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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간은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는 우주역사의 주인공

by 도생(道生) 2020. 12. 29.

대우주가 생장염장의 질서를 바탕으로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다.

인간은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는 진정한 우주 역사의 주인공



















현재 지구촌 78억 인류가 '코로나19'라는 병(病)과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인간 삶의 터전인 지구도 큰 병(病)을 앓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의 원인은 탐욕에 눈먼 인간이 인류의 생활 향상과 문명 발전을 위한 미명아래 자연을 훼손하고 마구잡이로 생태계를 파괴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사람도 병들어 가고 있지만, 인류 문명과 지구는 더 큰 병이 들어있습니다. 지구촌의 극심한 양극화와 극단적인 자국 이기주의와 첨예한 대립, '코로나19'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모두 병든 세상입니다. 지구촌이 협력하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임시방편의 땜질 처방에 그칠 공염불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20세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난 인류 역사에서 시대와 환경을 달리하여 발생했던 문제들이 짧은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특정 시기와 사건과 지역의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강도가 강해졌습니다. 지나온 역사를 개척해온 주인공인 인간은 이제 지구촌 전 분야와 78억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되면서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병란(病亂)과 기후변화 등의 위기가 인류 공통의 문제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천지의 질서, 즉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가 대전환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생장염장 질서를 바탕으로 봄과 여름우주 동안 사람을 낳고 기르고, 가을우주에는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는 참사람, 즉 인간열매를 추수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기후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은 현상적인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일 뿐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여름우주의 끝자락, 즉 가장 더울 때라는 것입니다. 여름의 변화는 분열 발달의 과정입니다.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 역사도 성숙된다."라는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지의 이치가 생장(生長) 질서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문명을 성장 발전 시켜 왔고 오늘의 첨단 문명을 이룩한 것입니다.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위한 지구의 거대한 몸부림, 지구촌 78억 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자연의 거대한 변화입니다. 인간은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는 우주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인간이 우주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증산도는 천지(天地)를 대신해서 하늘의 이치, 즉 천리(天理)를 집행하는 단체다."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지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여 천리(天理)를 집행할 때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하늘과 땅, 천지(天地)가 아무 방향도 없고 설정도 없고 목적도 없이 그냥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천지(天地)가 둥글어 가는 틀은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둥글어 가는 법칙이 한 치도 틀림이 없다. 그게 바로 우주 법도(法度), 세상이 둥글어 가는 법칙이다.",




"지구 1년은 초목(草木)농사를 짓고 우주 1년은 사람농사를 짓는다. 대우주 천체권이라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다. 우주년(宇宙年)이 사람농사를 짓는데 사람들이 먹고살고 사용해야 되고 그 물건을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지구년(地球年)이 있는 것이다.



곡식을 내서 먹어야 하고, 초목도 크면 생활하는데 활용하지 않는가. 땅속에 부존자원까지도 다 캐내서 여러 가지 생활문화에 쓴다. 인간은 천지(天地)를 대표해서 상징적으로 생겨져 있다.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주인공이 사람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하루의 낮과 밤, 그리고 지구 1년과 우주 1년을 관통하는 시간 질서, 대우주 변화의 이법(理法)이 곧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神明), 극미의 원자와 극대 우주, 그리고 인생의 섭리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생장염장의 질서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祿)을 먹기 위해 초목농사를 짓는 한 주기다.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그럼 왜 우주에서는 인간농사를 짓는가? 대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이루기 위해서다. 우주 1년의 이법(理法)을 깨치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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