인들은 로마에 귀속되었다. 일리리아인들은 시이저와 폼페이우스의 전쟁 때 폼페이우스의 편을 들면서 몇 차례 반란을 시도하기도 하고, 로마와의 통합을 거부하며 로.. 2014. 11. 16.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 2014. 11. 15.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 사상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보본(報本)제천문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형태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에 의해 형성된 원형(圓形)과 방형(方形)의 천지제단(天地祭壇)은 우리의 문화로 녹아들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 봉분(封墳,무덤)의 앞부분은 방형(方形)이며 뒷부분은 원형(圓形)인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다. 지난 2005년에 서울 강동구에서 전방후원분이 발굴되었다는 뉴스로 한동안 떠들썩 하다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하고 해프닝?으로 끝난 적이 있었다. 현재 전방후원분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으로는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자미산 일대에 산재해 있는 30여 기(基)의 반남 고분군(古墳群)은 중마한 유적으로 비정되고 있다. 처음 이 고분들을 주목했던 것은 일본인들로, 일본은 '고분시대古墳時代'를 하나.. 2014. 11. 14.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역사를 찾아줄 곳은 증산도 밖에 없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증산도에는 자체 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도생(道生, 신도)들에게 역사의 참모습을 가르쳐야 우리 문화를 알고, 또 문화를 알아야 역사의 원맥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증산도의 가을 우주 개벽 사상에서 가장 중대한 핵심 메시지가 "이때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시대라."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생존을 한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그 뿌리를 찾아야 살 수 있다. 인간으로서 가치관, 우리가 안고 있는 민족 문제, 사회 갈등, 인류의 새 시대 비전 등 모든 것이 원시반본을 해야, 즉 인류의 원형 문..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