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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패닉상태에 빠지는 전염병의 질병대란과 인류 문명의 대전환

by 도생(道生) 2020. 4. 3.

전염병 창궐 못지않게 무서운 공포심을 확산하고 패닉상태에 빠지는 정보전염병

문명을 붕괴시키고 새 문명을 연 전염병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반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톡톡 증산도 시즌1 - <13회 질병대란과 인류 문명의 대전환>  

 

 

 

 

 

 

 

 

 

 

 

 

14세기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발병한 흑사병은 몽골군이 유럽을 침략하면서 급격하게 퍼졌고 흑사병은 15세기까지 유럽 전역을 초토화하면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포심은 확산했고 패닉상태에 빠지게 만든 유럽의 전쟁과 흑사병 전염병은 중세 문명이 붕괴되고 소위 르네상스라는 변혁을 몰고 왔고, 인간의 강렬한 욕망을 끊임없이 조장하는 자본주의가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16세기 소위 대항해시대라고 부르는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정복 전쟁 때 포진 천연두로 말미암아 중남미 인구의 약 90%가 몰살당하면서 잉카와 아즈텍 문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아메리카에서 약탈해 온 금(金)과 은(銀)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자본주의 문명이 머리를 치밀고 올라왔습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톡톡 증산도 시즌1】 - <13회 질병대란과 인류 문명의 대전환>에서는 인류 전염병의 역사에서 대표적으로 문명의 대전환을 가져왔고 공포심 확산과 패닉상태에 빠지는 몇 가지 전염병 사례를 살펴봅니다.

 

 

 

 

 

 

 

 

 

 

인류 문명이 중세시대가 끝나고 근세시대로 전환되는, 다시 말해 인류 문명의 대전환 원인은 전쟁과 전염병이란 사실입니다.

전쟁과 전염병은 문명을 붕괴시키기도 하지만,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문명의 동반자입니다.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 포산 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사스'는 질병의 명칭이 아닙니다.

당시에는 인류가 그동안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질병이었고 실체를 몰라 '괴질'이라 불렸고 우리나라 확진자는 3명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괴질'이란 명칭이 국민에게 과도한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의 첫 글자만 따서 'SARS 사스'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사스'가 발생한 후 전염병 전문가들은 환경파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신종 전염병의 질병대란이 계속 일어날 것이며 세계화로 인한 인구의 이동이 많아 전염병이 급속하게 퍼지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2009년 발생한 신종플루는 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되었고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약 76만 명이 감염되고 27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186명 감염에 38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공포감은 더 확산됐고 패닉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메르스 사태는 정부의 초기대처 실패와 정보 비공개 등이 상황을 악화시켰고, 당시 실제보다 상황이 더 부풀려지고 왜곡된 가짜정보가 퍼지면서 공포감은 확산했고 국민을 패닉상태에 빠지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류의 생존은 위협한 전쟁과 무서운 전염병은 국가의 흥망성쇠도 가져왔지만, 질병대란이 일어난 후 문명의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지난날 놀랍도록 빠르게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인류를 패닉상태에 빠지게 하면서 공포심을 조성했던 전염병의 역사와 현대 문명의 대전환을 가져올 미래의 질병대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문명을 붕괴시키고 패닉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전염병은 새 문명을 열고 역사를 바꾼 동반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톡톡 증산도 시즌1 - <13회 질병대란과 현대 문명의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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