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

by 도생(道生) 2019. 8. 27.

봄에는 만물을 낳고 가을에는 만물을 결실하는 대자연의 절대법칙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春生秋殺>

 

 

 

 

 

 

 

 

 

 

 

증산도 충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생장염장으로 춘생추살하는 우주의 목적은 인간열매를 맺는 것.

 

저는 학교와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강원도에서 지냈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고향 마을에는 도(道) 공부하시는 집안 어른이 계셨는데, 어린 마음에 호기심이 발동해 배우기 시작한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재미있어 서울로 올라갈 때까지 자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도 학교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도(道) 공부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집안 어른께 배운 것들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이었고 사실 너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한 것도 많았습니다.

 

 

저에게 도(道) 공부를 시켜주신 집안 어른은 저에게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으셨고 당신님이 가르쳐준 공부보다는 인륜도 도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늘 강조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또래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지금 증산도 도생(道生)이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퇴근 후 모임이 없으면 서점에 자주가 집안 어른께서 해주신 말씀과 연관된 책을 사 읽었습니다.

 

 

도교와 유교 관련 서적과 단학과 우리나라 예언서 등을 읽다 보니 연관성이 있는 기독교와 불교 관련 서적도 자연스럽게 읽었습니다. 결혼 후 한 집안의 가장이 된 후에는 책을 읽는 횟수가 적어졌지만, 틈틈이 공부하며 지내왔습니다.

 

 

몇 년 전 갑작스럽게 건강이 안 좋아져 먼저 귀촌한 친구가 있는 충청도로 귀촌했습니다.

처음 1~2년은 건강을 회복하는 데 힘썼고 다행스럽게도 건강이 회복되어 작은 텃밭을 일구며 지냈습니다.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도 여유가 생기면서 예전에 읽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사보기 위해 인근 도시 서점에 들렀다가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 책을 보고 구매해 읽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에는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비롯한 우주가 돌아가는 대자연의 이법과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님, 그리고 인류 역사와 인간의 문명 등 그동안 제가 궁금해 왔던 모든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서 배웠고 지금까지 찾고 있던 것들을 총망라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보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조문도(朝聞道) 석사가의(夕死可矣),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春生秋殺)이 문자적으로는 천지의 이법은 봄에는 생명을 낳고 가을에는 생명을 죽인다는 의미입니다.

봄에 생명의 뿌리에서 올라온 진액이 줄기와 가지를 거쳐 화려한 꽃이 피고 이파리로 세상을 뒤덮을 것 같지만, 가을이 되면 화려한 이파리를 모두 떨구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대자연의 이치, 곧 천지의 도(道)는 봄에 인간과 만물을 낳아 여름 동안 공들여 기르는 춘생(春生), 여름을 거쳐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고 이파리는 모두 떨군다는 추살(秋殺)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의 결론은 우주의 목적은 인간농사를 지어 인간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며칠 후 친구에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도 모르게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을 구매해 읽고 인생의 목적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예전에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 거기서 제가 말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시청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친구의 말을 듣고 그날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책으로만 본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육성으로 듣고 자료화면을 보니 이해가 더 잘됐고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날 이후 증산도 상생방송의 열혈 시청자가 되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은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시청했고, 증산도 진리 강의 프로그램도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특히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증산도 진리야말로 대자연의 섭리를 집행하는 참진리이며 우주와 인류 역사의 결론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저녁 수행 프로그램을 보고 주문을 외워서 읽고 서점에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모두 사다 읽었습니다.  

증산도 진리에는 지금은 어렴풋하지만, 어렸을 때 집안 어른으로부터 배운 것과 제가 평생 공부한 것들이 모두 다 들어있었을 뿐 아니라 제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것까지도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으며 혼자서 공부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제가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 춘생추살> 처음 읽은 지 1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굳히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 21일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 정성공부를 마치고 이제 정식으로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었습니다. 집안 어른과의 인연에서 시작한 진리 공부지만, 결과적으로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의 참진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필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제님의 참진리로 인도해주신 조상님과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일월부모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우주가 봄과 여름을 끝내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에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