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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뿌리가 같은 종교

by 도생(道生) 2020. 1. 15.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신교(神敎)문화에서 갈려 나간 동방문명과 서방문명

한 조상의 후손이지만, 원수처럼 지내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뿌리가 같은 종교

 

 

 

 

 

 

 

 

 

 

 

증산도 경인 지역 백ㅇㅇ 도생(道生) - 유일신을 믿고 한 조상의 후손으로 뿌리가 같은 종교의 원뿌리는 신교(神敎)문화

 

제가 종교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다닐 때 집 근처 교회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여름성경학교를 다니면서부터입니다.

당시만 해도 마땅한 놀 거리도 없던 시절이었고 친구들이 여름성경학교에 다녀 저만 혼자서 외톨이로 지낼 수 없었기 때문에 다녔습니다.

 

 

제가 살던 지역은 고등학교는 공립이었는데 중학교가 미션스쿨이었습니다. 열성 신자는 아니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기독교 신앙을 하게 됐습니다. 중학교 때 유대인의 유대교와 가톨릭과 개신교, 동방정교 등의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뿌리가 같은 종교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종교에 관심이 많은 윤리 선생님으로부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알게 됐습니다.

 

 

공부만 하던 청소년기에는 기독교 신앙을 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조상님 제사와 차례를 제대로 배우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부터는 기독교 신앙을 그만두었습니다. 기독교 교리를 독실하게 믿는 신자도 아니었고 다 알다시피 기독교는 조상님 제사를 못 모시게 해서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독교를 그만둔 이후 수십 년 동안 종교 생활을 하지 않은 채 지냈는데, 어느 날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되면서 저의 가치관이 바뀌게 됐습니다. 수십 년 동안 무종교로 지내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3년 동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처음에는 공감하다가 나중에는 확신하게 됐습니다.

 

 

아브라함을 시조로 하고 심판과 천국과 지옥 등의 개념을 같이 사용하는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 세 종교는 예루살렘이 공통 성지입니다. 때론 철천지원수처럼 보이는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을 혈통의 조상으로 모시는 뿌리가 같은 종교라는 것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비롯하여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뿌리가 같은 종교라는 일반상식을 넘어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근원적인 뿌리를 알게 됐습니다.

 

 

 

 

 

 

 

 

 

 

기독교에서 믿음으로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의 고향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갈데아 우르라는 것은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신앙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흔히 세계 4대 문명이라고 하는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뿌리는 수메르문명입니다.

수메르문명이 발견됐을 때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이 성서학자였고 그다음이 역사학자였다는 이야기는 지구촌의 종교와 역사는 인류가 오랫동안 진실이라고 알던 내용이 거짓이거나 많이 부풀려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메르문명이 발견되면서 수메르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며 서양문명의 뿌리가 된다고 말하는데 수메르인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수메르문명을 꽃피운 수메르인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밝혀주는 유일한 사서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졌듯이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창조 신화와 에덴동산, 노아의 홍수, 바벨탑 등의 이야기가 수메르 문명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뿌리가 같은 종교로 수메르문명 지역이었던 메소포타미아 갈데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을 공통 조상으로 모시는 종교의 뿌리에는 수메르의 문화가 그대로 들어있다는 것이며, 수메르문화의 뿌리는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문화입니다.

 

 

약 1만 년 전 중앙아시아에 있는 천산(일명 파내류산)을 중심으로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은 9개 족속과 12개 나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연방 국가형태였던 환국은 3천여 년 동안 지속했고 환국 말기에  동방과 서방으로 문명이 크게 분화됐습니다.

 

 

수메르문명의 서방문명보다 더 방대한 지역에서 약 1만 년 전의 엄청난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명은 환국에서 갈려 나간 동방문명의 흔적입니다. 환국의 또 다른 줄기는 아메리카로 넘어간 북미 인디언과 중남미의 아즈텍문명과 잉카문명을 열었으며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에서 깊은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방문명은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배달국의 홍산문명이며 서방문명은 12 환국 중 하나로 가장 서쪽에 있던 수밀이국의 수메르인들이 세운 수메르문명권입니다. 수메르문명이 발견되면서 고대문명을 연구하는 학자, 워시 샤머니즘을 연구한 학자들은 6천 년 이전의 유적에서는 무기가 발견되지 않고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갈구하며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던 황금시대였다고 말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는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강 유역에서 발전한 메소포타미아 문명 뿌리인 수메르문명과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과 동방문명의 뿌리 홍산문명 지역에서 출토된 유적과 유물을 비교해 문화적 친연성을 잘 밝혀주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에서 갈려 나간 동서양 문명은 종교 문화도 같이 퍼져나갔고, 세월이 흐르면서 지역과 인종과 사회의 생활풍습에 따라 각기 독자적인 종교문화를 형성한 것입니다. 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수메르문명권에서 살던 아브라함을 시조를 모시는 뿌리가 같은 종교이며, 더 근원적으로 가면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에 근본 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인종들이 만들어온 역사와 문화가 외형상으로 보면 이질적인 것 같지만, 그 문화의 뿌리를 파고 들어가면 공통적인 문화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른 문화로 발전하면서 약간의 변형이 있지만, 인류의 원형문화는 지구촌 전역과 모든 종교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상생방송과 진리 서적, 그리고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서 약 3년 동안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천지대자연의 법칙과 지구촌 모든 문화의 원형이며 모든 종교의 뿌리가 되는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최초의 종교 신교(神敎) 문화와 신교 문화에서 분화된 동서양 종교의 핵심과 결론, 지구촌 인류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참마음을 찾아 성숙한 세상을 열어가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만난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을우주를 맞아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참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 선령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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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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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류의 문화를 결실하고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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