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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수메르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by 도생(道生) 2017. 10. 4.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서아시아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서양 문명의 원류(源流)이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 수메르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우르 문명, 바빌로니아 문명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첫 번째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인근 지역, 현재의 이라크 남부지역과 시리아, 이란 등 서남아시아 지역의 문명권이다.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중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바빌론)의 공중정원은 하늘과 땅 사이에 만들어진 정원이다.

하늘의 신(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지구라트도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만든 위대한 건축물이다. 

그 의미가 전혀 다르지만, 기독교의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이 바로 지구라트라고 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바빌로니아 왕국을 세운 함무라비 왕은 BCE 18세기경 일반적으로 세계 최초의 성문법전으로 알려진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었다.

 

 

 

 

 

 

 

 

 

 

 

 

근현대사에 들어와 세계의 석학들이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발전한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가 되는 수메르 문명이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주장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명예교수이며 수메르 문명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사무엘 노어 크레이머 박사는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에서 세계 4대 문명 중 '최초'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들어간 진정한 인류의 최초 문명 발상지라고 주장한다.

 

사무엘 노어 크레이머 박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최초의 학교', '최초의 법전'을 비롯하여 인류 역사상 최초라는 단어만 39가지를 열거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뿌리가 되는 문명은 약 6천년 전 시작된 수메르 문명이다.

수메르 문명의 도시 우르는 기독교에서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의 고향이기도 하다.

 

메소포타미아는 고대 이라크의 지명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는 거대 문명권을 상징한다.

 

 

 

혹자는 수메르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 포함된 문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수메르 문명을 비롯하여 우르, 우루크 등의 도시 국가를 통일한 왕조를 메소포타미아 문명, 즉 광의(廣義)적 문명권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통일왕국이었다면 뿌리가 되는 수메르 문명은 메소포타미아보다 작은 규모의 도시국가 형태로 보고 있다.

 

 

 

 

 

 

 

 

 

 

 

 

지구라트는 바빌론 왕조 때 세워진 것도 있지만, BCE 3500년경의 수메르 문명 당시에 피라미드와 비슷한 형식으로 하늘에 제(祭)를 올리는 지구라트가 이미 만들어졌다. 그림문자와 설형문자, 60진법 등을 사용하였으며, 학교, 도서관, 재판소, 병원 등 다양한 공공 및 각종 사회기반시설이 만들어졌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은 약 6천 년 전의 초기왕조를 시작으로 BCE 23세기경 도시 국가를 통일한 아카드(사르곤왕) 왕조, 우르 제3왕조 시대를 거쳐 아시리아 왕조와 바빌로니아 왕조로 분열되었고, 다시 신 바빌로니아 왕조로 통일되었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BCE 539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에게 멸망당한다.

페르시아 문명은 이집트 문명과 마찬가지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불편한 진실 -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보다 더 오래된 제5의 문명,

홍산 문명(요하 문명)

 

http://gdlsg.tistory.com/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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