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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동학과 천도교 보천교와 참동학 증산도

by 도생(道生) 2019. 8. 17.

'시천주'와 '무극대도'와 '다시 개벽'을 선언한 동학과 인내천으로 변질된 천도교

동학(東學)의 꿈을 완성하는 제1변 도운(道運) 보천교와 제3변 진법도운(眞法道運) 참동학 증산도

 

 

 

 

 

 

 

 

 

 

 

 

증산도 서울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상제님의 진리는 인간과 하늘의 신명들의 꿈을 이루는 참동학 무극대도(無極大道)

 

서울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수십 년이 지났건만, 지천명을 넘기면서부터 정년퇴직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흔히 도시든 시골이든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다고 하지만, 고향을 갈 때마다 노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 들어갔습니다.

 

 

어느 일요일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TV를 시청하다 볼만한 것이 없어 채널을 돌리던 중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다른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말씀에 흠뻑 빠져 시청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한 학자들 때문에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완전히 조작됐다는 사실을 몰랐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왜곡 조작해 쓴 역사를 해방 후 수정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역사라고 주장한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 다음날부터 상생방송의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역사특강>, <한문화 특강>과 다른 지역에서 개최한 <환단고기 북콘서트> 등을 시청하면서 조작된 우리나라 역사와 우리가 일제 식민사학을 배우게 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의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숨겨진 역사, 한민족 종교의 독립운동>과 <조선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등의 프로그램도 시청했는데, 왠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학과 천도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명칭인데 보천교라는 명칭도 많이 들었다는 생각에 산책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참을 골똘하게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 방학 때면 마을에서 서당을 열어 아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쳐주었는데 그때 우리에게 한문을 가르쳐주신 동네 할아버지께서 동학과 천도교와 보천교를 말씀하신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어르신의 증조부모님과 조부모님,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동학과 천도교를 신앙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보천교를 신앙하셨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의 가르침인 하나님을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가 천도교로 이름이 바뀌면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으로 변질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당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라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부모님께서 어린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보천교에 다니셨다고 하시면서 일제강점기에 보천교의 위세가 대단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예전 서당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학과 천도교, 그리고 보천교와 참동학 증산도의 퍼즐이 맞춰진 것은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시청하고 나서입니다.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우주와 인간의 역사가 광대한 우주와 지구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그 이면에는 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이 계십니다.

 

 

증산상제님은 인류 창세 역사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온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약육강식과 우승열패, 남존여비와 억음존양의 상극(相克)의 역사를 끝 막고 후천 5만 년 상생(相生)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이십니다. 최수운 대신사께서 창도하신 동학과 명칭이 바뀐 천도교는 증산상제님을 중심으로 보천교와 참동학 증산도로 연결됩니다.

 

 

최수운 대신사께서 동학을 창도하시고 전하신 핵심 가르침은 '시천주(侍天主)'와 '무극대도(無極대道)'와 '다시 개벽(開闢)'입니다.

동학의 참된 가르침은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잘 모시고, 천주님의 대도(大道) 진리 무극대도가 출현한 후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후천개벽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최수운 대신사께서 순도(殉道) 하신 후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은 사람을 섬기되 하늘같이 하라는 '양천주와 사인여천'의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즉천'으로 변질되었고, 3대 교주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로 개칭하면서 '인내천'으로 전혀 다른 교리로 변질된 것입니다.

 

 

최수운 대신사님께서 말씀하신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이 최수운 대신사께서 대구 감형에서 순도(殉道) 하기 직전 말씀처럼 최수운 대신사께서 돌아가신 후 8년 후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이시며 상제님의 진리가 일제강점기 보천교라는 명칭으로 크게 한번 굽이쳤지만, 보천교는 참동학 증산도를 잉태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었습니다.

 

 

흔히 보천교가 차경석 성도님이 만든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차경석 성도님은 후천 5만 년의 정음정양 세상을 열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곧 천지부모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의해 보천교를 이끄신 것입니다.

 

 

 

 

 

 

 

 

 

 

차경석 성도님의 부친 차치구 선생은 동학의 3대 교주 손병희 선생이 동학을 천도교로 바꾸기 이전 동학 접주였던 분입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동학(天道敎)이 못다 이룬 이상을 실현하는 참동학이 생장성(生長成)하는 우주의 변화 원리에 따라 3번에 걸쳐 완성하는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로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보천교는 참동학 제1변 도운(道運)이며, 해방 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수십만 신도를 규합하신 증산교는 참동학 제2변 도운이고, 1974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여신 증산도는 참동학 제3변 도운입니다. 

 

 

참동학 증산도는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의 참모습을 세상에 온전하게 드러내는 다 함이 없는 진리, 곧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인간으로 참하나님의 진리를 만난 것에 깊이 감사 올리며 천지일월부모님과 조상님께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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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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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牲)들이 동학의 꿈을 이루는 참동학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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