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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전쟁 지진 등 재난과 재해발생 때 각자도생의 생존가방(생존배낭)

by 도생(道生) 2017. 11. 26.

전쟁과 도시재난, 전염병지진과 태풍 등 천재지변, 재난과 재해 발생 때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대비책 생존배낭(생존가방)

 

 

 

 

 

 

 

 

 

 

 

 

도시재난 영화 가운데 사회적 재난을 그린 대표적인 영화가 '터널'이다.

 

영화 '터널'은 부실공사로 무너진 터널 속에 갇혀있던 영화 속 주인공이 구조될 때까지 그린 영화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지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영화다.  

 

 

 

'터널'은 평범한 한 가장이 주행 중 부실공사로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면서 구조되기까지의 치열한 생존기다.

 

어둡고 답답한 터널 속에서 주인공이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일차적으로 차에 있던 생수 두 병과 딸을 위해 준비했던 케이크와 외부와 연락할 수 있던 휴대전화였다.

 

 

 

 

 

 

 

 

 

 

전쟁을 제외한 지진, 도시재난, 천재지변 등의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구조인력 및 장비가 지원된다.

그러나 구조 인원과 장비는 한정돼 있고, 재난과 재해 발생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구조와 복구가 단기적 또는 장기적인 경우가 될 수 있다. 

 

 

 

대형 재난과 대형 재해가 발생하면 구조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와서 구조하고 복구하는 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구조될 때까지 스스로 자을 보호하고 살아남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이 먼저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지켜본 많은 사람이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는, 각자도(各自圖生)의 분위기가 퍼졌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앞으로 전쟁과 지진, 천재지변 등의 재난이 발생하면 그 재해를 국민이 모두 떠안아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생존 원리를 터득해야 하는 안타까운 이 사회 현실은 영화 '터널'의 중후반부에서 주인공이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모습이 잘 그려졌다. 

 

 

 

 

 

 

 

 

 

세월호 참사의 큰 충격으로 각자도생이 일반화된 현실에서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등과 같은 재난과 재해가 발생할 때는 국가의 재난방지대책이 있지만, 가장 먼저 각자도생의 생존배낭(생존가방)을 준비하고 재난과 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오피스텔, 사무실 등 대형건물이 많은 도시는 화재와 블랙아웃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도시재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블랙아웃, 화재, 지진 등의 재난과 자연재해와 함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한반도 전쟁이다.

올해는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로 촉발된 북한과 미국 대치가 전쟁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었다.

 

 

 

 

 

 

 

 

 

 

 

 

 

대한민국의 위정자와 소위 북한 및 미국 전문가 상당수가 마치 자신과 단체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가장 확실한 사실은 지나온 미국의 역사와 현재 미국이 지구촌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인 행위가 모든 것을 증명한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나 자국이 침해당한다고 생각할 때는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라도 가차 없이 전쟁이 벌이는 나라로, 지난 20세기와 21세기 들어 지구촌에서 가장 많이 전쟁한 국가다. 

 

 

혹시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이동 자체가 불가능하여서 일정 기간 가정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는 가구별로 15일에서 30일간의 식량을 준비해둘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이는 전쟁과 대한민국이 아직 경험하지 않는 대형 재난과 그로 인한 재해가 발생할 때를 준비하라는 것이다.

 

 

 

 

 

 

 

 

 

전쟁, 지진 등 큰 재난과 큰 재해가 발생하면 구조와 복구에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데 필요한 시간이 72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큰 재난과 큰 재해가 발생하면 초기 72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서바이벌 키트(survival kit), 즉 생존 장비는 바로 생존가방(생존배낭)으로 각자에게는 안전장치다. 

 

 

일명 생존배낭(생존가방)이라고 불리는 낯선 이름이 이제는 재난을 대비하는 필수용품이 됐다.

각자도생할 수 있는 생존배낭(생존가방)을 준비해 두면 일단은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조금은 위안이 된다.

 

생존가방(생존배낭)은 전쟁과 지진, 도시재난과 천재지변 등의 여러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식량과 의약품 등을 갖춘 가방을 말한다.

 

 

 

 

생존배낭(생존가방)은 각자도생을 위한 안전장치로 기본적으로 72시간 버틸 수 있는 물품을 준비해 두라고 한다.

그래서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도 생존가방(생존배낭)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북한과 미국의 말 전쟁 등 재난과 재해, 전쟁 위기의 불안한 사회현상을 틈타 비싼 생존배낭을 파는 얌체족의 상술도 판치고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비상대비용품   ◀ 클릭

 

 

 

 

전쟁과 지진 등 재난과 재해 발생 시 각자도생을 위한 생존배낭(생존가방)은 꼭 필요한 물품과 예비물품을 구분해서 준비하면 된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재난발생 시 대피 장소, 탈출계획, 손에 들고 가야 할 것, 집에 비치할 것 등에 대해 자세한 행동요령과 구비 물품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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