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정도의 후천시대는 정법시대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주재자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증산상제님의 진리로 정심정도(正心正道)의 세상이 되는 후천시대는 정법시대 

 

 

 

 

 

 

 

 

 

 

 

 

증산도 대구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난법난도자 해원의 선천시대와 진법(眞法)의 후천시대는 정심정도의 정법시대

 

제가 학교 다닐 때 부모님께서 사업 때문에 잠시 교회를 다니실 때 가끔 따라간 것 외에는 종교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난 후 인생 문제를 깊이 고민하면서 진리에 관심을 두고 책도 읽고 교회와 절 등을 다녔습니다.

 

 

기독교, 개신교, 가톨릭, 불교 등은 각 종교의 교리 서적도 많고 공개된 종교시설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교리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유교와 도교는 종교시설을 찾기 어려워 책으로만 공부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에 각 종교가 주장하는 바가 서로 달라 어느 종교 교리가 딱히 좋다고 말할 수 없었고, 종교적 편견을 갖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여호와의 증인, SGI, 그리고 대순진리회 사람들도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수십 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종교 경전이 있다고 말하는데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고, 서점을 아무리 뒤져봐도 구입할 수 없었으며 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교리 서적이 단 한 권도 없는 종교 단체 중에서 가장 이상하고 탐탁잖은 단체였지만, 이상하게 저의 마음을 끌었던 단체가 대순진리회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진법(眞法)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의 개념도 몰랐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고 인간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는 해원(解寃)과 정심정도로 신앙하는 진법(眞法)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선천의 난법난도(亂法亂道)시대와 후천시대의 정법시대 참뜻을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대순진리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것도 있었지만, 솔직히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100여 년 전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공자, 석가, 예수, 석가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고 강증산 상제님이라는 분을 알고 싶은 마음에 만났습니다.

 

 

 

 

 

 

 

 

 

 

예수님도 당신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고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국이 열린다고 말했으며, 부처님도 당신님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미륵부처님이 오셔서 용화세계를 열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유교와 도교를 창시한 공자와 노자도 옥황상제님이라는 절대자를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얕은 식견으로는 지금까지 성자들을 자신이 직접 내려보냈다고 말씀하신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강증산 상제님은 동서양 종교를 창시한 공자, 석가, 예수님을 직접 내려보냈다는 말씀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진리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더 듣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증산도를 알게 됐습니다.

대순진리회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것은 상제님 진리 세계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과 선천과 후천, 난법시대와 정법시대의 참뜻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서점을 방문해 보니 증산도 진리 서적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처음 종교에 관심을 둘 때만 해도 증산도를 몰랐고 타 종교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못 본 것을 수도 있고 아니면 때가 이르지 않아서 못 본 것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늦게라도 가을개벽기를 맞아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만난 것에 감사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라고 말씀하시며 정신정도의 신앙 강조하셨습니다.

 

 

상극의 선천 말대(末代)는 선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한(恨)을 풀기 위해 인간이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상제님 진리를 이용해 세 치 혀로 사람을 현혹하는 난법난도(亂法亂道) 시대이며 앞으로 열리는 후천시대는 정법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예 모르고 있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라고 말씀하시며 선천의 난법난도에 휘둘리지 말고 진법을 정심정도로 믿어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증산상제님께서는 "매사에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나아가고 모든 일을 천도이성(天道理性)으로 하라.",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여는 정심정도의 진법 신앙의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난법난도의 선천시대는 후천대개벽과 함께 한(恨)풀이가 끝나면서 종국(終局)을 고하며,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진리를 바르게 펴는 진법(眞法)이 선천의 끝자락에서 출현해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바탕으로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열어가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 세상에 와서 하신 일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서신사명(西神司命)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 세상을 열어주시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는 새 역사의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나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주재자 하느님으로 계시다가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상극(相克)의 질서를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려놓으시기 위해, 가을우주를 열어 놓으시기 위해,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열어놓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이 서신사명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으로서 지축을 바로 세워놓으신 것을 비롯하여 천지대세(天地大勢)의 바탕을 돌려놓으신 것으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으로서 가을우주를 여시기 위해 내려오신 것이 바로 서신사명(西神司命)이라는 말씀입니다. 서신사명은 우주의 하나님께서 가을철에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시는 일을 하고 가신 것을 말합니다.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상제님 진리를 부분적으로 이용해서 종교 장사를 하는 난법난도의 단체와 사람이 많다는 것에 세삼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恨)풀이하는 것은 선천시대로 마감하고 후천시대는 지구촌 인류가 바른 마음과 바른 삶을 살아가는 정심정도의 세상으로 상제님의 참법으로 돌아가는 정법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상극의 질서가 끝나가는 시점에 마지막 난법난도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는 이때는 세상에 사람이 진리를 신앙하든 범부의 삶을 살든 올바른 마음과 도리, 곧 정심정도로 살아간다는 것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이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과 대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정심정도의 구도자가 되는 새로운 삶의 길을 인도해 주신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 선령님과 후천시대의 정법시대를 열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큰 은혜에 보은하는 진리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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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문명이 분열 성장하는 상극(相克)의 질서를 끝막고 통일과 성숙의 상생(相生)의 질서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