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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말씀

무척 잘 사는 길과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

by 일신우일신 도생 2021. 1. 5.

'무척(無隻) 잘 사는 길'은 원망하고 원수진 사람이 없을 때 가능하다.

지나온 인류의 역사는 상극(相克)의 원한(寃恨)과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

















'예쁘다', '크다', '재미있다.', '맛있다', '아름답다.', '건강하다.', '배고프다' 등 형용사 앞에 사용하는 부사(副詞) '무척'은 뒷말을 더 분명하게 해주는 품사로 '다른 것과 견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말들과 함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척(無隻) 잘 산다.'라는 말입니다. 




'무척(無隻)'은 없을 무無 자와 외짝 척隻 자가 합쳐진 단어로 '척(隻)이 없다', '척(隻)진 것이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무척 잘 산다'라고 하는 말은 조선 시대 민사(民事)와 관련한 소송을 벌어졌을 때 요즘 법률 용어로 소송을 당한 피고(被告)에 해당하는 사람을 '척(隻)'이라고 했습니다.




조선 시대 소송을 거는 원고가 '한쪽(외짝 척隻)'을 피고로 만든다고 하여 '척진다'라고 했고, 이후 '다른 사람과 원수지간이 되다'라 의미로 발전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소송은 소송을 거는 원고와 소송을 당하는 피고 모두 잘잘못을 떠나 상대방을 원망하고 인간관계까지도 파탄 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척진다'라는 말이 조선 시대에 사용한 말이지만, 지나온 인류 역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원망과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였습니다. 













원한(寃恨)의 '원'과 '한'은 동일한 의미를 가진 말로 보기도 합니다. 원한의 '원(寃)'은 외부적 압박에 의해 당하는 고통이고, '한(恨)'은 외부적 요인의 고통이 깊어져 마음속에 응어리진 깊은 고통입니다. 다시 말해 원한이란 원(寃)이 깊어져 생긴 한(恨)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꿈과 희망 등 무엇을 얻기 위한 바램의 욕구가 있고, 부와 명예와 권력 등 무엇을 채우기 위한 욕망도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욕구가 자신의 자질과 타인과의 경쟁과 방해, 환경적인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좌절되고 꺾일 때 원한이 쌓이게 되고, 이후 상대방과 세상에 대한 보복으로 이어집니다.




자연의 상극(相克) 질서는 만물 창조의 근원이 되는 음양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맞춰 조화를 이루어 상생 질서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천지 대자연의 상극 질서를 바탕으로 문화와 문명이 성장 발전해가지만, 근본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뿌리를 잃고 오직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해 대립과 경쟁만 하게 됩니다.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는 천지와 하나 된 마음을 읽고 끝없는 인간의 욕심에서 빗어진 결과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선천(先天)은 상극의 운(運)이라, 상극(相克)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天下)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큼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불평등, 남자와 여자와 인종과 신분 차별, 낙태아 등 선천 상극 질서로 돌아간 인류의 역사는 원한이 축적되고 확대되어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입니다. 증산상제님의 말씀은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는 천지의 상극 질서가 낳고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갔습니다.




대자연 상극 질서 기운을 받은 인간이 인류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지만, 진리의 근원에서 멀어지면서 진리를 잃어버리고 천지와 같은 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끝없이 분출되는 인간의 욕망과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고 과도한 대립과 갈등은 피가 피를 부르는 싸움과 전쟁으로 확대되어 원한이 또 다른 원한을 부른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가 되었습니다.













'무척 잘사는 길'이란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隻)이 되어 갚느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아무리 상극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내가 남을 미워하지 않고, 남이 나를 원망하지 않도록 처신을 잘하고, 원수진 사람이 없어야 무척 잘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선천 5만 년 역사를 끝 막기 위해 원한을 푸는 해원(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처결하신 해원의 천지공사를 통해 지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원한 맺힌 신명(神明)들이 인간에게 응감하여 원한을 풀고 있습니다. 온전한 상생은 우주적 환경이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류 역사가 창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사람 두겁을 쓰고 생겨나 원한을 맺지 않고 살다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꿈을 먹고 사는 존재'라는 말처럼 아주 작은 희망과 꿈에서 평범한 바램과 큰 욕망까지도 이루고 나면 더 큰 것을 이루려고 하려는 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꿈과 희망이 없이 평범하게 산다는 사람도 일평생 살면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과 척을 짓거나 척을 받게 됩니다.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 인간은 원한을 맺지 않고 살 수 없는 게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 인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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