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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염병 전성시대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

by 도생(道生) 2020. 3. 31.

지금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우주의 환절기(環節器)로 인간과 문명을 결실한다.

<생존의 비밀> 제9강 -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 신(新)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생존의 비밀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는 지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일어났던 모든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는 우주의 환절기입니다. 우주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갈 후천 5만 년을 맞이하기 위해 지나온 역사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일소하는 가을우주를 여는 서릿발이 내립니다.

 

농부는 계절에 맞춰 농사를 짓습니다.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은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봄철에 씨앗을 뿌리고 봄여름 동안 땀 흘려 잘 가꾼 다음 가을철에는 반드시 결실한다.'라는 것은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까지도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농부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농사를 짓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하는 천지의 법칙이 절대 불변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봄과 여름 동안 힘써 가꾼 농작물을 가을에 결실할 수 있는 것은 천지에서 서리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봄여름 동안 자란 농작물은 가을로 접어들 때 반드시 찬 서리가 내리면서 결실만 남게 됩니다.

가을에 찬 서리가 내려 열매를 맺을 때 봄여름 동안 생명의 뿌리가 되어 길러준 초목의 진액은 반드시 뿌리로 돌아가는 데 이를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 합니다.

 

 

 

 

 

 

 

 

 

 

인간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에 봄은 대지에 뿌린 생명이 생기있게 자라나는 춘생(春生)의 계절이며, 가을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지만, 농작물에 있어서 가을에 내리는 서리는 열매만 남고 잎은 모두 시들고, 낙엽은 땅에 떨어져 뒹구는 추살(秋殺)의 계절로 가을은 천지대자연의 위엄을 상징합니다.

 

 

봄에 물건을 내고 가을에 거두는 춘생추살(春生秋殺)과 가을이 될 때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은 절대 바뀌지 않천지의 법칙이며 섭리입니다. 초목이 가을에 서리가 내리더라도 살 수 있는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은 봄여름 동안 뿌리로부터 생명의 진액을 잘 공급받고 잘 자라 가을에 열매를 맺는 방법밖에 없으며 그때는 반드시 원시반본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이 있듯이 우주가 인간과 문명을 낳고 기르는 우주 1년 사계절이 있습니다.

129,600년의 춘하추동 우주 1년 사계절은 지구 1년과 마찬가지로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똑같이 돌아갑니다.

 

 

 

 

 

 

 

 

 

 

생존본능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물에 빠지면 성적인 판단 이전에 본능적으로 두 팔을 허우적거리며 살려고 발버둥 칩니다.

물에서 빠져나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것이 바로 인간의 생존본능입니다. 

 

집에 불이 나면 뛰쳐나오고, 전쟁이 나면 피난을 떠나고 불치병에 걸리면 살고자 하는 것도 모두 본능적으로 살고자 하는 인생의 생존본능입니다.

 

 

우주의 질서를 바탕으로 이 세상은 한 치의 오차 없이 법칙대로만 돌아갑니다.

<생존의 비> 제9강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은 질병대란의 문제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축정립으로 인한 공전 궤도 변화와 문명충돌과 전염병의 전성시대가 된 이 시대의 모든 문제가 기저에 깔려 있으며 <생존의 비밀>은 전염병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입니다.

 

 

 

 

 

 

 

 

 

 

지나온 지구의 역사에서도 지축정립(극이동)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지각 대변동이 있었습니다. 

지구 공전 궤도의 변화는 기후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지각 대변동과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지축정립과 공전궤도 변화는 전조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다가 한순간에 일어나는데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겪고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것이 기후변화입니다.

 

 

인류 문명사에서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인간이 자연생태계를 훼손하고 화석연료를 과다사용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하는데, 현재 기후변화를 직접적으로 겪어 피해를 본 사람에게서만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생존본능을 볼 수 있고, 그 나머지 국가와 사람에게서 생존전략과 생존의 길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구촌 70억이 넘는 사람 중에서 핵무기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말하는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에 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남태평양 섬나라 등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기변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해결해야 할 존의 문제입니다.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는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의 늦여름과 우주 1년 사계절의 늦여름은 똑같이 가장 덥습니다.

우주가 인간과 문명을 낳고 기르는 춘하추동 우주 사계절의 변화로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여름우주의 끝자락입니다. 

 

 

기후변화는 자연훼손과 화석연료 사용 등에 의한 인간의 탐욕 때문에 일어난 것이지만,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게 하는 기후변화의 본질은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지나온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매듭지을 때는 마지막으로 거대한 문명충돌이 일어납니다.

세상의 흐름도 다양하게 문명충돌의 징후를 보여주고 있지만, 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방관할 뿐입니다.

 

 

 

 

 

 

 

 

 

 

<생존의 비밀> 제9강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에서 말하는 두 번째 이야기는 문명충돌입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새우등을 터지게 하는 고래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지구촌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인 한반도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세계 4대 강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고 있습니다.

 

지구촌 어디에도 세계 최고 최대의 4대 강국이 동시에 맞서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반도는 지구 대변혁의 구심점이 되어 있고 세계 4대 강국의 패권 다툼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한반도 문명충돌은 지난 70여 년 동안 항상 상존해왔습니다. 세계 4대 강국이 한꺼번에 한반도에서 충돌한다면 모두가 공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명충돌의 문제에 관한 생존전략도 없습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를 인간으로 오시어 개 역사의 문을 열어놓으신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내용을 공부해야만 유일한 생존의 길이 오직 증산도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코로나19'는 전염병 전성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 지구촌을 대혼란으로 빠트렸습니다. 기존의 세균과 바이러스 전염병 사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속도가 빠르고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생존의 비밀> 제9강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세 번째 키워드인 질병대란입니다. 20세기 들어 발생한 스페인독감(약 5천만~1억 명 사망)과 아시아독감(약 2백만 명 사망)과 홍콩독감(약 1백만 명 사망)은 사실상 전염병 세계적 대유행의 팬데믹 상황이었고, 21세기 들어 발생한 신종플루와 코로나19 사태 역시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이 발생했습니다.

