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

by 도생(道生) 2019. 2. 20.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에는 실체도 없고 껍데기뿐인 한국상고사

사라지고 파괴된 한국상고사가 오롯이 살아 있는 환단고기와 홍산문화

 

 

 

 

 

 

 

 

 

 

 

 

증산도 태전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한민족의 시원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

 

요즘은 다양한 서적이 출판되고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반인도 상고 역사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상고사를 공부한 것이 아니라 지인의 권유로 골동품을 알게 되면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버님의 대를 이어 의사가 됐으며, 지방에서 병원을 운영할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병원을 다시 열고 지내던 중 전혀 생각지도 않게 골동품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저는 본래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 독실한 신자는 아니었고 썬데이크리스천에도 못 낄 정도로 필요할 때만 교회를 전형적인 기복신앙에 그쳤습니다. 특별한 취미가 없었기 때문에 골동품과 고미술 등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홍산문화에서 발굴된 유물도 알게 됐습니다.

 

 

홍산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데, 처음 홍산문화에 대해서 들을 때만 해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무심 흘려들어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때만 해도 홍산문화가 중국 문명의 아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음에 만난 지인으로부터 홍산문화에 대해 제대로 듣고 한국상고사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니다.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를 알아가던 중 『환단고기』 완역본을 읽게 됐습니다.

 

 

 

 

 

 

 

 

 

 

『환단고기』를 통해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와 홍산문화의 주인공인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의 한국상고사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역사가 조작된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얼마 후 태전으로 이사 오게 됐고,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관계로 병원에 온 증산도 도생(道生)님을 통해서 증산도 진리를 듣게 됐습니다.

 

 

제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역사 특강 등의 프로그램만 봤기 때문에 증산도 진리를 잘 몰랐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증산도 도생(道生)님으로부터 진리를 듣고 도전 등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었습니다.

 

 

 

 

 

 

 

 

 

 

증산도 진리와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를 공부하면서 위대한 한국상고사가 아니라 인류의 위대한 문화를 바르게 알게 됐습니다.

 

 

오늘의 인류 문화는 인류의 창세 역사에서 시작하여 지구촌 각 지역으로 분화됐고 어렵고 힘든 역사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최첨단 문명 속에서 사는 오늘의 인류는 창세 역사와 원형 문화정신을 망각하게 됐고, 한민족은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말미암아 한국상고사가 파괴되었습니다.

 

 

환단고기는 잃어버리고 파괴된 한국상고사를 오롯이 간직한 우리 민족의 보물이며, 홍산문화의 주인공을 밝힌 유일한 정통 사서입니다.

 

 

 

 

 

 

 

 

 

 

그러던 중 증산도 도생(道生)님으로부터 서울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개최된다는 말을 듣고 참석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감동을 받았는데, 현장에 직접 참석해 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환단고기가 얼마나 소중한 책인가를 실감하게 됐으며, 잃어버린 한국상고사와 중국에 빼앗긴 홍산문화를 반드시 찾아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태전으로 내려와 집과 가까운 도장을 방문했는데, 마침 도장에서는 조상님 천도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뿌리를 받들고 조상님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증산도 도생님들을 보면서 지난 시절 제 삶을 되돌아보니 부끄러운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 세미나를 몇 차례 참석하고 입도(入道)를 결심했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증산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의 참모습을 밝혀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 문화를 열어가는 곳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지구촌의 수많은 문화는 하나의 문화에서 비롯됐고, 인류 문화가 열매 맺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다시 하나의 문화로 통일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문화를 여시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어머니 하느님께서도 오셨습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대자연 섭리로 인류 역사가 우주의 봄 여름철은 분열 발달했고, 이제 통일과 성숙의 가을우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의 한국상고사와 홍산문화를 공부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위대한 역사를 복원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하늘의 이치를 따라 살아왔고 걸어온 길을 제대로 알아 우리가 가야 할 이정표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하나님께서 열어 놓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 인류의 생활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도생으로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창세 역사 때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온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으로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