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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와 이병도와 이기백

by 도생(道生) 2019. 3. 20.

'한사군 한반도설'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임나일본부설' 등을 조작한 일제 식민사학자

한국 사학계의 태두(泰斗) 이병도와 한국 사학계의 대부 이기백의 학문과 정신적 스승 쓰다 소키치

 

 

 

 

 

 

 

 

 

 

 

 

한국사의 태산북두 이병도가 와세다대 사학과에서 공부할 때의 스승이 바로 대표적인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입니다.

한국사의 대부 이기백이 와세다대 사학과에서 공부할 때 쓰다 소키치가 쓴 책을 열심히 탐독했고, 쓰다 소키치가 주도한 연구발표회에 항상 참석하는 등 쓰다 소키치의 식민사관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였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는 삼국사기에서 초기 기록은 고려의 김부식이 창작한 것이라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허구이며 조작된 것이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의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은 고대 왜(倭, 일본)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는 고려의 국경선을 요동에서 한반도로 끌어들이기도 했습니다.

 

 

일제가 만주침략을 위해 만든 남만주철도 주식회사와 조선총독부는 일제 식민사학자를 동원했습니다.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던 고려국경선을 한반도로 끌어들였고, 아직도 정설이라고 주장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가 막무가내로 우겨 만든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임나일본부설' 등의 창작 잡설을 이병도와 이기백이 학문과 정신적 스승 쓰다 소키치의 가짜 학설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가 1919년 발표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대하여, 고사기 및 일본서기 연구>를 보면 임나일본부설을 만들기 위해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부정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삼국사기에는 4세기 후반부터 5세기에 걸쳐 우리나라(일본)가 가야를 근거로 신라에 당도했다'라는 명백한 사건이 나타나지 않는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상대에 보이는 외국 관계나 영토에 관한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해된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는 <삼국사기>에 임나일본부가 나오지 않는다고 무조건 김부식이 조작한 사료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식민사학 2세대로 소위 한국 고고학의 대부라고 불리는 김원룡(1922~1933)에 의해 '원삼국시대 설'이란 해괴망측한 기형아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이나바 이와기치의 허무맹랑한 주장인 '한사군의 한반도 위치설'은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한반도에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조작한 가짜역사입니다.

 

 

그러나 일제 식민사학자와 식민사학의 후예인 이병도와 이기백 등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현재의 '한사군 한반도 주둔설'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한국사에 뿌리내렸습니다.

 

 

쓰다 소키치를 비롯한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한사군 한반도 주둔설', '임나일본부설' 등을 퍼트려 한반도 북부는 중국이 지배했고 한반도 남부는 일본이 지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일제 식민사학자가 한韓민족은 고대부터 으르고 나태해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고, 일본의 침략이 정당하다는 소위 '정체성론'과 '타율성론' 등 일제 식민사관의 가짜학문적 근거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의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이병도와 이기백은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과 '한사군 한반도설' 등을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도 끝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임나일본부설'은 이미 폐기됐다고 주장하는데, '임나일본부'라는 용어만 사용하지 않을 뿐 그들이 주장하는 역사에는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였으며 한일고대사 연구의 권위자인 최재석(1926~2016) 박사는 이병도와 이기백, 이기동과 노태돈 등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의 가짜학설을 추종한 무리를 두고 한국인의 가면을 쓴 일본인이라고 호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쓴 이주한 역사작가는 이병도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일제 식민사학자 이마니시 류(금서룡) 등으로부터 한국사는 한사군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교육을 받았고, 이기백, 이기동 등에게 일제 식민사학이 계승되었다고 말합니다.

 

 

 

80년대 중반 단국대 윤내현 교수가 한사군은 한반도 평양 부근이 아니라 중국 하북성의 영정하 동쪽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의 가짜학설을 추종한 스승과 제자인 이병도와 이기백은 아무런 반론도 제기하지 못했으며, 윤내현 교수의 노력으로 고조선 서쪽 영역을 영정하 부근까지 옮기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1991년 진단학회에서 두계 이병도 선생 추념 문집 <역사가의 유향>을 발간했는데, 이병도와 이기백의 대담에서 이병도는 이기백과 김철준이 내 뒤를 이은 셈이라고 했습니다. 

 

 

실존 역사 단군조선이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을 그대로 받아들인 이병도와 이기백 등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단군신화가 되어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를 비롯한 조선총독부 어용학자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은 이병도와 이기백 등 주류 강단사학계가 그대로 계승되었고, 아직도 일제 식민사학이 대한민국 국민정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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