 

 

약 1백 년 동안 지구상에서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동물 전염병과 인수공통전염병 등 수많은 전염병이 수시로 발생하면서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염병 전성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전염병이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바이러스도 변이하는 것이 생존본능입니다. 독자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본능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며 사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확산하면서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분야를 모두 초토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아직 백신과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 각 나라와 기업과 개인들이 제시한 해결책으로서의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이 '비대면'이라는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뿐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코로라19'가 발병했을 때만 해도 수수방관하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19'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살려고 하는 인간의 생존본능이 발동되고 있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각 나라와 인종 간에 문화와 풍습이 달라 인간의 생존본능도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마스크 대란과 생필품 사재기 등 지구촌 전역에서 인간의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는 군중심리와 생존본능의 광풍이 불고 있습다. 

 

 

'코로나19'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소병(小病)입니다.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때 발생하는 것이 '대병(大病)'입니다.

<생존의 비밀> 제9강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전파되는 전염병도 다루지만, 진짜 핵심은 세균과 바이러스로 옮겨지는이 아닙니다.

 

우주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우주의 환절기에 일어나는 기후변화와 문명충돌보다 더 무섭고 미증유의 거대한 시련으로 다가올 '대병(大病)'의 우주 추살(秋殺) 병겁입니다.

 

 

 

 

 

 

 

 

 

 

대우주와 소우주 인간은 공히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五行)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목(木)은 봄철에 만물을 낳는 생(生), 화(火)는 여름철에 만물을 기르는 장(長), 금(金)은 가을철에 만물을 거두는 염(斂), 수(水)는 겨울철에 만물이 쉬는 장(藏)입니다. 다시 말해 오행의 목화금수는 현상 세계에서 생장염장이며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환 질서로 돌아갑니다.

 

 

오행에서 중앙에 있는 토(土)는 변화의 본체로 천지조화의 자리입니다.

토(土)는 목화금수가 영원히 순환하여 창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여 주는 우주 생명의 조화 자리로, 우주의 마음,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조화 자리입니다.

 

 

 

 

 

 

 

 

 

 

지구 1년의 여름과 우주 1년의 여름은 화(火), 가을은 금(金)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상극(相克)이 붙어서극금(火克金)을 하게 됩니다.

여름의 불(火)기운이 가을의 금(金) 기운을 녹여버리게 되면서, 우주가 대폭발하는, 우주가 대개벽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화극금(火克金) 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토(土) 자리에 계신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게 됩니다. 화극금의 상황을 토(土)가 매개하여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해주는 분이 바로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이십니다.

 

 

목화토금수의 오행, 생장염장으로 돌아가는 우주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생존전략이며 유일한 생존의 길이 바로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입니다. 

 

 

 

 

 

 

 

 

 

 

 

지금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우주의 환절기, 인간과 문명을 결실하는 때

<생존의 비밀> 제9강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 신(新)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생존의 비밀

전염병 전성시대 인간의 생존본능과 생존전략과 유일한 생존의 길

 

 

 

 

 

 

 

 

 

"우리 시대 최고의 화두는 부(富)도 명예도 권력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생존이다.

지금은 인간 삶의 터전인 하늘과 땅도 병들었다. 인류에게 닥칠 괴질병의 대역습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간이 됐든, 동식물이 됐든, 무생물 혹은 대우주가 됐든, 모든 것이 생장염장으로 둥글어간다.

인간의 마음, 의식 세계까지도 생장염장으로 돌아간다. 인간 역사의 발전 법칙도 모두 생장염장이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숱한 자연의 변화 현상을 비롯하여 광대무변한 우주의 탄생과 기원, 은하계의 죽음과 탄생에 관한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

 

또한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온갖 진리의 의문들, 즉 신(神)과 인간의 관계, 우주의 존재 목적, 인간 성숙의 문제, 궁극의 깨달음 등 크고 작은 진리의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 수 있는 대도(大道)의 가르침, 그 핵심이 담겨 있다 "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필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한편으로 파괴적이고 우울한 내용이 독자들에게 비관적으로만 비추어지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들었다. 하지만 이 우주에는 결코 종말이 없다. 단지 천지의 체질이 바뀌는, 자연과 문명의 총체적인 변혁이 있을 뿐이다.

 

지구는 하나요, 지구촌 인류는 한 형제다. 우리 모두가 하나의 운명체로 묶여 있는 것이다. 상제님의 손길로 이 세계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가 조화와 균형을 되찾는 거룩한 순간, 대자연과 인류 문명의 틀이 완전히 바뀌는 '위대한 재탄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오늘을 사는 인간의 진정한 성공, 영원한 삶의 길은 개벽상황으로 닥치는 변혁의 거센 파도를 잘 극복하는 데 있다. 특히 가을철 생명의 길로 들어서는 우리의 모든 조상이 함께 열매 맺는, 가장 영광되고 보람 있는 일이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 하늘땅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낙엽이 되어 사라지고 말 것인가!

모든 것은 오직 그대의 결단과 선택에 달려 있다."

<생존의 비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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