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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

by 도생(道生) 2020. 2. 20.

인간으로 강세한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진면목을 밝혀주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

 

 

 

 

 

 

 

 

 

 

 

 

증산도 부산 지역 배ㅇㅇ 도생(道生) - 일꾼들에게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성취하는 영광의 길을 열어주신 참스승님

 

친정부모님은 저희 형제자매들은 앉혀놓고 어른을 공경하고 조상님 제사를 정성껏 모시는 것이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도리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시댁 친정과 마찬가지로 조상님 제사를 정성껏 모시고 있었는데, 저에게는 삶의 일부였기 때문에 친정 부모님께 배운 그대로 한치의 소홀함 없이 제사와 차례를 모셨습니다.

 

 

정성과 공경을 다 해 조상님 제사를 모시는 가문의 풍습이고 소중한 가치라고 배워왔지만, 실제 제가 그것을 체험하게 된 것은 결혼 후 아이를 낳고부터입니다. 흔히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라는 말처럼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과 자애로움을 다시금 느끼게 됐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줘서라도 애지중지 자식을 키우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에 나를 낳고 길러주신 조상님 제사도 극진하게 모셔야 한다는 것을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스스로 알게 된 것입니다.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제외하고 부모님과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는 행위가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그리고 부모님과 조상님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를 깨우쳐주신 분이 바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이십니다.

 

 

수년 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암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같은 병실에서 항암치료를 받던 환우가 틀어놓은 TV를 시청하게 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증산도 상생방송이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저기 조상이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으뜸가는 절대적인 존재다. 내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감동적인 말씀에 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조상님과 부모님께서 나에게 유전인자를 전해주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자신의 조상을 먼저 받들어야 하는 것은 가장 쉽고도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진리라는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 그대로 제가 살아오면서 부모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이 없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인간은 살아생전에 자손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고 생명을 걸고 지키듯이 조상님과 부모님신을 옷을 벗고 천상에 올라가서도 오직 자손의 안녕질서를 위해 쫓아다니면서 보살펴주고 자손과 함께 존망을 다한다는 감동적인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희 형제자매를 키우시던 부모님께서도 그랬고 저 역시도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집에 있는 자식들 걱정밖에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에 절절히 공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며칠 후 항암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후 집에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상제님 진리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고,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절대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진리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모님과 조상님을 정성껏 섬기는 것은 유교 이전부터 내려온 것이고 제사 문화는 유교 문화의 소산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한 후 제사 문화가 유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약 9천 창세 역사시대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에서 인간 세계와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을 모시는 천제문화(天祭文化)가 있었습니다. 천지문화는 지구촌 인류의 생활신앙이며 근본 생활문화였습니다. 상제님께 올리는 천제문화는 국가 통치자가 주관하는 국가적 행사로 개인이 집에서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 문화의 원형입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제대로 알아보자는 생각에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道典>을 비롯한 진리 서적을 구입해 읽는 한편 인터넷에서도 정보를 얻고 월간지 <월간개벽> 정기구독하면서 약 3년 동안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증산도는 우주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끝맺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이 새 역사가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천지부모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선천 5만 년 역사를 끝내고 후천 5만 년 역사가 열리는 역사의 설계도를 천지의 이치를 바탕으로 짜셨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천지부모님께서 천지의 이치와 모든 신명(神明)들의 공의(公議)를 들으시고 하느님의 조화권으로 새 세상이 열려 나가는 역사의 이정표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을 개조하여 새 역사가 나아갈 프로그램인 천지공사는 크게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돌아가는 세운(世運)공사와 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가 나아가는 도운(道運)공사로 나뉩니다.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 때 도운과 세운이 하나가 되어 무극대도의 도운(道運)으로 통합됩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각각 9년과 10년 천지공사를 통해 역사의 미래 설계도를 짜셨고 진리의 종통맥과 도통맥을 전수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천지 대자연의 이법을 근거로 무극대도 진리의 진면목을 온전하게 드러내고 실현해나가는 진리의 참스승을 진주(眞主), 곧 진리의 참주인이라 정의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정통 진리 계승자는 사람을 현혹하는 말맞춤과 계시가 아니라 천지의 법도에 따라 종통(宗統)을 계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천지대자연 이법종통 도맥 전수받은 진리의 계승자이십니다. 약 100년 세월 동안 오직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역사 속에 뿌리내리고 온전하게 실현하는 진리의 삶을 살아오신 진리의 대행자이십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3대에 걸쳐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셨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진리의 진면목을 밝혀주고 오늘의 증산도를 만드신 진리의 참스승이십니다.

 

 

증산도 도장에 가보지도 않았고 입도(入道)를 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21일과 49일 정성공부를 꾸준히 하고 증산도에 입도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 수행과 진리공부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 진리의 참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진리의 참스승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 감사 올리고 언제나 자손을 가호해주시는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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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및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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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이 성숙하는 가을우주의 새 시대 새 진리 상생의 무극대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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