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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이병도의 한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

by 도생(道生) 2019. 3. 21.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역사를 우리의 역사로 둔갑시킨 잡

국사학(일제 식민사학) 태두 이병도의 <한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한 역사관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서 이병도를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기백을 한국 역사학계의 1세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역사의 진실을 복원하고 대한의 자주적 역사관을 정립하는 민족사학계에서는 이병도와 이기백을 각각 일제 식민사학 1세대와 2세대라고 말합니다.

 

 

이병도는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쓰다 소키치로부터 일제 식민사학을 배우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역사 조작에 가담했습니다. 이기백은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곡 조작하는데 앞장섰던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泰斗) 이병도의 학문적 정신적인 제자입니다.

 

 

 

 

 

 

 

 

 

 

이병도와 이기백의 공통점은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배운 일제 식민사관으로 무장했다는 것이며, 여타 다른 식민사학의 후예들도 있지만, 이병도와 이기백은 우리 역사를 만신창이로 만든 식민사학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입니다.

 

 

1945년 9월 미 군정은 진단학회에 국사교과서 편찬을 위촉했고, 1946년 <국사교본>이 출간됐습니다.

<국사교본>은 후일 국사교과서 편찬 자료로 활용됐는데, <국사교본>의 저자가 바로 일제 식민사학으로 철저하게 무장한 친일파 식민사학자 이병도입니다. 

 

 

1948년 이병도는 <조선사대관>을 펴냈고, <조선사대관>을 축약해서 <새국사교본>이라는 국사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조선사대관>(한국사대관)은 1954년 <국사대관>이름으로 증보 출간됐습니다.

이병도의 <조선사대관>의 다른 이름이 <한국사대관>과 <국사대관>입니다.

 

 

 

 

 

 

 

 

 

 

이병도가 집필한 책의 내용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의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니다.

 

 

이병도가 쓴 <한국사대관韓國史大觀>의 뒤를 이어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과 학자들의 필독서가 된 책이 바로 <한국사신론韓國史新論>입니다.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은 이병도의 제자이며 와세다대학 사학과 후배입니다.

 

 

1967년 출판된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1961년 <국사신론國史新論>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몇 차례 개정 수정 증보되어 출됐습니다.

 

 

 

 

 

 

 

 

 

 

<한국사신론>을 쓴 이기백은 서울대 사학과를 제대로 다니지도 않고 논문 한 편으로 불과 1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한국전쟁 직후 육군사관학교 교수로 잠시 지내고 시간 강사를 하다 이화여대를 거쳐 서강대 사학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을 두고 일제 식민사학을 극복해 한국 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극찬합니다. 그러나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조선총독부 역사관에서 벗어난 것이 없는 한국의 가짜 통사(通史)입니다.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스승 이병도의 <조선사대관>(한국사대관)과 비교하면 이기백이 말장난만 조금 쳤을 뿐 그 내용은 그대로 재탕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병도의 <조선사대관>(한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해방 후 서울대 이병도와 고려대 신석호를 중심으로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를 장악했습니다.

문교부(교육부) 장관까지 한 이병도와 제자 이기백 등이 일제 식민사학을 바탕으로 국사교과서를 집필하고 <한국사대관>과 <한국사신론> 등의 한국 통사(通史)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일제 식민사학의 이론이 소위 정설과 통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무리는 이기백이 <한국사신론>을 통해 일제 식민사학의 허구성을 비판했고 식민사학을 극복했다고 자평하지만, 기실 국민을 속이기 위해 일제 식민사학을 비판한 것처럼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린 말장난이며 알맹이는 100% 일제 식민사학의 찌꺼기를 모아 짜깁기한 책니다.

 

 

 

 

 

 

 

 

 

 

이병도의 <한국사대관>(조선사대관, 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모두 한국 통사(通史)입니다.

이병도의 <한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은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배운 일제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대륙사관을 반도사관으로 축소했습니다.

 

 

이병도와 이기백의 <한국사대관>과 <한국사신론>은 조선총독부가  주장한 단군신화, 한사군 한반도설, 위만조선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계승해 가짜역사를 진짜 역사로 둔갑시켰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와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우리의 뿌리역사가 송두리째 잘려나갔고 줄기역사가 왜곡되고 조작되었습니다. 광복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의 어두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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