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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

by 도생(道生) 2019. 12. 18.

우주의 탄생과 진화, 인류 문명 발전사와 인간 삶의 주제를 환하게 밝혀준

진리의 참스승이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

 

 

 

 

 

 

 

 

 

 

 

 

증산도 전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천지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일어나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

 

저는 지방의 소도시에서 태어나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전답에 제가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전답을 려가며 평생 농사만 짓고 살아왔습니다. 군 제대 후 대다수의 친구가 서울 등 대도시로 떠났지만,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넓은 논밭을 부치는 것에 힘겨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농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의 뒤를 이어 농사를 지으면서 아내를 만나 결혼도 했고 자식들도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잘 성장지금은 제 앞가림을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조부모님으로부터 보천교, 차천자, 태을주 등에 관한 전설 같은 이야기를 가끔 들었는데, 그때는 손자에게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이려니 생각했습니다.

 

 

옥황상제님이 우리 고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나셨고, 못 고치는 병에 걸린 사람이 태을주 주문을 읽어 병이 완치됐 태을주를 읽으면 돌아가신 조상님을 보고 천상에 다녀왔다는 이야기와 앞으로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는 조부모님께서 말씀해 주신 전설 같은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은 증산도를 만난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나고 조금 한가한 농한기 때였는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질 때 <천지성공> 책을 빌려주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하기에 무심코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늘땅과 함께하는 성공'이란 부제가 붙은 <천지성공> 표지를 보고 언뜻 농사를 짓는 사람이 가을에 결실을 잘하면 '하늘땅과 함께 하는 성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농사짓기에 바그동안 못 만났던 친척과 친구 등을 만나면서 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책의 앞부분만 조금 읽은 상태에서 저에게 <천지성공>을 빌려준 지인과 몇 차례 만났는데, 집중해서 보면 책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 읽을 수 있는 분량밖에 안 되니 작정하고 하루 정도 시간을 비워놓고 읽어보란 말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며칠 후 몇 시간 만에 <천지성공>을 다 읽었습니다.

 

 

 

 

 

 

 

 

 

 

<천지성공> 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해보니 제가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불현듯 스쳤던 생각이 책의 제목과 부제와 같은 의미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란 것은 어릴적 조부모님께 들었던 옥황상제, 차천자, 태을주 주문의 이야기가 전설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천지성공>은 우주의 문제와 신(神), 그리고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조상과 자손의 관계, 인간의 마음과 영혼 등 제가 평생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문제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마음에 담기에는 부담이 되는 내용이었지만, <천지성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이야기가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증산도를 접하고 상생방송도 소개받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지인이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한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하시고 있는데 같이 참석해보자는 말을 듣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 하루도 쉬지 않고 지구촌 곳곳에서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자연과 문명의 거대한 개벽의 파도 앞에서 좌절하는 우리의 모습과 현대 문명의 한계, 그리고 동방 문명을 열었던 국의 역사와 정신문화 등 천지개벽 사상을 인류 문화의 전체 틀에서 보는 안목을 열어 주었습니다.

 

 

더도 마찬가지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천지개벽'이라고 하면 종말적이거나 말세적인 언어로 인식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천지개벽의 본래 의미는 우리가 아는 상식과는 전혀 다른 희망적인 언어였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열려 새로워지고, 땅도 열려 새로워지고, 인간의 역사도 새롭게 열리는 천지인(天地人)이 거듭 태어나는 것이 진정한 천지개벽의 의미입니다. 천지인이 새롭게 태어나는 천지개벽은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 곧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새로운 질서가 열리는 것입니다.

 

 

 

 

 

 

 

 

 

 

개벽사상은 인류 창 역사 시대의 우주론에 근본을 두고 있으며, 천지개벽의 이치를 알려주는 동양의 우주론은 우주와 인류 역사, 인간의 삶까지 그대로 적용되어 돌아가는 천지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이 있듯이, 천지대자연이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사계절이 있습니다.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은 현실 세계에서 보면 인류 문명사로 드러나는데, 인류 문명사는 물질문명뿐만 아니라 물질문명의 근원이 되는 정신문화사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은 처음 씨뿌리고 가꾸는 봄여름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가뭄과 홍수와 태풍과 냉해 등 숱한 과정을 거쳐 가을에 결실하게 됩니다.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인류 역사도 봄과 여름의 영광과 위대함과 전쟁 등 지난한 역사 과정을 거쳐 가을우주에 인류 문명이 결실하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우주의 법칙으로 일어는 천지개벽의 실상과 인류의 역사와 정신문화, 그리고 새롭게 열리는 후천 5만 년 새 문명의 비전을 실체를 밝혀주었습니다. 우주와 인간과 신(神)의 세계까지 세상에서 풀지 못한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누구나 공감하듯이 전문가마저도 인류의 미래를 쉽게 조망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열리는 인류 새 문명의 원대한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을우주의 새로운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천지의 이법을 밝혀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진리의 열매를 맺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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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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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류에게 후천 5만 년의 새 문화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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