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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아프리카 나일강의 이집트 문명

by 도생(道生) 2017. 10. 5.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아프리카 나일강의 이집트 문명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찬란한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집트 문명 

 

 

 

 

 

 

 

 

 

 

 

 

 

아프리카 나일강은 오랫동안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란 명성을 유지해 왔으나 2008년 아마존강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란 타이틀을 차지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의 형이상학적 세계관에서 물(水)은 만물 생명의 근원, 만물의 시작점이라고 해왔다.

오늘날 과학, 즉 형이하학적 세계관에서도 물(水)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모두가 강(물)을 중심으로 탄생한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니다.

 

 

 

 

 

 

 

 

 

 

 

 

아프리카 나일강의 풍부한 수량으로 농경과 목축 생활이 발달하면서 나일강 인근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집트 문명이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이집트 문명은 통일왕조가 형성된 약 5천여 년 전부터 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두 번째 이집트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약 5백년 후에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나일강 하구에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운 이집트 문명을 나일강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 문명에 만든 수많은 문화재가 침략자들의 약탈로 사라졌다.

이방인들이 약탈해간 이집트 문명의 문화재는 10여 년 전부터 돌려받고 있지만, 약탈 문화재 상다수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나일강 하구에서 이집트 문명을 이룬 이집트 왕조는 BCE 31세기경 약 2천 년 간의 고왕조 시대(1왕조~11왕조), 약 5백 년간의 중왕조 시대(11왕조~17왕조), 1천 2백여 년간의 신왕조 및 마지막 왕조 시대(18왕조~32왕조)로 크게 구분한다.

 

 

이집트 문명의 고왕조, 중왕조, 신왕조 시대를 합하여 모두 32왕조가 이어져 왔으며, 32왕조 시대 동안 확인된 파라오(200여 명)와 확인되지 않은 파라오를 합하여 수백 명의 파라오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집트 문명은 3천여 년 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가 교체되면서도 문명을 유지했다.

 

 

 

 

 

 

 

 

 

 

 

혹자는 이집트 문명권에서 선사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집트 문명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유럽과 동양 등 지구촌 여러 곳에서 1만 년, 2만 년, 3만 년 전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고 있어서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보스니아에서 약 3만년 전의 피라미드(태고시대 문명)가 발견됨으로써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의 역사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태고와 상고 역사를 다시 써야 할 판이다.

 

 

 

 

유럽의 보스니아에서 발견된 태양, , 지구라는 이름의 피라미드는 크기에서도 이집트 문명이 건설한 피라미드를 압도한다.

 

이집트 문명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하는 피라미드 450피트(약 137m)인 반면 보스니아에서 발견된 피라미드의 높이는 722피트(약 220m)다. 보스니아의 피라미드는 중남미 아메리카 문명의 피라미드와 닮았다.

 

 

아프리카 나일강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룩한 이집트 문명은 3천여 년 동안 존속했지만, 일부에서 주장하듯 세계 최고의 문명도 아니며, 근현대 들어서 서양에서 규정한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일 뿐이다.

 

 

 

 

 

 

 

 

 

 

 

 

BCE 332년 알렉산드로스가 이집트를 점령하면서 세계 4대 문명 이집트 문명은 문을 닫게 된다.

세계 4대 문명으로 약 3천여 년 동안 지속한 이집트 문명은 이집트 32왕조의 클레오파트라가 자살하면서 멸망한다.

 

 

현재의 이집트는 지리적으로 국토 대부분이 아프리카 북동쪽에 있고, 이집트 국토의 일부가 동쪽으로 이스라엘과 접경한 중동지방에 걸쳐있다.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고,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 대륙과 마주하고 있는 이집트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근 3천 년 동안 지속한 이집트 문명은 이후 2천 5백여 년 동안 외부의 침략세력으로 말미암아 옛 문화가 말살되면서 기독교와 이슬람문화 등으로 바뀌게 된다. 

 

 

 

 

 

 

 

 

 

 

 

오랜 세월 동안 독자적인 문명으로 알려졌던 아프리카 나일강 하구의 이집트 문명은 근현대에 들어오면서 지구촌의 여러 학자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이집트 문명뿐만 아니라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인더스 문명도 수메르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에서 발원되었다고 한다.

 

 

 

당시 이집트 문명권의 아프리카 나일강 유역에서 사육하고 농사짓던 동식물의 상당수 종(種)이 아프리카 지역의 것이 아닌 서아시아의 종(種)으로 밝혀졌다. 

 

 

 

 

 

불편한 진실 - 세계 4대 문명 발상지보다 앞선 제5의 문명, 홍산 문명(요하 문명)

 

http://gdlsg.tistory.com/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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