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조화 권능과 우주의 조화 성령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소원성취(所願成就)와 만병통치(萬病通治)의 주문
증산도 서울 지역 남ㅇㅇ 도생(道生) - 우주의 무궁한 조화 생명기운을 받는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유독 더 아픈 손가락이 있습니다.
여러 형제 중에서도 부모님에게는 제가 더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여러 자식을 낳고 살던 부모님께서 당시 50에 가까운 늦은 나이에 저를 갖게 된 것을 알고 배 속에 아이를 지우려고 독한 약을 많이 드셨지만, 하늘의 운명인지 배 속의 아이는 무럭무럭 자랐고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저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는데, 한쪽 팔이 펴지지 않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어린 저를 보고 항상 미안하다고 하셨으며, 애처로운 마음에 다른 형제보다 살뜰하게 보살펴 주셨습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마을 주민을 제외한 외부인들은 크게 티가 나지 않는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저의 신체적 특징을 몰랐습니다.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있었지만, 적응하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학교 다닐 때 일부 학생들이 놀린 것은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의 놀림에 저 스스로 몸에 장애가 있다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빠져 있기도 했는데,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보살핌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한 후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20년 정도 됐을 때 남편과 헤어지고 저는 아들과 살아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지인이 전해준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게 됐습니다.
지인이 먼 지역으로 이사한 후에도 자주 통화를 했고 서울에 올라오면 만나 증산도 진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인은 제가 장애가 있는 것도 알고 가정환경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인은 저를 위해 항상 상제님과 태모님께 기도 올리고 있다며 만날 때마다 저보고도 집에서 상제님과 태모님께 청수 모시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고 태을주 주문을 많이 읽으라고 말했습니다.
지인이 증산도 <도전>을 비롯해 여러 진리 서적을 빌려줘서 증산도 진리에 대해 확신을 하고 있었지만, 쉽게 도장을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을 망설이다 지인이 서울에 올라왔을 때 함께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여 입문(入門)하고 태을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참하나님의 참진리를 만난 것에 깊이 감사 올리고 매일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 저 깊은 곳에서 무한한 생명력이 솟구쳐 올라와 태을주 수행을 할수록 마음 자세도 계속 바뀌었고 진리를 보는 것도 새로워져 갔습니다.
21일을 기약하고 그동안 마음속으로 바라왔던 것을 간절하게 기도 올리고 하루에 2시간 이상 꾸준히 태을주 주문 수행과 도공(道功) 수행을 했습니다. 21일 태을주 수행 정성공부가 끝나면 다시 21일 정성공부에 들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정사가 하나둘 풀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주를 전해주시면서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라고 말씀하셨고, 또 "소원성취 태을주"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말씀은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됐습니다.
저의 손은 태어날 때부터 굽어있는 팔의 장애는 평생 단 한 번도 펴지지 않았고 병원에서조차 수술로도 불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천하의 명의라고 하는 화타가 살아온다고 해도 또 최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소원성취 태을주 만병통치 태을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간절하게 저의 굽은 팔이 펴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몇 번의 21일 태을주 도공 수행과 주문 수행을 한 어느 날 평생 펴지지 않던 팔이 저도 모르게 쭉 펴지면서 팔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상제님과 태모님을 어진을 바라보던 저의 두 눈에서 기쁨과 감사의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도장에 있던 도생(道生)님들이 마치 자기 일처럼 기쁘게 축하해 주셨고, 아직 정식으로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큰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 죄스러웠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번 21일 정성 공부가 끝나면 다시 21일 정성공부와 진리 교육을 정식으로 받고 입도(入道)하겠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발걸음은 마치 구름 위를 나는 듯이 한없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아들에게 태을주 도공 수행과 주문 수행으로 엄마의 팔이 펴진 것을 보여줬더니 믿을 수 없다는 듯 한참을 쳐다보았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리 모자(母子)는 서로를 붙잡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내려주신 태을주 주문은 우주의 무궁화 조화의 생명기운을 받아 내려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여의주(如意珠) 주문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태을주 주문은 믿고 읽으면 누구나 소원성취할 수 있는 주문이고, 어떤 병이라도 치유할 수 있는 만병통치의 주문으로 우주의 천지조화 주문입니다.
새로운 삶, 제2의 인생을 열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크신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다 갚을 수 없겠지만, 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그리고 제 영혼이 다하는 날까지 한마음으로 보은하며 살겠습니다.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시고 항상 보살펴 주시는 조상님의 크신 사랑에도 반드시 보은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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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相生)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 신앙하게 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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