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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 새하늘 새땅의 신천지

by 도생(道生) 2019. 12. 17.

시련과 억압과 대립과 갈등과 좌절 등 원억의 고통이 끊이지 않는 선천의 상극(相克) 질서의 세상에서

자유와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 상생(相生) 질서로 열리는 새하늘 새땅의 신천지(新天地) 

 

 

 

 

 

 

 

 

 

 

 

 

증산도 경인 지역 정ㅇㅇ 도생(道生) - 천지가 돌아가는 우주 변화의 원리로 열리는 새 하늘 새 땅의 신천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에는 성인군자가 아닌 다음에야 이 풍진세상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바르게 산다는 것이 어렵고 참 힘든 것이 세상살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남에게 해코지한 적도 없고 피해를 준 적은 더더욱 없었지만, 믿었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오랫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생했습니다.

 

 

저는 5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님을 공양하고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고향에서도 지역 주민에게 칭찬받고 인정받아 마을 형님들이 많았지만, 청년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마을 일을 도맡아 처리해 왔습니다.

 

 

부모님이 집에서 칠성님께 정화수를 모시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자주 뵀는데, 그때는 그냥 자식을 위한 기도를 하시려니 하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몇 년의 시차를 두고 차례로 돌아가신 후에는 불교 신도도 아니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칠성님께 청수를 모시고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습니다.

 

 

 

 

 

 

 

 

 

 

형제간에 우애 있고 성실한 생활 덕분에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고 제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친구와 지인들의 부탁을 거절 못 해 조금씩 도움을 주며 살았는데, 가장 믿었던 친구에게 속아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보는 상황까지 가게 됐습니다.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속아 피해를 당하면 슬픔과 분노를 느끼기도 하고, 절망하거나 좌절의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국 시련을 받으면 상처를 받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제가 큰 부자는 아니었지만, 내 논밭을 가지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는데 마지막에는 집 한 채만 남는 피해를 당한 후로 모든 것이 단호하지 못한 저의 성격 탓에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하고 평생 농사꾼의 길을 가겠다는 생각을 접고 50여 년 동안 살던 정든 고향을 떠나 이사했습니다.

 

 

 

 

 

 

 

 

 

 

그나마 자식들이 자기 분야에서 작은 성공을 거두어 도회지살이가 그리 퍽퍽하지는 않았고, 저는 소일거리를 찾아 이것저것 배우기도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며 지내왔습니다. 도회지의 삶은 세상살이에 관심을 끊고 오직 가족만 생각하며 농사만 짓고 살았던 시골의 삶과 사뭇 달랐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사람은 다 똑같이 태어났는데 빈부귀천이 있고 사랑과 행복을 누리고 사람도 있는 반면 평생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는지 부처님의 고민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이념 대립과 테러와 전쟁 등의 혼란한 이야기를 볼 때면 과연 이 세상은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은 요원한 이야기인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이 다르다고 억압하고 멸시하는 세상을 넘어 인류가 서로를 존중하고 상생하면서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던 차에 3년 전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현대 문명의 대전환 - 유엔미래보고서 2050>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인류의 문명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는데,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시청한 후 증산도 진리가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열어 가는 진짜 진리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인류가 살아온 상극(相克)의 세상과는 전혀 딴판이라는 말씀은 저로 하여금 큰 기대감과 희망을 품게 했습니다. 증산도 진리는 아무 근거도 없이 단지 희망적인 기대를 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세상이 돌아간 우주의 이치를 동양 우주론을 바탕으로 아주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 열리는 새 하늘 새 땅의 신천가 어떻게 열릴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도 주었습니다.

 

 

 

 

 

 

 

 

 

 

제가 조상님 제사는 평생 정성을 다해 모셔왔지만, 종교 신앙을 해보지 않아 종교적인 가르침은 잘 모릅니다.

어려서 집안 어른에게 배운 것도 있고 틈틈이 음양오행의 원리를 공부했기 때문에 증산도 우주 1년 이야기가 쉽게 이해됐습니다. 전문적인 과학지식은 없지만, 제가 그동안 공부한 동양 우주론이 현대문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만 해도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의 개념을 관념적으로 음양오에서 사용하는 념으로만 알았는데, 증산상제님께서는 상극과 상생의 음양오행의 원리가 인간의 삶의 문화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혀주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는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개창하는 진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할 때 천지가 손발이 없기 때문에 천지를 대신하는 대역자들이 앞장서서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를 건설하는 사명을 완수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우주가 돌아가는 천지의 이법(理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라 하는 것은 우주 변화의 원리, 곧 천지대자연의 질서에 의해서 조성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우주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기 위해 상극(相克) 질서를 바탕으로 선천 5만 년의 역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천지대자연의 상극 기운은 서로 견제하고 도와주면서 균형을 이루는 반면, 인간 역사에서 상극은 대립과 갈등과 반목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천지대자연이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세상은 사랑과 행복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으로 기독교에서 말한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이며 불교에서 말한 용화세계입니다.

 

 

미륵존불이시며 참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은혜에 감사 올리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고 조상님을 더욱 정성껏 모시면서 천지와 더불어 성공하는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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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천상 보좌에서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고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이시며 하느님 어머니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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